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회의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오후 9시에 열리며 이 대통령은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청와대 참모들의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1일 로마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순방 기간 중 국정 운영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현지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회의 안건은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마련한 ‘선거관리위원회 국정조사 및 제도 개선 추진 계획’과 민정수석실이 준비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검·경 합동 수사본부 발족 상황’, 경제수석실이 마련한 ‘외환·금융시장 동향 및 물가 관련 대책’으로 회의에서는 해당 안건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오는 18일 귀국하는 이 대통령은 귀국 다음날인 19일에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회의는 통상 목요일에 열리지만 해외 출장 일정을 ...
2026.06.12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