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PK 초선 당선인 만찬 “열심히 해달라”…채 상병 특검법 얘기 안나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경기 양주시 회암사지 특설무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국민의힘의 부산·울산·경남(PK)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을 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PK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을 하면서 덕담 차원에서 이같은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다. 만찬은 건배 후 식사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열심히 해달라”고 당선인들을 격려했다. 당선인들은 선거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1일로 예상되는 윤 대통령의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등 정국 현안은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거부권 등은 얘기가) 전혀 안 나왔다”며 “누구도 이야기를 안 하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에는 여당의 수도권·TK(대구·경북) 초선 당선인들과 만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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