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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관계 안정에 기여” “일본서도 이 대통령 인기 많아”
    “한·일관계 안정에 기여” “일본서도 이 대통령 인기 많아”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초기 셔틀 외교를 함께 복원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를 청와대로 초청해 “총리께서 재임하실 때 한·일관계가 안정됐고 그 후로 한·일 협력도 상당히 잘되고 있는 상태여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전 총리도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다고 화답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오찬에서 이시바 전 총리에게 “매우 넓은 시야로 국제 문제에도 관심이 많고 역할도 많이 했다”면서 “앞으로도 복잡한 국제 환경 속에서 큰 역할을 계속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전 총리는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에 만났다.이시바 전 총리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였지만 외교라는 맥락에서 가장 중시한 것은 일·한관계 발전이었다”면서 “전 세계에 양자 관계는 많이 있지만 저는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었고 ...

    2026.04.08 20:28

  • 정부 ‘대화 물꼬’ 노력에…북 ‘어림 없다’ 이틀간 미사일 3번

    ‘김여정 담화’ 긍정 해석 두고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 대화 재개 가능성 사전 봉쇄 ‘무력시위’ 대남 적대책 강조 청 “평화 공존 노력 이어갈 것”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긍정 평가했다는 남한의 해석에 대해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7~8일 이틀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세 차례 발사했다. 대화의 물꼬를 열어보려는 남측의 시도를 사전 봉쇄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이 북한에 있음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청와대는 8일 “비난과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는 상호 존중의 바탕 위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장금철 외무성 제1부상(차관 격) 겸 10국 국장은 지난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난 6일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발표한 담...

    2026.04.08 20:27

  • 정부 “해협 갇힌 한국 선박 26척…통항 조건 파악 중”

    정부가 8일 미국·이란이 휴전에 합의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조건 파악에 나섰다. 정부는 조속히 해협에 갇힌 한국 선박 26척이 통항할 수 있도록 관련국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미국과 이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한 것을 두고 “통항 재개를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며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선사와의 협의 및 관련국과의 소통을 가속화해나갈 예정”이라며 “통항에 필요한 선박 리스트 등 제반 상황에 대해서도 선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신속히 재점검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조건과 방식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의 입장은 다소 온도 차이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을 언급했지만, 아바스...

    2026.04.08 20:18

  • 정부 “발묶인 선박 26척, 호르무즈서 조속히 통항 이뤄지도록 관련국과 소통”
    정부 “발묶인 선박 26척, 호르무즈서 조속히 통항 이뤄지도록 관련국과 소통”

    정부가 8일 미국·이란이 휴전에 합의하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위한 구체적인 조건 파악에 나섰다. 정부는 조속히 해협에 갇힌 한국 선박 26척이 통항할 수 있도록 관련국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미국과 이란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한 것을 두고 “통항 재개를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라며 “가능한 한 조속히 한국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선사와의 협의 및 관련국과의 소통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통항에 필요한 선박 리스트 등 제반 상황에 대해서도 선사와 긴밀히 협의하며 신속히 재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조건과 방식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의 입장은 다소 온도 차이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완전하고 즉각적이고 안전한 개방”을 언급했지만 아바스 아...

    2026.04.08 17:28

  • 북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 비난하고, 미사일 3차례 발사…대화 사전 차단하고 주도권 강조
    북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 비난하고, 미사일 3차례 발사…대화 사전 차단하고 주도권 강조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의 무인기 침투 사건 유감 표명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긍정 평가했다는 남한의 해석에 대해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7~8일 이틀간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을 세 차례 발사했다. 대화의 물꼬를 열어보려는 남측의 시도를 사전 봉쇄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한반도 문제의 주도권이 북한에 있음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청와대는 이날 “비난과 모욕적 언사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정부는 상호 존중의 바탕 위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장금철 외무성 제1부상(차관 격) 겸 10국 국장은 지난 7일 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지난 6일 김여정 노동당 부장이 발표한 담화에 대해 “한국 측이 ‘정상들 사이의 신속한 호상(상호) 의사 재확인’으로 받아들이며 개꿈 같은 소리를 한다면 이 역시 세인을 놀래우는 멍청한 바보들의 희망 섞인 해몽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2026.04.08 17:20

