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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정청래·송영길에 고민정·김보미까지···민주당 당대표 ‘5파전’ 공식화
    김민석·정청래·송영길에 고민정·김보미까지···민주당 당대표 ‘5파전’ 공식화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후보 등록 마감일인 17일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당대표 선거는 고민정·김민석·김보미·송영길·정청래 후보(가나다순) 등 5파전으로 치러지며, 최고위원 선거에는 14명이 도전장을 냈다. 오는 21일 예비경선에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가 각각 3명, 8명으로 추려진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당대표 선거에 고민정·김민석·송영길·정청래 의원(가나다순)과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 등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 등록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최고위원 선거에는 이날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한 이성윤 의원(초선)을 포함해 김영호(3선)·박성준·최민희(이상 재선)·박선원·서미화·이건태·한민수·임미애(이상 초선) 의원과 원외에선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승원 광명시장, 정민철 당 정책위 부의장, 신계륜 전 의원 등 14명이 후보로 나선다.5파전...

    2026.07.17 18:25

  • 제헌절에도 엇갈린 국민의힘 투톱 행보…엇박자냐, 투트랙이냐
    제헌절에도 엇갈린 국민의힘 투톱 행보…엇박자냐, 투트랙이냐

    국민의힘 ‘투톱’인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의 행보가 제헌절인 17일 엇갈렸다. 장 대표는 제헌절 기념식에 불참하고 참정권 집회가 열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았고, 정 원내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했다. 투톱 간 갈등이라는 해석에 국민의힘은 ‘투트랙’ 전략이라고 반박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 기념식에 불참했다. 장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의 뜻을 반영해야 할 국회에서 국회의장과 법사위원장을 모두 여당이 차지하고 자신들이 원하는 상임위원장을 다 독식하고도 국회에서 떳떳하게 제헌절 행사를 거행하겠다고 한다”면서 “제헌절 행사에 저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장 대표는 대신에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으로 향했다. 그는 참정권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과 손팻말을 제작하고, 저녁에는 집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정 원내대표는 당초 장 대표와 마찬가지로 여당과의 원 구성 협상 갈등을 이유로 기념식 불참을 예고했지만 전날 ...

    2026.07.17 16:34

  • 청 “검찰 수사·기소 분리 확고”…유시민 ‘필연적 실패’ 발언 반박

    청와대는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수사·기소의 완전 분리를 원치 않는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16일 “청와대와 이 대통령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검찰개혁 핵심 가치에 대해 흔들린 적 없다”고 밝혔다. 전날 유 작가의 “대통령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는 발언을 두고 청와대와 여당 내부에서 격앙된 반응이 나오는 등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유 작가 발언 관련 질의에 “특정인의 발언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가지거나 별도 대응하지 않는다”면서도 유 작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향해 “가짜 정보, 또 허위 선동에 의한 사회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지 않으냐”면서 “합리성을 다 잃어버리고 오로지 편만 생겨서 진영을 갖춰 단단하게 뭉쳐서 서로 싸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는 진실이고 합리고 필요 없는...

    2026.07.16 21:43

  • 입맛대로 쏙쏙 골라 대여 공세…국힘의 ‘유시민 사용법’
    입맛대로 쏙쏙 골라 대여 공세…국힘의 ‘유시민 사용법’

    국민의힘이 유시민 작가의 각종 발언을 대여 공세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유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 발언을 인용하거나,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하는 소재로 그의 과거 발언을 끌어와 함께 지적하는 식이다. 유 작가 발언으로 여권 내부 갈등이 점증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선 “(우리에게) 나쁠 것이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정점식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보완수사권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시라”며 “대통령이 강성 지지층 눈치만 살살 보면서 침묵을 지키고 애매한 태도를 보일수록 이재명 정부의 운명은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유 작가가 전날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을 향해 “재건축인지 재개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계 개편을 머릿속에 둔 것 같은데 옳다, 그르다를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말한 것을 인용한 것이다.우재준 최고위원은 같은 회...

    2026.07.16 21:30

  • 김 “대통령 파트너” 정 “보완수사권 끝내자” 당권 경쟁 본격화
    김 “대통령 파트너” 정 “보완수사권 끝내자” 당권 경쟁 본격화

    김민석 “총선 잘 치를 자신감”…정청래 “당원들이 저를 지켜줄 것” 호소송영길 “필승메이커” 단일화 일축…고민정은 “젊은 당” 외친 뒤 호남행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고민정·김민석·송영길·정청래 의원이 16일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치며 당권 경쟁이 본격화했다. 주요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 의원은 대통령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한 반면 정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 등 검찰개혁 메시지를 내며 강성 당원들 표심을 공략했다.민주당 대표 후보자 4명은 이날 오전 후보자 등록을 했다. 김 의원은 김원이 민주당 의원이 대리 접수했고, 정 의원도 대리인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고·송 의원은 직접 민주당사를 찾아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보미 전 전남 강진군의원도 후보 등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후보 등록 후 첫 공개 일정으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출마 이유에 대해 “대통령과 파트너십의 안정감과 2년 후 총선...

