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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이 대통령 “부처 간 이견, 자연적 현상···문제 삼기 바람직하지 않아”
    [속보]이 대통령 “부처 간 이견, 자연적 현상···문제 삼기 바람직하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부처 간의 입장이 다른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라며 “어떤 현안에 대해 부처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자체가 문제인 것처럼 막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에 우리 국정 운영 관련해 부처 간 엇박자, 부처 간 충돌이란 지적들이 꽤 나온다”며 이같이 반박했다.이 대통령은 “원래 부처 간 내부 의견을 다 조율한 다음에 외부에 확정된 의견만 내고 관철을 해 가는 게 사실은 과거에 지적받았던 밀실 행정”이라며 “초기 논의 단계부터 의견들을 자유롭게 내고 거기에 대해서 국민들이 또 의견을 또 갑론을박하고 논쟁하고, 그래서 이걸 조정해 가면서 결국은 일정한 결론에 이르는 이 과정이 원래는 가장 민주적”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결국 (부처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개진하고 또 합리적인 논쟁과 토론을 통해서 수정하고 반영하고 그러면서 입장을 하나로 조율해 가는 것”이라며 “이...

    5분 전

  • 한성숙 “부처 간 협업체계 굉장히 바뀌어야…일하는 방식 변화 과정”
    한성숙 “부처 간 협업체계 굉장히 바뀌어야…일하는 방식 변화 과정”

    한성숙 국무총리가 11일 “부처 간의 협업 체계가 굉장히 바뀌어야 한다”면서 “모든 부처가 세심하게 한 번 더 보고 협업의 체계를 만들어야 된다”고 말했다.최근 민감한 국정 현안을 둘러싼 주무부처 간 공개적으로 이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정부 부처 사이의 협의와 이견 조율의 필요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해석된다.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각 부처가 어떻게 협업해야 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부처 간) 칸막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한다”면서 “최근처럼 장관들이 모여서 많은 토론을 하고, 서로 다른 의견들에 대한 논의를 통해 합의를 만들어 가는 그런 과정들이 새롭게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한 총리의 이 같은 언급은 부처 장관들이 지난 4~5일 열린 부처별 업무보고를 포함해 최근 여러 민감한 국정 현안에 걸쳐 상반되는 입장을 내놓은 것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30분 전

  • 이재명 정부·민주당에 등 돌리는 ‘2030 여성’···“86세대 중심 현 체제서 벗어나야”
    이재명 정부·민주당에 등 돌리는 ‘2030 여성’···“86세대 중심 현 체제서 벗어나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4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이 대통령과 여당의 우군으로 여겨지던 2030세대 여성들의 지지율은 이보다 더 낮게 나타나 평균치를 밑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층이 정부의 부동산·주식 시장 정책에 실망한 가운데,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가 안전 문제를 중시하는 2030 여성들의 실망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와대와 여당이 다양한 대책을 구상 중이지만 근본적으로 86세대 중심인 민주당이 변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리얼미터가 이날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3~7일 전국 18세 이상 25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6%포인트 떨어진 43.3%로 집계됐다. 7월 2주차 같은 조사 이후 4주 연속 하락세다. 부정 평가는 53.0%로 2주 연속 긍정 평가를 오차범위 밖에서 웃돌았다.세대·성별로는 20·...

    5시간 전

  • 청 춘추관장, 무단 증축 논란···“임차인 구하면서 알게 돼”
    청 춘추관장, 무단 증축 논란···“임차인 구하면서 알게 돼”

    김상호 청와대 춘추관장(사진)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보유 중인 다세대주택 건물에서 1층이 무단 증축된 상태로 월세를 받아온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건축물대장과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는 6가구가 주거하는 것으로 돼 있는 해당 건물에 실제로는 7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김 관장은 “매입 당시 증축된 상태로 행정절차에 따라 미등록건축물 양성화에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이날 SBS 보도에 따르면 김 관장이 2014년 배우자와 함께 17억7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대치동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은 공직자 재산 내역에 6가구가 주거하는 것으로 돼 있다. 신고가액은 40억원으로 김 관장은 주택을 매입한 이듬해인 2015년 민간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건축물대장에 이 건물은 2층부터 5층까지 6가구만 주거 공간으로 돼 있으며 1층은 ‘계단실’로 표기돼 있지만, 실제로 이 계단실은 101호실로 무단 증축 상태였다고 SBS...

    13시간 전

  •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 다른 데로 임시 배치”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 다른 데로 임시 배치”

    이 대통령, 메가 2차 회의서 “속도전 넘어 전격전”…올해 특별법 제정강훈식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2028년 말부터 전력 공급”인허가·환경영향평가 등 단축 5조원 규모 신규 펀드도 조성이재명 대통령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확정된 광주 군공항 부지를 두고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올해 안에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지원할 메가특구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 합동 제2차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에는 일본 구마모토 못지않은 속도로 신속하게 집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TSMC의 구마모토 공장은 2022년 착공해 2024년 2월 준공까지 2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1차 회의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선정한 광주 군공항과 관...

