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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국회 입성하자마자 1·2호 법안 낸다···“선관위, 선거철 휴가·휴직 제한법 발의”
    한동훈, 국회 입성하자마자 1·2호 법안 낸다···“선관위, 선거철 휴가·휴직 제한법 발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외부 감사 대상이 되도록 감사원법을 개정하고, 선거 기간 선관위 직원들의 무분별한 휴가 및 휴직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7일 밝혔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2건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한 의원은 오전에 올린 글에서는 “선관위가 감시받지 않는 성역이 되면서 선거관리의 기본조차 위협받는 정도에 이르렀음이 확인된 이상, 이 문제는 새로운 입법을 통해 바로잡아야 한다”며 “중앙선관위에 대해 외부 감사를 할 수 있도록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적었다.한 의원은 “감사원법 제24조에 중앙선관위 및 각급 선관위에 대한 직무감찰을 가능하게 하는 근거 규정을 추가하고, 선관위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원 직무감찰을 시행하는 감사원법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개정안에는 선관위에 대한 직무감찰을 대통령에게 보고(제42조)하지 못하도록 하는 예외규정도 포함할 예정”이라며 “이렇게 해서 외부감사를 통해 선관위를 ...

    11시간 전

  • 적극적 대응 나선 민주당 “필요하면 특검·개헌도 검토”
    적극적 대응 나선 민주당 “필요하면 특검·개헌도 검토”

    부정선거론 신속 차단 전략…원내 TF 설치 “선관위법 전면 손질” 당내 “선관위 해체” 비판…재선거 요구엔 “국힘 무효 소송 보고” 김 총리, 전·현 총학생회 대표 면담 “선관위 고위직 다 물러나야”여당이 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부정선거론이 힘을 얻는 상황을 차단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당 지도부는 헌법기관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혁을 위해 필요하다면 개헌까지 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재선거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드는 참담한 일이고 단순한 부실이나 행정 착오만으로 넘길 수 없는 일”이라며 “내일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하고 국회의장께도 신속한 본회의 개최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조사 위원으로는 윤건영 의원 등 전반기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9명을 임명했다....

    11시간 전

  • 국힘 장동혁, 다시 꺼내 든 ‘재선거’…당서도 “실현할 수 없는 약속” 비판
    국힘 장동혁, 다시 꺼내 든 ‘재선거’…당서도 “실현할 수 없는 약속” 비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6·3 지방선거의 재선거를 요구했다. 당내에선 현실성 없는 요구인 데다 장 대표가 자신의 사퇴론을 잠재우기 위해 이번 사태를 키우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은 재선거를 원하는데 어물쩍 국정조사로 넘어가려 하거나, 여당이 추천한 특검으로 대충 뭉개고 가려 하거나, 선관위 직원 몇명 교체로 끝내려 한다면 들불처럼 타오른 국민의 분노를 절대 잠재울 수 없다”고 밝혔다.장 대표는 재선거 범위를 두고선 “한두 곳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고 우리 국민의힘이 당선됐으니 그 지역은 빼고 논의해야 하는 문제도 아닐 것”이라며 “재선거는 정당이 유불리를 따라 할 거냐 말 거냐 결정할 단계가 이미 지났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오는 9일로 예정된 유럽 순방 출국 전 회담을 요구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구성과 특검...

    11시간 전

  • 공직 11개월 만에 총리로…‘모두의 성장’ 국정 기조 인선 반영

    이재명 대통령이 7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출범 2년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 2기의 성격을 실용주의 정부로 명확히 하고 ‘모두의 성장’에 대한 실현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성장의 과실을 골고루 나누자는 국정 기조를 강조한 인선이라는 것이다. ‘일 잘하면 쓴다’는 이 대통령의 인사 원칙을 재확인한 인선으로도 평가된다.이번 총리 지명은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6년 한명숙 총리 이후 20년 만의 여성 총리 후보자 지명이라는 점, 수십년간 정치인·관료·교수 출신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총리직에 기업인 출신을 전격 기용한 점, 공직을 맡은 지 11개월에 불과한 인사에게 내각 통할 임무를 맡긴 점 등에서 의외의 인사라는 평이다.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한 지명자에 대해 ...

    11시간 전

  • 김민석·송영길 ‘반청공세’…정청래 책임론 부각
    김민석·송영길 ‘반청공세’…정청래 책임론 부각

    김, 총리 사의 후 대표 출마 의지 지선 결과엔 “혁신해야 할 때” 송, 공천 재언급하며 지도부 비판 당, 전당대회 날짜 다음주 결정6·3 지방선거 이후 첫 주말인 7일 더불어민주당 내 당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이을 차기 총리 후보가 지명되고,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지도부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차기 당권 주자 간 대결 구도의 윤곽이 분명해지고 있다.김 총리는 이날 사의를 공식화하고 전당대회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김 총리는 엑스에 “대통령께 총리직 사임과 민주당 복귀의 뜻을 말씀드렸다”면서 “제 다음 임무는 기득권의 저항을 돌파하고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실현할 강력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선과 재보선 결과는 무한책임을 가진 집권 민주당의 각성과 긴장,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당원의 바다에서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했다.김 총리는 지난 6일 광주에서 열린 뉴호남포...

