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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16년만에 이동, 진영 더불어민주당 입당 공식발표

유명종 PD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영 의원의 더불어 민주당 입당이 진행된 가운데 진영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김종인 더불어 민주당 비대위 위원장이 입당 원서를 보이고 있다. / 유명종PD yoopd@khan.co.kr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영 의원의 더불어 민주당 입당이 진행된 가운데 진영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김종인 더불어 민주당 비대위 위원장이 입당 원서를 보이고 있다. / 유명종PD yoopd@khan.co.kr

새누리당에서 공천배제된 후 탈당한 3선 진영 의원이 20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진 의원은 이날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항상 격려해 주시는 용산구민 여러분, 저는 오늘 더민주에 입당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추구한 초심의 정치는 완전히 좌초됐다. 그동안 저 역시 권력적 정치에 휩싸였고 계파정치에 가담했으며 분열의 정치에 몸담았다”며 “그들은 통치를 정치라고 강조하면서 살벌한 배격도 정치로 미화했다”고 새누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진 의원이 더민주로 당적을 옮겨 16대 국회 당시 여당이었던 새천년민주당 의원 일부가 자유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긴 이후 16년 만에 여당에서 야당으로 옮겨가는 사례가 됐다.

진 의원은 원래 원조 친박(친박근혜)계로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 부위원장으로 일했고, 현 정부 초대 보건복지부장관으로 입각했지만 기초연금 도입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마찰을 빚다 장관직을 던지면서 비박(비박근혜)계로 돌아섰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입당 기자회견이 끝나고 10시 35분께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용산에 진영 의원이 포함된 전략공천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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