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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김은혜·장예찬, 국민의힘 경선 승리

정대연 기자    이두리 기자

공관위, 24곳 경선 결과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7일 낮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4선 이상 의원들과 오찬을 갖기에 앞서 김기현 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2024.01.17 사진공동취재단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7일 낮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4선 이상 의원들과 오찬을 갖기에 앞서 김기현 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2024.01.17 사진공동취재단

직전 국민의힘 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울산 남을)과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경기 성남분당을),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부산 수영)이 28일 22대 총선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차 경선 24곳의 결과를 발표했다. 김기현 의원은 지역 라이벌인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 김은혜 전 수석은 김민수 당 대변인과,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초선 전봉민 의원과 경선에서 맞붙어 승리했다.

부산에선 이헌승 의원(부산진을), 백종헌 의원(금정), 김희정 전 의원(연제)이 승리했다. 3인이 경쟁한 동래에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희곤 의원과 서지영 전 중앙당 총무국장이 결선을 치른다. 울산 울주는 초선 서범수 의원이 승리했다.

대구에선 5선 주호영 의원(수성갑), 3선 김상훈 의원(서), 초선 김승수 의원(북을)이 공천장을 받게 됐다. 권영진 전 대구시장은 달서병에서 김용판 의원을 제쳤다. 대구 중·남에선 임병헌 의원과 도태우 변호사가 결선을 치르게 됐다.

경북에서는 재선인 김정재(포항북)·김석기(경주)·송언석(김천)·임이자 의원(상주·문경)과 초선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현역이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증명했다. 포항남·울릉에선 김병욱 의원과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이 결선을 치른다.

서울 송파병에선 김근식 전 당협위원장이 이겼다. 경남 사천·남해·하동에선 이달 초 윤석열 대통령이 사면한 서천호 전 국가정보원 차장이 공천장을 쥐었다.

2차 경선에 참여한 지역구 현역 의원 18명을 정리하면, 12명은 공천 확정, 3명은 탈락, 3명은 결선행이다.

공관위는 이날 1차 경선지 가운데 결선을 실시한 2곳 결과도 발표했다. 서울 양천갑에선 구자룡 당 비상대책위원이 조수진 의원(비례대표)을, 경기 광주을에선 황명주 전 당협위원장이 조억동 전 광주시장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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