    2026.07.16 21:28

  • 민주당 당권 경쟁 본격화…김민석 “대통령 파트너”, 정청래 “검찰 개혁” 강성층 호소
    민주당 당권 경쟁 본격화…김민석 “대통령 파트너”, 정청래 “검찰 개혁” 강성층 호소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고민정·김민석·송영길·정청래 의원이 16일 당대표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당권 경쟁이 본격화했다. 후보 등록 첫날 주요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 의원은 대통령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한 반면 정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 등 검찰개혁 메시지를 내며 강성 당원층 표심을 공략했다.민주당 당대표 후보자 4명은 이날 오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 의원은 김원이 민주당 의원이 대리 접수했고, 정 의원도 대리인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고·송 의원은 직접 민주당사를 찾아 등록 절차를 마쳤다. 김보미 전 전남 강진군의원도 후보 등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후보 등록 이후 첫 공개 일정으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당대표 출마 이유에 대해 “대통령과 파트너십의 안정감과 2년 후 총선 승리를 제일 잘 치를 수 있다는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전 경쟁을 할 때가 됐다”며 “청년의 민주당, 이기는 대통합, 숙의...

    2026.07.16 17:11

  • 유시민 발언에 입 연 청와대 “이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다”
    유시민 발언에 입 연 청와대 “이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한 번도 흔들린 적 없다”

    청와대는 16일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수사·기소의 완전 분리를 원치 않는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청와대와 이 대통령은 수사·기소 분리라는 검찰개혁 핵심 가치에 대해 흔들린 적 없다”고 밝혔다. 전날 유 작가의 “대통령이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 발언을 두고 청와대와 여당 내부에서 격앙된 반응이 나오는 등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유 작가 발언 관련 질의에 “특정인의 발언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가지거나 별도 대응하지 않는다”면서도 유 작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부처별 업무보고에서 방송통신미디어통신위원회를 향해 “가짜 정보, 또 허위 선동에 의한 사회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지 않느냐”면서 “합리성을 다 잃어버리고 오로지 편만 생겨서 진영을 갖춰 단단하게 뭉쳐서 서로 싸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는 진실이고 합리고 필요 없는 것”이라고 말...

    2026.07.16 16:06

  • “우리에게 나쁠 것 없다” 국민의힘의 ‘유시민 활용법’···입맛대로 골라 대여 공세
    “우리에게 나쁠 것 없다” 국민의힘의 ‘유시민 활용법’···입맛대로 골라 대여 공세

    국민의힘이 유시민 작가의 각종 발언을 대여 공세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 유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한 발언을 직접 인용하거나,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하는 소재로 유 작가의 과거 발언을 끌어와 함께 지적하는 식이다. 유 작가 발언으로 여권 내부 갈등이 점증하자 국민의힘 내부에선 “(우리에게) 나쁠 것이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정점식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보완수사권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시라”며 “대통령이 강성 지지층 눈치만 살살 보면서 침묵을 지키고 애매한 태도를 보일수록 이재명 정부의 운명은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유 작가가 전날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을 향해 “재건축인지 재개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계개편을 머릿속에 둔 것 같은데 옳다, 그르다를 떠나 필연적인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말한 것을 인용한 것이다.우재준 최고위원은...

    2026.07.16 15:52

  • 정점식 “장동혁 거취, 스스로 결정할 문제…의원들 징계, 여론이 중요”
    정점식 “장동혁 거취, 스스로 결정할 문제…의원들 징계, 여론이 중요”

    의원들 다수가 ‘체제 유지’ 분위기…당내 갈등 부각 대신 현안 집중키로 원 구성 협상은 ‘1당 의장, 2당 상임위원장’ 배분권 법제화 전제로 복귀 한동훈 복당, 서두를 일 아냐…개혁신당과 합당, 총선 전 해야 시너지 높아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당내 일각에서 사퇴 압박을 받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두고 “여론에 따라 결국 장 대표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개혁신당과의 합당에 대해선 “시너지가 가장 높은 것은 2028년 총선 전”이라고 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경향신문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의원들은 ‘당분간은 이대로 가자’는 분위기”라면서 “현안이 많은 상황이라 당내 갈등을 계속 드러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대체로 일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곧 거취에 대한 의원들의 뜻을 장 대표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정 원내대표는 22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을 두고는 여당에 상임위원장 배분 법제화를 제안하며, 더불어...

    2026.07.15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