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두고 맞짱 토론을 하기로 합의했다.이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한 의원을 향해 “검사 20년,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대장동 사건 변호인으로 정치 검찰의 실상을 직접 겪었던 저와 토론하자”며 “국민이 보는 앞에서 보완수사권 폐지가 왜 필요한지, 검찰이 왜 수사권을 가져가서는 안 되는지 하나하나씩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혔다.한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제 보완수사권 폐지 토론 제의에 스스로 ‘이재명 대장동 변호인’이라는 이건태 의원님이 민주당 대표 선수로 응해주셨다”며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에 앞장선 분이기도 하다”고 적었다. 한 의원은 “민주당 김한규·송영길 의원, 유시민 평론가까지 모두 거절하시길래 중요한 토론이 성사되지 않나 했는데 다행”이라며 “감정싸움이 아니라 국민의 관점에서 생산적인 토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 의원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김한규 의원 ...
2026.07.1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