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드라마 극장’ 로비 카자흐스탄 전통 이동식 가옥 ‘유르트’ 앞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기르는 개를 소개받고 있다. 김창길기자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일정을 마무리하고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다.
전날 윤 대통령 부부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아카데미 ‘칼리벡 쿠아느쉬 극장’에서 한국-카자흐스탄의 합동 문화공연을 관람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기르는 개를 소개받기도 했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독립기념비에 헌화했다. 윤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국영통신사 두뇨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중앙아시아의 핵심 협력국이자 형제 국가인 우즈베키스탄과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와 동포만찬간담회 일정도 이어갔다. 공식환영식과 서명식, 그리고 공동언론발표는 14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아시아 3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세번째 방문 국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국빈방문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윤 대통령의 환영 광고가 거리 곳곳에 걸려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독립기념비에 헌화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독립기념비에 헌화한 후 기념 부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창업촉진센터(U-Enter)에서 열린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 창업촉진센터(U-Enter)에서 열린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힐튼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해 환영을 받고 있다. 김창길기자
![[단독] 한신대 교수 “위안부는 아버지·삼촌이 팔아먹은 것” 수업 중 망언](http://img.khan.co.kr/news/c/240x160/2024/09/20/news-p.v1.20240920.15e391ef087046bdb417a9bc3ffc4bd9_P1.webp)
![[겨를]빈집은 없다](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09/18/l_2024091901000450600046701.webp)
![[문화와 삶]테무 아줌마](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09/18/l_2024091901000458900046741.webp)
![[에디터의 창]누구든 ‘치빠’만 잘하면 됩니까](https://img.khan.co.kr/news/c/240x160/2024/09/19/l_2024092001000496000050501.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