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화문 세종대로 농성장 철거 개시

디지털뉴스팀

서울시와 종로구가 27일 광화문 세종대로에서 불법 농성장 천막 7개 동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에 들어갔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이날 오전 6시 30분 행정대집행을 예고한 후 오전 7시 20분부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고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원회 등 4개 단체가 설치한 천막 7개 동과 집회물품 철거를 시작했다. 탈북단체 등이 설치한 천막 3개 동은 오전 7시께 자진 철거됐고, 나머지 천막을 두고 일부 단체가 반발하고 있지만 큰 충돌은 없는 상황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현장에는 인력 1350명과 트럭, 지게차 등 차량 10대가 동원됐고, 돌발 상황 대처와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 1000여명과 소방인력 50여명도 투입됐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시 도심 집회가 금지된 가운데 그간 대화를 통한 자진철거를 위해 노력을 했지만, 장기 불법 점거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불가피하게 행정대집행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oday`s HOT
트럼프, 붕대 감고 미국 공화 전대 등장 인도 힌두교 전차 축제 삼엄한 경비 서는 중국 보안요원 쓰레기장에서 재활용품 찾는 팔레스타인들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하는 BTS 진 아르헨티나, 코파 아메리카 2연패
헌팅턴비치에서 행진하는 트럼프 지지자들 스페인, 유로 2024 정상 최다 우승팀 등극!
프랑스 바스티유 데이 기념 불꽃놀이 인도 무하람 행렬 러시아 패들 보드 서핑 축제 수질을 개선하자, 점프!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