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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이재명 부동산 개혁 공감···중요한 건 국회”
    조국 “이재명 부동산 개혁 공감···중요한 건 국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대통령의 발언은 그동안 제가 일관되게 강조했던 토지공개념과 같다”며 “조국혁신당이 준비한 신토지공개념 3법의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X에서 “정당한 투자 수익을 초과해 과도한 불로소득을 노리는 다주택자, 살지도 않는 투자·투기용 주택 소유자들이 가진 특혜를 회수하고 세제, 금융, 규제, 공급 등에서 상응하는 부담과 책임을 강화해 부동산 시장을 선진국처럼 정상화하자는 것”이라고 했다.조 대표는 이에 대해 “대통령이 화두를 던진 다주택자의 대출 연장 중단 시사는 그동안 없었던 강력한 개혁 방향”이라며 “잠긴 매물을 시장으로 유도하는 것으로 공사 기간이 필요 없는, 신속한 공급 대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이어 “중요한 건 국회”라며 “민주당은 대통령의 부동산 공화국 해체 의지를 정책화, 입법화하는 ...

    23시간 전

  • 닥치고 당권수호···한동훈·김종혁·배현진 내친 국민의힘의 ‘숙청 정치’
    닥치고 당권수호···한동훈·김종혁·배현진 내친 국민의힘의 ‘숙청 정치’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가 2026년 대한민국 보수 야당에서 벌어지고 있다.- 친한동훈계 안상훈 의원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 결정한 데 이어 친한동훈(친한)계 인사들을 잇따라 징계 대상에 올리고 있다. 한 전 대표를 당 밖으로 축출한 데 이어 그의 원내 지원 세력인 ‘친한계 찍어내기’를 이어가는 양상이다.“한해 가기 전 당원게시판 문제 마무리”…한동훈 징계 속도전장동혁 대표가 이끄는 지도부의 친한계 축출은 당 검찰 격인 당무감사위원회가 한 전 대표가 연루된 당원게시판 의혹 조사에 착수하면서 본격화됐다. 2024년 11월 친윤석열(친윤)계로부터 제기된 당원게시판 의혹은 한 전 대표와 그의 가족이 익명이 보장된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등에 대한 비방글을 올렸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8월 강성 지지층의 지지로 당대표에 당선된 장 대표는 전당대회 당시 당원게시판 의혹을 정리하겠다고 공약했고 취임 후에도 사실관계를 밝히겠...

    23시간 전

  • 윤석열 “사병들 통닭 한 마리도 못 사줘”···군 예산 삭감에 안보 위협 심각하다며 한 말[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
    윤석열 “사병들 통닭 한 마리도 못 사줘”···군 예산 삭감에 안보 위협 심각하다며 한 말[법정 417호, 내란의 기록]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에선 12·3 불법계엄 선포로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매주 열린다. 전국 법정 중 대법원 대법정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다음으로 큰 이곳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이명박 등 전직 대통령들도 거쳐 간 장소다.경향신문은 이 역사적인 재판정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고인 윤석열’을 둘러싸고 나오는 법정 공방을 매주 연재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용현 전 장관 등 전·현직 군경 관계자들의 재판이 열리고 있는 서울중앙지법과 중앙지역군사법원의 재판 과정을 기록해, 전 국민을 혼돈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2024년 12월3일 ‘계엄의 밤’을 재구성한다.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재판은 이제 선고만 남겨두고 있다. 274일간 재판이 이어지는 동안 윤 전 대통령의 입에선 ‘남 탓’과 변명, 궤변만 쏟아져나왔다.끝까지 사과나 반성은 없었다. 파면 직후 열린 지난해 4월 첫 재판부터 지난 1월 마지막...

    2026.02.15 14:16

  • 대통령 ‘분당 아파트’ 두고 여야 공방···“본인만 예외”vs“국힘 다주택에는 입꾹닫”
    대통령 ‘분당 아파트’ 두고 여야 공방···“본인만 예외”vs“국힘 다주택에는 입꾹닫”

    여야는 15일 다주택자를 겨냥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아파트를 문제 삼았고, 더불어민주당은 “본인들 다주택에는 ‘입꾹닫’ 한다”며 맞받았다.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이 대통령이 본인 소유의 분당 아파트를 ‘퇴직 후 돌아갈 주거용’이라며 매각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며 “사실상 분당 사수 선언으로 들린다. 국민에겐 불로소득의 추억을 버리라고 하면서 정작 본인은 재건축이 진행 중인 자산을 끝까지 보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했다.최 수석대변인은 “해당 단지는 2028년 이주, 2035년 정비 완료를 목표로 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다”며 “일정대로라면 2030년 6월 임기 종료 시점에는 공사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큳. 퇴임 직후 곧바로 실거주가 어려운 상황이 예상된다”고 했다.이어 “스스로 ‘살지도 않으면서 오래 보유한 집에 세금 혜택을 주는 건 이상하다’고 말해온 대통령이다. ...

    2026.02.15 14:15

  • 이어지는 검찰의 ‘항소 포기’···대부분이 여권 인사 관련 사건이라는데[설명할경향]
    이어지는 검찰의 ‘항소 포기’···대부분이 여권 인사 관련 사건이라는데[설명할경향]

    최근 검찰이 1심 선고 결과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1심에서 무죄, 그것도 전부 무죄가 선고된 사건의 경우에도 검찰이 항소를 하지 않는 사례가 계속 나옵니다.‘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사건, 500만원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건,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의혹 사건(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내정 관련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의 직권남용 혐의 사건 등은 모두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는데 검찰이 항소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지난해 11월엔 공직자의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 일부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사건 항소를 검찰이 포기하면서 후폭풍이 거셌습니다. 지난달엔 1심 전부 무죄였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중 박지원 민주당 의원(전 국가정보원장)과 서욱 전 국방부 ...