    11시간 전

  • 국민의힘 원내대표 3파전…당내 ‘주도권 싸움’ 시작
    국민의힘 원내대표 3파전…당내 ‘주도권 싸움’ 시작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이 당초 예고됐던 9일보다 하루 늦은 10일 치러진다. 원내대표 경선은 지방선거 이후 본격화할 당내 주도권 다툼의 서막으로 평가된다. 송언석 전 원내대표와 차기 원내대표 후보군인 김도읍(4선)·정점식(3선)·성일종(3선·기호순) 의원은 7일 국회에서 면담한 뒤 경선 일정을 하루 늦추기로 했다. 성 의원은 면담 후 기자들에게 “원내대표 선거 일정을 하루 늦춰 10일 오전 10시로 잡았다”며 “이견은 없었고 여러 일정을 보면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해외 출장 등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의원들을 위해 모바일 투표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도읍·정점식·성일종 의원이 이날 후보로 등록해 3파전이 확정됐다.송 전 원내대표는 임기 만료를 10일 앞둔 지난 5일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 당초 국민의힘은 9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겠다고 지난 5일 공고했다. 그러자 성 의원이 기습 발표라며 반발했고, 쇄신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도 “...

    11시간 전

  • 이준석, ‘재선거 요구’ 장동혁에 “오세훈 사퇴 종용하나”
    이준석, ‘재선거 요구’ 장동혁에 “오세훈 사퇴 종용하나”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6·3 지방선거 재선거 요구를 두고 “곧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에게 ‘그 자리 내려놓으라’는 요구와 같은 말”이라고 7일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장동혁 대표의 재선거 요구는 오세훈 사퇴 종용입니까, 아닙니까”라고 물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이긴 선거를 무효로 돌리는 길은, 현실에서 단 두 가지뿐”이라며 재선거론은 오 당선인의 사퇴 종용이라는 논리를 폈다. 이 대표는 “이긴 선거를 무효로 돌리는 길 중 하나는 낙선한 민주당 정원오 전 후보가 선거무효 소송을 거는 것”이라며 “설마 장 대표는 ‘상대 당이 우리 당 당선을 소송으로 뒤집어 달라’고 빌고 계신가”라고 물었다. 이 대표는 “(다른 길은) 오 시장이 당선을 반납하고 사퇴해 10월 보궐선거를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은 재선거를 원하는데 어물쩍 국정조사로 넘어가려 하거나, 여당이 추천한 특검으로 대충...

    12시간 전

  • 서울시장 패배 뒤엔 ‘스윙보터’ 2030에 외면당한 민주당…교차투표 성향도 뚜렷
    서울시장 패배 뒤엔 ‘스윙보터’ 2030에 외면당한 민주당…교차투표 성향도 뚜렷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원인을 두고 정치권 스윙보터로 떠오른 2030 표심을 잡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수 정당 지지세가 강한 2030 남성은 표심을 바꿀 유인을 찾지 못했고, 진보 정당 지지세가 강한 여성은 표심을 유지할 동력을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전월세 상승 등 주거 불안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먹고 사는 문제’보다는 ‘내란 이슈’에만 집중하는 안이한 선거 전략이 패인이었다는 지적도 나온다.지상파 3사(KBS·MBC·SBS)가 지난 3일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20대 남성(18~29세)의 75.3%가 오세훈 국민의힘 당선인에게 투표했다. 전 연령·성별을 통틀어 가장 높은 보수 지지율이다. 30대 남성도 66.8%가 오 당선인을 지지하며 4년 전 선거와 비슷한 쏠림 현상을 유지했다.반면 민주당 지지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했던 2030 여성의 이탈 현상은 뚜렷하게 나타났다. 20대 여성의 경우 정원오 민주당 후보 ...

    14시간 전

  • 실용주의·모두의성장 염두 ‘한성숙 총리’ 깜짝 발탁…‘일 잘하는 정부’ 표방
    실용주의·모두의성장 염두 ‘한성숙 총리’ 깜짝 발탁…‘일 잘하는 정부’ 표방

    이재명 대통령이 7일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것은 출범 2년 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 2기의 성격을 실용주의 정부로 명확히 하고 ‘모두의 성장’에 대한 실현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K자형 성장의 양극화를 극복해 경제성장의 과실을 골고루 나누자는 국정 기조를 강조한 인선이라는 것이다. ‘일 잘하면 쓴다’는 이 대통령의 인사 원칙을 다시 한번 보여준 인선으로도 평가된다.이 대통령의 이번 총리 지명은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2006년 한명숙 총리 지명 이후 20년 만의 여성 총리 후보자 지명이라는 점, 수십년간 정치인·정통 관료·대학 교수 출신이 독점하다시피 했던 총리직에 기업인 출신을 전격 기용했다는 점, 공직을 맡은 지 11개월에 불과한 인사에게 내각 통할 임무를 맡겼다는 점 등에서 의외의 인사라는 평이 나온다.이 대통령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성장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며 “기회와 과실을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으로 ...

    15시간 전

  • ‘친명 vs 친청’ 전당대회 대전 개막…김민석·송영길 광주 동행, 지도부 선거 책임론 부각
    ‘친명 vs 친청’ 전당대회 대전 개막…김민석·송영길 광주 동행, 지도부 선거 책임론 부각

    6·3 지방선거 이후 첫 주말인 7일 더불어민주당 내 당권 경쟁이 본격화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이을 차기 총리 후보가 지명되고,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지도부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차기 당권 주자 간 대결 구도 윤곽이 선명해지는 모양새다.김 총리는 이날 사의를 공식화하고 전당대회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날 엑스에 “대통령께 총리직 사임과 민주당 복귀의 뜻을 말씀드렸다”며 “제 다음 임무는 기득권의 저항을 돌파하고 이재명 정부의 시대정신을 실현할 강력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선과 재보선 결과는 무한책임을 가진 집권 민주당의 각성과 긴장,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당원의 바다에서 민주의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지난 6일 광주에서 열린 뉴호남포럼에서도 지선 결과를 두고 “긴장과 혁신해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김 총리의 발언을 두고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 당 지도부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시장 선거 패배...

    1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