    14시간 전

  • 2028년까지 광주 군공항 임시 분산 배치·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이 대통령 “속도전 넘어 전격전”
    2028년까지 광주 군공항 임시 분산 배치·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제정…이 대통령 “속도전 넘어 전격전”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확정된 광주 군공항 부지를 두고 2028년 중순까지 광주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는 올해 안에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지원메가특구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 합동 제2차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에는 일본 구마모토에 못지않은 속도로 신속하게 집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TSMC의 구마모토 공장은 2022년 착공해 2024년 2월 준공까지 2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이 대통령은 지난달 6일 1차 회의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선정한 광주 군공항과 관련해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해서 광주 군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업 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주면 좋겠다”며 “임시 배치 이전이라도 군공항...

    16시간 전

  • [속보]청와대 “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제정…2028년 말부터 호남권 클러스터에 전력 공급”
    [속보]청와대 “연내 메가특구특별법 제정…2028년 말부터 호남권 클러스터에 전력 공급”

    청와대가 10일 3대 메가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올해 안에 메가특구특별법을 제정하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2028년 말부터 전력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연내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각종 인허가와 환경 영향 평가 등을 단축하고, 전력, 용수, 교통 등 기반 시설과 주거, 교육 등 정주 여건을 신속하게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강 실장은 “청와대 내 신설 예정인 메가 프로젝트 전담 조직과 함께 총리실에는 메가 프로젝트 범정부 지원 협의회를 두어 부처 간 협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강 실장은 또 “전력, 용수도 적기에 공급하겠다”며 “호남권은 1단계 공급 선로를 신속히 구축해 2028년 말부터 전력을 공급하고, 지역 내 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 장치, 열병합 LNG 발전 등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력도 확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7시간 전

  • [속보]이 대통령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 기능 다른 데로 임시배치”
    [속보]이 대통령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군공항 기능 다른 데로 임시배치”

    이재명 대통령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입지로 확정된 광주 군공항 부지를 두고 “국방부는 2028년 중순까지 광주 기지 기능을 다른 군공항으로 임시 배치해서 광주 군공항 부지가 반도체 산업 단지로 조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조치해주면 좋겠다”고 10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메가 프로젝트 민관 합동 제2차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호남, 영남, 충청 3개 지역이 (메가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 이 중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우에는 일본 구마모토에 못지않은 속도로 신속하게 집행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광주 군공항 기능 임시 배치를 주문하며 “임시 배치 이전이라도 군공항 인근의 부지에 산단이 조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말했다.

    21시간 전

  • 이 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민주 44.6%·국힘 37.6% [리얼미터]
    이 대통령 지지율 43.3% ‘취임 후 최저’…민주 44.6%·국힘 37.6% [리얼미터]

    리얼미터가 1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43.3%를 기록했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로, 이 대통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밑돈 것도 취임 후 처음이다.에너지경제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 응답은 전주 대비 2.6%포인트 하락해 43.3%, 부정 평가는 2.5%포인트 상승한 53.0%로 나타났다.긍정 평가는 4주 연속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2주 연속 오차범위(±2.0%포인트) 밖에서 우세한 흐름이 이어졌다.리얼미터는 “부동산 세제 개편과 형사소송법 개정 논란, 육사 쿠데타 발언 후폭풍에 더해 폭염 및 경제 불안 요인까지 중첩되면서, 특히 서울·보수층·고령층을 중심으로 이탈이 확대돼 긍정 평가 하락세가 4주 연속 지속됐다”고 밝혔다.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

    2026.08.10 08:26

  • “노무현 배신” “공식 화해”···과거 파묘하며 ‘노무현 쟁탈전’, 민생은 없는 민주당 전대
    “노무현 배신” “공식 화해”···과거 파묘하며 ‘노무현 쟁탈전’, 민생은 없는 민주당 전대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는 가운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둘러싼 공방이 쟁점화하고 있다. 정당 비전이나 민생에 관한 경쟁과 토론은 거의 실종된 채 20년 이상 지난 과거 이력을 파헤치는 파묘 경쟁에 매몰된 당권주자들이 전당대회를 퇴행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2일 부산·울산·경남 경선에 이어 지난 8일과 9일 순회 경선에서도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소환됐다. 당대표 후보인 정청래 의원은 8일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을 배신하고 정몽준으로 넘어갔던 그 아픈 추억을 우리는 기억한다”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9일 강원 횡성에서도 “전국에서 노사모가 노무현 정신으로 정청래를 지켜달라고 뙤약볕에서 호소하고 있다”며 “어떤 후보는 노선이 중요하다지만, 의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정몽준 후보...

    2026.08.1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