    2026.02.15 14:10

  • “미래통합당처럼은 안돼”···국민의힘 당명 ‘공화당’되나
    “미래통합당처럼은 안돼”···국민의힘 당명 ‘공화당’되나

    국민의힘이 이르면 오는 3월 1일 새로운 당명을 발표한다. 당내에서는 ‘자유’, ‘공화’ 등이 당명에 포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념 지향적 단어가 당명에 포함될 경우 외연 확장이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된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설 연휴 기간 복수의 당명 후보를 대상으로 해서 최고위에 보고가 있을 예정”이라며 “지금으로서는 3월1일에 새로운 당명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장동혁 대표는 지난 1월 당 쇄신 작업의 하나로 당명 개정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의 최근 대국민 당명 공모전에는 ‘국민’, ‘자유’, ‘공화’, ‘미래’, ‘새로운’, ‘혁신’, ‘보수’, ‘우리’, ‘함께’ 등과 같은 단어가 포함된 당명이 다수 제안됐다.당 지도부는 당명 개정과 함께 당 색 변경도 검토 중이다. 당명 개정 절차가 완료되면 정강·정책 개정 및 책임당원 명칭 변경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당내에서는 ...

    2026.02.15 13:25

  • 이 대통령, 은메달 황대헌에 “빙판 승부사의 면모···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이 대통령, 은메달 황대헌에 “빙판 승부사의 면모···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을 향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빙판 승부사의 침착한 레이스, 대한민국 쇼트트랙 은메달을 축하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값진 은메달을 거머쥔 황대헌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황대헌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2초 304의 기록으로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상대에 올랐다.이 대통령은 “치열한 레이스 속에서도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지켜낸 황대헌 선수는 진정한 ‘빙판 승부사’의 면모를 보여줬다”며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잠깐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오래 기억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다짐처럼 황대헌 선수의 땀과 열정이 앞으로도 좋은 성과로 이어...

    2026.02.15 13:21

  • “억울, 반드시 돌아올 것” “모든 일 순조롭길”···전직 원내대표들 설 인사
    “억울, 반드시 돌아올 것” “모든 일 순조롭길”···전직 원내대표들 설 인사

    설 연휴를 맞아 양당 전직 원내대표였던 김병기 무소속 의원과 옥중에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희망을 가득한 새해가 밝았다”며 설 연하장을 보냈다. 김 의원은 “올 한 해도 평안과 웃음이 늘 함께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했다.김 의원은 공천헌금 수수를 비롯한 각종 의혹으로 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뒤 지난달 19일 자진 탈당했다.권 의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강릉사람 권성동의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권 의원은 “눈보라가 매서울수록 강릉의 해송은 더 푸르게 빛난다”며 “반드시 진실의 봄을 안고 고향 강릉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다.권 의원은 첨부한 편지에서 “억울하다”며 “평생 단 한 푼의 부정한 돈도 탐한 적이 없다. 그토록 쉽게 검은돈을 받는 사람이었다면 5선 국회의원이라는 과분한 자리까지 못 했을 것”이라고 했...

    2026.02.15 10:32

  • 이 대통령 “말 바꿨다는 비난 납득 안돼···‘다주택 유지는 손해’ 엄중 경고한 것”
    이 대통령 “말 바꿨다는 비난 납득 안돼···‘다주택 유지는 손해’ 엄중 경고한 것”

    이재명 대통령은 설 연휴 첫날인 14일 연달아 “다주택 유지가 손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집을 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표현을 갑자기 말을 바꿨다는 취지로 해석한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동일 상황에 대한 다른 표현”이라고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권고냐 강요냐는 말하는 측과 듣는 측에 따라 다른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인데, 언론이 동일한 상황에 대한 다른 표현을 가지고 대통령이 다주택 팔라고 날 세우다가 ‘돌연’ 강요 아니라고 말을 바꿨다고 비난하니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다주택은 양도세 중과세 유예를 더 이상 안 하겠다고 했고, ‘그러면 안 팔고 버틴다’기에 ‘버티는 비용이 더 클 것인데도 그럴 수 있겠냐’고 경고한 것”이라며 “세금이나 금융, 규제 등에서 비정상적 특혜를 걷어내고 앞으로 부동산 시장은 실거주용 중심으로 정상화될 것이니 과거의 잘못된 정책으로 불로소득...

    2026.02.14 20:24

  • 창녕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김민석 총리 “설 연휴 이동 많은 만큼 방역 철저”
    창녕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김민석 총리 “설 연휴 이동 많은 만큼 방역 철저”

    김민석 국무총리는 14일 경남 창녕군 소재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다. 설 연휴를 맞아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총리실은 이날 김 총리가 ASF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 농장 등에 대한 출입 통제, 가축 처분, 집중 소독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기후에너지환경부를 향해서는 “발생 농장 일대의 울타리 점검 및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 및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국방부에는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출입이 많은 접경 지역의 군부대 차량, 장비 등에 대해 자체 소독을 실시하고 민통선 이북 지역 주요 도로 소독, 멧돼지 포획·수색 활동에 협조하라”고 당부했다.고용노동부에는 축산업 종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불법 축산물 농장 내 반입 금지 등 필요한 사항을 교...

    2026.02.14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