  • 왕이 중국 외교부장, 9~10일 방북…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한반도 문제 논의 주목
    왕이 중국 외교부장, 9~10일 방북…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한반도 문제 논의 주목

    왕이 중국공산당 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오는 9일부터 이틀간 북한을 방문한다. 북·중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문제를 사전 조율할 가능성도 거론된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북한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왕 부장이 9~10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왕 부장의 방북 일정을 확인했다. 왕 부장의 방북은 2019년 9월 이후 약 6년 7개월 만이다.왕 부장은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회담할 것으로 보인다. 북·중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해 9월 베이징에서 열린 이후로 처음이다.양측은 이번 만남에서 교류·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과 중국은 지난해 9월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에 김 위원장이 참석한 이후 관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과 중국을 잇는 국제 여객열차와 민간 항공기 모두 최근 6년 만에 운행을 재개...

    2026.04.08 16:14

  • 이 대통령, 이시바 전 총리와 반년 만의 만남…“한·일 관계 안정화 감사”
    이 대통령, 이시바 전 총리와 반년 만의 만남…“한·일 관계 안정화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취임 초기 셔틀 외교를 함께 복원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를 청와대로 초청해 “총리께서 재임하실 때 한·일 관계가 안정됐고 그 후로 한·일 협력도 상당히 잘되고 있는 상태여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시바 전 총리도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다고 화답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열린 오찬에서 이시바 전 총리에게 “매우 넓은 시야로 국제 문제에도 관심이 많고 역할도 많이 했다”면서 “앞으로도 복잡한 국제환경 속에서 큰 역할을 계속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전 총리는 지난해 9월 부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약 6개월 만에 만났다.이시바 전 총리는 “1년이라는 짧은 임기였지만 외교라는 맥락에서 가장 중시한 것은 일·한 관계 발전이었다”면서 “전 세계에 양자 관계는 많이 있지만 저는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관계로 만들고 싶었고 지금도 그렇다...

    2026.04.08 15:56

  • 걸프 6개국·요르단 대사들 “한국에 중동산 원유 최우선 공급 노력”
    걸프 6개국·요르단 대사들 “한국에 중동산 원유 최우선 공급 노력”

    걸프협력이사회(GCC) 소속 6개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연합·쿠웨이트·카타르·오만·바레인) 및 요르단의 주한 대사들이 8일 한국에 중동산 원유를 최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외통위 소회의실에서 GCC 및 요르단 대사와 면담한 뒤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GCC 및 요르단 대사는 면담에서 “GCC와 요르단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의 당사국이 아닌데 이란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공항, 항만, 주거지역, 산업단지 등 민간 시설이 큰 피해를 봤다”며 “있을 수 없는 만행”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해서도 “세계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통행료를 받겠다거나 통과하는 선박을 공격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규탄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이들은 “한국도 국제사회의 규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김 위원장을 비롯해 면담에 참석한 ...

    2026.04.08 15:21

  • 국방부 영내 근무지서 40대 부사관 숨진 채 발견
    국방부 영내 근무지서 40대 부사관 숨진 채 발견

    용산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 근무하는 40대 부사관 A씨가 일과시간 중 영내 건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군 당국은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타살 혐의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8일 “국방부 내에서 매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참담한 마음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국민 여러분께도 큰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송구하다”고 밝혔다.국방부는 “현재 관계기관과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유가족 지원과 필요한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확인 중인 사안인 만큼 구체적인 경위에 대해서는 신중할 수밖에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펴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6.04.08 15:03

  • 안규백 장관 “통합사관학교, 서울 아닌 지역에 설립될 것”
    안규백 장관 “통합사관학교, 서울 아닌 지역에 설립될 것”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통합사관학교는 서울이 아닌 지역에 설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사관학교 지역 설립은 지역균형발전을 꾀하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안 장관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통합사관학교 위치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역에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한국국방연구원이 진행하는 용역 연구 결과가 이달 중순에 나오는 대로 정확한 위치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안 장관은 “지금 지역이 소멸되고 있고, 또 그 일환으로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일각에선 (지역에 설립할 경우) 우수 자원이 오겠냐는 말도 한다.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월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는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해 국군사관대학교를 신설하는 안을 제안하면서, 그 위치는 서울이 현실적이라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현재 육군 사관학교는 ...

    2026.04.0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