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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부산 북갑 입성 준비? 거주할 만한 집 둘러봤다
    한동훈 부산 북갑 입성 준비? 거주할 만한 집 둘러봤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6·3 지방선거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전 의원 지역구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 경쟁 구도가 주목받고 있다. 여권에선 하정우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이, 야권에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가 등판해 3파전이 펼쳐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북갑 여당 후보로 차출론이 부상한 하 수석을 두고 인사권자인 이재명 대통령과 공천권을 가진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날 다른 입장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하GPT(하 수석의 별명) 요즘 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요즘 누가 작업 들어오는 것 같다. 작업이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며 하 수석의 부산 북갑 보궐선거 차출설에 대해 사실상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의 돌발 발언에 하 수석은 “할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날 정 대표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 삼고초려를 했듯이 삼고초려하고 있다”며 북갑 후보로 영입 시도를...

    2026.04.09 18:52

  • 정청래 “하정우, 당에 더 필요한 인재…얼마나 가치있으면 출마 요청하겠나”
    정청래 “하정우, 당에 더 필요한 인재…얼마나 가치있으면 출마 요청하겠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이재명 대통령이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출마설을 언급하며 ‘작업이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된다’고 발언한 데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분이면 당에서 (출마를) 요청하겠나”고 말했다.정 대표는 이날 전남 여수 서시장에서 현장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대통령이 당의 그런 요청에 넘어가지 말라고 농담을 하셨으니 저도 농담으로 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정 대표는 “그만큼 하 수석이 국민들에게 굉장히 희망과 미래 비전을 보여줄 적임자이기 때문에 대통령께서도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라며 “당에서는 그만큼 더 필요한 인재라고 말하겠다”고 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하 수석의 발언을 들은 뒤 “하GPT(하정우 수석의 별명) 요즘 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요즘 누가 작업 들어오는 것 같다”며 “작업이 들어온다고 넘어가고 그러면 안된다”고 말했다. 전날 정 대표가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 삼고초...

    2026.04.09 14:18

  • 6·3 지방선거 ‘여당 지지’ 54%, ‘야당 지지’ 30%…이 대통령 지지율 69%[NBS]
    6·3 지방선거 ‘여당 지지’ 54%, ‘야당 지지’ 30%…이 대통령 지지율 69%[NBS]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4%로 나타났다는 전국지표조사(NBS) 결과가 나왔다. ‘정부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0%로 집계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직전 조사와 동일한 69%를 기록했다.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6~8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지방선거의 성격과 관련해 ‘여당 지지’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상승한 54%, ‘야당 지지’ 응답은 4%포인트 하락한 30%로 나타났다.‘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2주 전 조사와 동일한 수치로 취임 후 최고치를 이어갔다.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22%로 조사됐으며, 이 또한 직전 조사와 동일한 수치다.주요...

    2026.04.09 11:32

  • 예비후보 등록 마친 김부겸 “개인번호 공개 후 문자만 3000통…약자 손 놓지 않겠다”
    예비후보 등록 마친 김부겸 “개인번호 공개 후 문자만 3000통…약자 손 놓지 않겠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9일 선관위에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대구 시민들로부터 받은 문자 민원을 공개하며 “약자의 손을 절대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서를 제출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명함 배포 등 제한적인 선거운동이 가능하다.김 전 총리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기자들과 만나 “6년 만에 선거를 치르니까 만만치가 않다”며 “여러 가지 곳곳에서 부족했다는 게 느껴지고 대구도 그만큼 어려워져 있는 상태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떠나는 게 하나의 흐름이 돼서는 안 되는데 그걸 못 막고 있다는 현실, 이런 아픔들을 다 갖고 계시는 것 같다”며 “그만큼 제가 더 책임감이 무겁다”고 했다.김 전 총리는 지난달 30일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개인 전화번호를 공개한 이후 시민들의 ‘문자 민원’이 쏟아...

    2026.04.09 11:32

  • “나의 망가짐이 투표 문턱 낮춘다면”···숏폼 띄우는 ‘스타 공무원’
    “나의 망가짐이 투표 문턱 낮춘다면”···숏폼 띄우는 ‘스타 공무원’

    엄숙함이 당연한 문법처럼 굳어 있던 선거 홍보에 균열을 낸 이는 뜻밖에도 한 지방 공무원이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와 손잡고 숏폼 콘텐츠를 만든 박지수 군산시 주무관(32). 정치적 냉소와 무관심이 일상화된 시대, 그는 ‘재미’라는 비정형의 언어로 유권자의 일상 속으로 파고들었다.전북선관위는 박 주무관과 협업해 제작한 선거 홍보 숏폼 콘텐츠를 오는 13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60초 안팎의 영상 속에서 그는 “정책공약 보고 갈래?”라고 능청스럽게 말을 건넨다. 기표소 내 인증샷 금지와 같은 유의사항은 설명이 아닌 장면으로 규범이 아닌 리듬으로 전달된다. 정보는 ‘이해’의 대상에서 ‘소비’의 대상으로 다시 ‘체험’의 영역으로 이동한다. 선거 홍보의 문법이 읽는 것에서 보는 것으로 다시 즐기는 것으로 재편되는 순간이다.박 주무관은 공직사회 홍보의 ‘성공 방정식’을 새로 써온 인물이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2018년 임...

