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경향신문

정치

리서치뷰

한동훈·오세훈, 보수진영 차기지도자 공동 1위…진보진영 1위 이재명

입력 : 2022.07.03 19:44

박광연 기자

뉴스플리

내 뉴스플리에 저장

새 뉴스플리 만들기

0 / 60
최대 60자 이내로 입력하세요.

만들기 취소
공유하기
글자크기 변경
인쇄하기

리서치뷰 제공

리서치뷰 제공

범보수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공동 1위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리서치뷰가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범보수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 한 장관과 오 시장은 각각 15%로 공동 1위였다.

홍준표 대구시장(12%)과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9%),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8%),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4%) 등이 뒤를 이었다.

보수층 응답자만 놓고 보면 한 장관 23%, 오 시장 22%, 홍 시장 14%, 안 의원 10%, 이 대표 7%, 원 장관 6%, 유 전 의원 5%로 집계됐다.

리서치뷰 제공

리서치뷰 제공

범진보진영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선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33%로 1위였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15%)와 김동연 경기지사(11%), 심상정 정의당 의원(5%), 박용진 민주당 의원(4%), 최문순 전 강원지사(2%), 윤건영 민주당 의원(2%) 등 순이었다.

진보층 응답자로 한정하면 이 의원 55%, 이 전 대표 15%, 김 지사 7%, 심 의원 5%, 박 의원 2%, 최 전 지사 2%, 윤 의원 1%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5%, 민주당 39%, 정의당 4%로 나타났다. ‘만약 오늘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이라면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하겠나’라는 질문에 45%는 국민의힘 후보, 42%는 민주당 후보, 3%는 정의당 후보라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4.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서치뷰 블로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차기 지도자

오늘의 퀴즈를 풀고 내공을 쌓으세요.

실시간 주요기사

추천연재

추천 이슈

먼저 보는 칸업 콘텐츠

정치 많이 본 기사

볼만한 영상

안녕하세요 불방된 KBS 세월호 다큐 주인공입니다

정치 최신기사

문화·교육

스포츠·연예

: 윤보미-라도 열애 증거?···스테이씨 미발매 곡 흥얼거렸다

: 또 피프티 사태? 민희진 ‘뉴진스 베끼기’ 입장에 “어른 싸움은 어른끼리”

: 진짜 ‘여왕’은 나영희?…‘눈물의 여왕’ 둘러싼 흥미로운 사실 셋

: 황선홍 vs 신태용, 파리올림픽 길목에서 만난다

Today`s HOT

닫기

닫기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퀴즈
풀기
뉴스플리
기사
응원하기
인스피아
전문읽기
회원
혜택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