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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후보 ‘전멸’…친청 3명 vs 친명 5명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예비경선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박선원·이성윤·김용·한민수·서미화·최민희·김영호·임미애 후보(기호순)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다수를 차지하기 위한 친이재명계와 친정청래계의 경쟁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소병훈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친청계 이성윤·한민수·최민희 후보는 모두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앞서 정청래 의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민주당 의원), 이렇게 저와 함께하는 분들께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의원 지지층을 중심으로 특정 후보가 표를 적게 받아 예비경선에서 떨어질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 월별로 후보를 2명씩 나누어 투표하자는 전략이 공유되기도 했다.친명계에서는 박선원·김용·서미화·김영호·임미애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후보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

    2026.07.23 22:00

  • “음모론 치부할 일 아니다”…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에 목소리 커진 장동혁
    “음모론 치부할 일 아니다”…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에 목소리 커진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투표율을 허위 입력했다면 부실선거냐, 부정선거냐”고 말했다. 당내 일각에선 이 사건으로 ‘올공’ 시위에 참석하며 선관위를 비판해온 장 대표에게 힘이 실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장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음모론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표는 “이는 결국 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런 중대한 일이 발생한 만큼, 필요하다면 이번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모든 문제점과 의혹을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여야가 추천 방식을 합의한 선관위 특검을 두고도 “수사 범위를 단순히 투표용지 부족으로 할 것이 아니라, 투표에 대한 전산 조작과 ...

    2026.07.23 21:58

  • [단독]“결국 답은 한동훈”···오세훈 선고 후 국힘 쇄신파 단체방에 친한계 반응 기사 한때 공유
    [단독]“결국 답은 한동훈”···오세훈 선고 후 국힘 쇄신파 단체방에 친한계 반응 기사 한때 공유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2일 당내 쇄신파 의원 모임인 ‘대안과미래’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 오세훈 시장 1심 선고에 대한 친한동훈계 의원 반응을 담은 기사 일부분을 올린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이 기사는 오 시장의 상고심 전망을 어둡게 보고, 차기 대선 경쟁을 두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 쪽으로 대세가 갈 것이라는 친한계 의원의 반응을 담고 있다.경향신문 취재 결과, 조 의원은 오 시장 1심 선고가 있었던 전날 연합뉴스가 보도한 ‘오세훈 1심 공직상실형에 국힘 당권·대권 구도 변화 촉각’ 기사 내용의 일부분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이 사진에는 두 명의 친한계 의원 반응이 담겼다. 연합뉴스는 친한계 한 초선 의원과의 통화를 인용해 “1000만원 벌금형을 뒤집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오 시장에게는 큰 위기가 온 것 같다”며 “결국 원내의 눈이 반사적으로 한 의원을 향해 좀 더 많이 가지 않겠느냐. 장동혁 체제의 변화와 함께 한동훈 복당론도 논의가 많이 될 것”이라고 말했...

    2026.07.23 18:09

  • 장동혁,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 선관위 압수수색에 “부실선거냐, 부정선거냐”
    장동혁, 투표율 허위 입력 의혹 선관위 압수수색에 “부실선거냐, 부정선거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투표율 허위 입력 정황을 포착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투표율을 허위 입력했다면 부실 선거냐, 부정선거냐”고 말했다. 당내 일각에선 이번 사건으로 이른바 ‘올공’ 시위에 참석하며 선관위를 비판해온 장 대표에게 힘이 실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음모론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수사를 통해 낱낱이 밝혀 국민의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압수수색에 대해 “이는 결국 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이런 중대한 일이 발생한 만큼, 필요하다면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을 연장해서라도 모든 문제점과 의혹을 철저히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여야가 추천 방식을 합의한 선관위 특검을 두고도 “수사 범위에 대해 단순히 투표용지...

    2026.07.23 11:13

  •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호도…정청래 33.7%, 김민석 22.0%, 송영길 11.7%
    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호도…정청래 33.7%, 김민석 22.0%, 송영길 11.7%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호도 조사에서 정청래 의원이 김민석 의원과 송영길 의원 등 경쟁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0~2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17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5명 후보(김민석·고민정·정청래·김보미·송영길 기호순) 중 누구를 지지하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3.7%는 정 의원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22.0%를 얻으며 정 의원에게 오차범위 밖 열세를 보였다. 송 의원은 11.7%, 고민정 의원은 5.1%,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은 3.3%의 지지를 받았다.연령별로 보면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정 의원이 앞섰다. 특히 민주당의 세대 기반인 40대와 50대에서는 40% 넘는 지지를 받으면서 우위를 보였다. 민주당의 핵심 기반인 호남에선 김 전 총리가 40%대 지지를 얻으며 앞섰다.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정 의원 39.4%...