    2026.04.09 10:03

  • 전북지사·서울시장 경선 ‘위법 논란’에도…여 “투표 예정대로”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서울시장 경선이 막판에 후보들 간 위법 논란이 불거지며 혼탁한 상황에 휩싸였다. 일부 후보들은 경선 연기를 요구했지만 신속 공천을 내건 당 지도부는 예정대로 경선 투표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 선출 이후에도 공천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지속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북지사 경선은 후보들의 금품 제공 논란을 중심으로 당 징계와 형사고발, 가처분 신청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김관영 지사는 지난 1일 현금 지급 의혹으로 윤리감찰을 받아 민주당에서 제명됐고 다음날 법원에 제명 효력과 경선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원택 의원은 전날 식사비 대납 의혹이 제기돼 윤리감찰을 받았다. 김 지사와 이 의원 모두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돼 수사·조사 대상에 올랐다.당 지도부가 이날 이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 결과 무혐의로 판단하고 이날부터 10일까지로 예정된 경선 투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

    2026.04.08 20:33

  • 주호영 “항고심 판단 후 거취 결정”…‘장동혁 대표 2선 후퇴’ 요구
    주호영 “항고심 판단 후 거취 결정”…‘장동혁 대표 2선 후퇴’ 요구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사진)이 8일 “항고심 판단을 끝까지 지켜본 뒤 제 거취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당내 후폭풍을 우려해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 주 의원의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여전히 변수로 남게 돼 대구시장 선거를 둘러싼 난맥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고심 판단을 기다린다고 해서 이번 공천 난맥상과 장동혁 체제의 책임을 덮고 가겠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주 의원은 지난달 26일 법원에 컷오프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지난 3일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법원의 결정 직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컷오프를 유지하기로 정했다. 주 의원은 지난 6일 법원에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항고장을 제출했다.주 의원은 “저...

    2026.04.08 20:33

  • 조국 “쉬워 보이는 지역 택하지 않겠다”…추미애 하남갑 들어 ‘험지 출마’ 시사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보통의 시민이 봤을 때 제가 쉬워 보이는 곳을 택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지역은 택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험지 출마를 시사하며 그중 한 곳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 경기 하남갑을 언급했다.조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모든 선거에 험지가 아닌 곳이 없다. 특히 저는 거대정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조 대표는 “친윤(석열) 극우 내란세력이 포획하고 있는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돼 국민의힘 의석이 한 석이라도 더 느는 것은 참지 못할 것 같다”면서 “그런 후보가 나온다면 제가 잡으러 가거나, 그런 후보가 떨어지도록 노력하는 게 대원칙”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전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하남갑을 언급했다. 그는 “6선의 거물 정치인인 추 의...

    2026.04.08 20:31

  • 민주당 전북지사·서울시장 경선, 막판 ‘위법 논란’에 혼탁…지도부는 연기 없이 투표 돌입
    민주당 전북지사·서울시장 경선, 막판 ‘위법 논란’에 혼탁…지도부는 연기 없이 투표 돌입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서울시장 경선이 막판에 후보들 간 위법 논란이 불거지며 혼탁한 상황에 휩싸였다. 일부 후보들은 경선 연기를 요구했지만 신속 공천을 내건 당 지도부는 예정대로 경선 투표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후보 선출 이후에도 공천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지속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8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북지사 경선은 후보들의 금품 제공 논란을 중심으로 당 징계와 형사고발, 가처분 신청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김관영 지사는 지난 1일 현금 지급 의혹으로 윤리감찰을 받아 민주당에서 제명됐고 다음날 법원에 제명 효력과 경선 절차를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원택 의원은 전날 식사비 대납 의혹이 제기돼 윤리감찰을 받았다. 김 지사와 이 의원 모두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돼 수사·조사 대상에 올랐다.당 지도부가 이날 이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 결과 무혐의로 판단하고 이날부터 10일까지로 예정된 경선 투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논란은 계속...

    2026.04.08 18:06

  • 정청래 “하정우 AI수석 삼고초려 중…조만간 공식 출마 요청할 것”
    정청래 “하정우 AI수석 삼고초려 중…조만간 공식 출마 요청할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하정우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에 대해 “당에서 공식으로 출마를 요청할 날이 조만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하 수석 영입을 추진하는 상황이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다.정 대표는 이날 경북 상주시 포도 농가에서 민생 현장 체험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조승래 사무총장이 최근 하 수석을 따로 만났다고 하는데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나’라는 질문에 “조만간 저도 하 수석을 만날 생각”이라며 이같이 답했다.정 대표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삼고초려 하듯이 지금 (하 수석을) 삼고초려하고 있다”며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김 전 총리의 대구시장 출마를 거듭 설득해 끌어낸 것처럼 하 수석의 부산 북구갑 출마를 추진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부산 북갑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로 전 의원이 부산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될 경우 오는 6월 보궐...

    2026.04.08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