    2026.07.23 08:14

  • 오세훈 1심 ‘시장직 상실형’
    오세훈 1심 ‘시장직 상실형’

    재판부, 10회 중 5회 유죄 판단 “후보자가 의뢰…죄질 안 좋아” 확정 땐 직 잃고 5년 출마 금지 오 “진술·간접 증거뿐…항소”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후원자로 하여금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심에서 공직상실형에 해당하는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되면 오 시장은 시장직을 잃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도 박탈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에게는 벌금 300만원, 비용을 대납한 후원자 김한정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김건희 여사 사건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오 시장이 명씨로부터 총 10회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김씨에게 3300만원의 비용을 대신 내도록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오 시장을 기소...

    2026.07.22 21:37

  • 오세훈 ‘5선 꽃가마’ 한 달 만에…‘보수 대권 주자’ 위상 흔들
    오세훈 ‘5선 꽃가마’ 한 달 만에…‘보수 대권 주자’ 위상 흔들

    정치 인생 최대 위기…형 확정 땐 대선 출마 불가, 야권 구도 파장 국힘 “정치 판결” 반발…당내선 “오 아웃되면 한동훈 데려올 것” 민주당 “사필귀정” 환영… ‘오 즉각 사퇴, 법원 빠른 선고’ 촉구도법원이 22일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사건 1심 재판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하면서 오 시장이 정치적 위기에 처했다.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야권 유력 대선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한 달여 만에 정치 항로에 브레이크가 걸린 모양새다. 형이 이대로 확정되면 오 시장은 시장직과 대선 출마 자격을 잃게 돼 보수 야권뿐만 아니라 전체 정치 지형에도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오 시장은 지방선거에서 접전 끝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이 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 등 당 안팎의 어려운 상황을 안고도 시장직 수성에 성공하면서 화려한 스포라이...

    2026.07.22 21:27

  • 6·3 투표 못한 유권자 최소 90명, CCTV 분석 결과…투표록 ‘2배’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를 못한 유권자가 최소 90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투표록에 투표를 못했다고 기록된 수보다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확보한 자료를 보면, 지난 6월3일 투표를 일시 중단했던 전국 26개 투표소 중 CCTV 영상 식별이 가능한 곳의 자료를 취합한 결과 총 11곳에서 선거인 90명이 투표를 하지 못했던 것으로 집계됐다.선관위는 투표록상으론 44명이 투표하지 못했다고 파악했으나 CCTV 분석 결과 추정치가 2배로 늘어났다. 투표록이나 투표관리관 진술만으론 파악되지 않았던 사례가 CCTV 분석 결과 추가 확인된 것이다.서울 송파구 문정2동 2투표소의 경우 투표록에 기록이 남아있지 않았고, 투표관리관도 투표하지 못한 선거인 확인이 어렵다고 진술했지만 CCTV 확인 결과 28명이 투표를 못한 것으로 추정됐다. 위례동 5투표소에...

    2026.07.22 21:14

  • 오세훈 ‘5선 꽃가마’ 한 달 만에 최대 정치 위기···‘보수 대권 주자’ 위상 흔들리나
    오세훈 ‘5선 꽃가마’ 한 달 만에 최대 정치 위기···‘보수 대권 주자’ 위상 흔들리나

    법원이 22일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사건 1심 재판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선고하면서 오 시장이 정치적 위기에 처했다.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야권 유력 대선 후보로 주목받았지만 한 달여 만에 정치 항로에 브레이크가 걸린 모양새다. 형이 이대로 확정될 경우 오 시장은 시장직과 대선 출마 자격을 잃게 돼 보수 야권뿐만 아니라 전체 정치 지형에도 파장이 예상된다.오 시장은 지방선거에서 접전 끝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사상 첫 5선 서울시장이 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 장동혁 대표와의 갈등 등 당 안팎의 어려운 상황을 안고도 시장직 수성에 성공하면서 화려한 스포라이트를 받았다. 여야를 통틀어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함께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로 등극했다는 평가가 정치권에서 나왔다. 그러나 이날 법원의 판결로 오 시장의 정치 운명은 안갯속에 빠지게 됐다.당장 국민의힘에서는 지방선거 이후 대선 주자군이 두...

    2026.07.22 18:25

  • 김민석 “청년 종합 플랫폼”, 정청래 “주 4.5일 도입”…청년 정책 대결
    김민석 “청년 종합 플랫폼”, 정청래 “주 4.5일 도입”…청년 정책 대결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2030 세대의 비호감 극복이 전당대회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당대표 후보들이 22일 청년 정책을 내놓았다. 김민석 의원은 당 청년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를 중심으로 청년 종합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고, 정청래 의원은 주 4.5일제 도입을 약속했다.여당 당대표 후보들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 노동존중실천단·전현희 의원실·전국금융산업노조이 공동 주최한 ‘민주당, 청년을 담다 노동을 잇다’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에는 한국노총 조합원이자 민주당 권리당원인 청년들이 참석했다. 당대표 후보들이 청년 자영업자와 금융산업 종사자 등 5명의 의견을 들은 뒤 정견 발표를 했다.김 의원은 “지난 1년간 정부에서 보면 대통령 국정 지지도와 청년 지지도가 20% 정도 차이가 난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리 때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부처 장관 회의를 만들었는데 이걸 당으로 옮겨와야 한다”며 “당 청년위원회와...

    2026.07.22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