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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특정 한쪽 편 아닌 모두를 통합해 함께 가는 국정해야”
    이 대통령 “특정 한쪽 편 아닌 모두를 통합해 함께 가는 국정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은 모두를 통합해서 함께 가는 국정을 해나가야 되는데, 그런 면에서 보면 여전히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대통령 직분이라는 것이 특정 한쪽 편을 드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그래도 (국민 통합을) 끊임없이 노력하고, 국민들께서 지금보다는 더 나은 내일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 한다”며 “고문님들께서 말씀을 많이 주시면 제가 국정에 참고하겠다”고 했다.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권노갑·이용득 상임고문, 한명숙·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원기·임채정·문희상·김진표·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당 원로들이 참석했다.청와대에서는 홍익표 정무수석과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배석했고 대통령 정무특보인 조정식 의원도 자리했다. 이 대통령이 민주당 고문단과 만난 건 지난해 8월21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청와대에서의 만남...

    2026.02.25 15:41

  • 정원오 이어 전재수·박찬대까지…SNS로 격전지 후보 ‘명심’ 싣는 이 대통령
    정원오 이어 전재수·박찬대까지…SNS로 격전지 후보 ‘명심’ 싣는 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여당 내 6·3 지방선거 유력 출마자들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선거 성패를 가를 서울·부산·인천 등 격전지의 광역단체장에 도전하는 이들을 향해 이른바 명심(이 대통령 마음)을 드러내며 간접적으로 힘을 실으려는 의도라는 평가가 나온다.25일 이 대통령의 최근 엑스 게시글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몇몇 의원의 엑스 게시글이 공유됐다. 이 대통령은 일본에서 안중근 의사 유묵을 가져오는 데 기여했다는 박찬대 의원 게시글을 지난 22일 공유하며 “수고 많으셨다. 감사하다”라고 적었다. 지난 19일에는 이재명 정부의 부산 지역 성과를 설명한 전재수 의원 게시글을 공유해 “대한민국 대전환, 지역균형발전. 한다면 한다”라고 밝혔다.박 의원과 전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각각 인천시장과 부산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지방선거에 (출마) 결심을 했다”며 “다음달 2일 제 고향인 인천 모교에서 출판기념회를 하는 전...

    2026.02.25 11:34

  • “청·국토부가 압박”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사퇴···지선·보궐 출마설은 부정
    “청·국토부가 압박” 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사퇴···지선·보궐 출마설은 부정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임기 4개월을 남겨두고 중도하차했다. 이 사장은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인천시장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 사장은 25일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1월부터 정부로부터 지속해서 퇴임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이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기인사는 사장 고유의 인사권인데도 청와대와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사장이 오면 하라. 3급 이하만 해라. 대통령실에 승인을 받고 인사하라는 등 20여 차례 인사와 관련된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군림기관으로 변질됐고, 사퇴 압력 이후 인천공항에서만 동시에 4건의 특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토부도 이젠 상왕기관에서 벗어나 지원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 사장은 “지금 사퇴하는 것이 인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들에게 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이 사장은 또 이재명 대...

    2026.02.25 10:41

  • 이 대통령 “농지분배 이승만이 빨갱이는 아냐…농사 안 지으면 처분해야”
    이 대통령 “농지분배 이승만이 빨갱이는 아냐…농사 안 지으면 처분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경자유전(농사 짓는 사람만 농지를 소유한다)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고 (투기성 농지를) 매각명령하라는 저의 지시를 두고 공산당 운운하는 분들이 있다”며 “이승만 대통령이 빨갱이 공산주의자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경자유전 원칙을 헌법에 명시하고 농사를 짓지 않는 지주의 땅을 강제 취득해 농민들에게 분배한 이가 이승만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투기로 인한 농지값 상승을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가 6개월 이내 매각하도록 명령할 권한을 활용하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농지 매각명령 대상은 상속받은 농지나 농사를 짓다 노령 등으로 불가피하게 묵히는 농지 등을 말하는 게 아니다”라며 “투기 목적으로 직접 농사 짓겠다고 영농계획서 내고 농지를 취득하고도 구입 후 묵히거나 임대하는 농지를 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헌법상의 경자유전 원칙과 이를 지키려는 농지법에 따라 농지는 자경...

    2026.02.25 08:16

  • 이 대통령, 당·청 분열 일부 우려에 “과도한 걱정”···자사주 소각 입법에 “한시라도 빨리”
    이 대통령, 당·청 분열 일부 우려에 “과도한 걱정”···자사주 소각 입법에 “한시라도 빨리”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당(더불어민주당)은 당의 일을, 청(청와대)은 청의 일을 잘하면 된다”며 “대통령은 뒷전이 된 일이 없고, 그렇게 느낀 적도 없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민주당 일부가 당과 청와대의 분열을 우려하는 시각을 담은 기사를 공유하고 “과도한 걱정을 기우라고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통령은 “민주당은 야당의 극한투쟁 등 여러 장애에도 불구하고 국민이 맡긴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고 있다”며 “개혁입법은 물론 정부 지원에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언제나 강조하는 것인데, 형식이나 의례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실적”이라며 “여당이 할 일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정부 지원”이라고 적었다.이 대통령은 이날 회사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유력한 것에 대해 “자사주 소각 입법이 한시라도 빨리 되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이 전날부터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으...

    2026.02.25 07:44

  • [점선면]“폭탄 민원으로 5천 업” “밥그릇 사수!”···다주택자 살기 좋은 나라, 이젠 바뀔까
    [점선면]“폭탄 민원으로 5천 업” “밥그릇 사수!”···다주택자 살기 좋은 나라, 이젠 바뀔까

    “2~3월 폭탄 민원으로, 5천(만원) 이상 업(올립시다).”지난달 29일, 경기 하남시 A아파트단지 주민 179명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메시지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집값이 10억원 아래로 내려가는 걸 막기 위해 공유된 ‘작전’이었는데요. “밥그릇 사수!”, “총력(전)합시다”라는 맞장구가 나오더니 중개사가 올린 10억원 이하 매물이 사라졌습니다. 허위 신고와 항의 전화에 중개사가 견디지 못한 겁니다.10억원 선을 사수한 덕에, 대화방을 개설했던 A씨는 이달 초 집을 팔며 3년 만에 3억원의 차익을 남겼습니다. 경기도가 지난 12일 적발했다고 밝힌 사례입니다.이처럼 집값을 담합해 인위적으로 끌어올리려는 시도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집값 담합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9일 “암적 존재”, “질 나쁜 범죄”라며 강력하게 비판한 행위인데요. 적절한 가격의 매물이 담합으로 사라지면 집을 사려는 사람의 선택지가 그만큼 줄어듭니다. 과거 정부는 어...

    2026.02.25 07:00

  • 이 대통령 “비영농 농지 전수조사·강제 매각명령 검토하라”
    이 대통령 “비영농 농지 전수조사·강제 매각명령 검토하라”

    국무회의서 “이 나라 문제 원천은 부동산”…부동산 강경책 계속 촉법소년 연령 두고 “국민 압도적 다수가 낮추길 원해” 하향 시사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면 재조사 지시 “누락 땐 담당자 엄중 징계”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이 나라의 모든 문제의 원천은 부동산 문제”라며 비영농 농지에 대한 전수조사와 강제 매각명령 검토를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다주택자·임대사업제도를 집중적으로 언급해온 이 대통령이 농지 문제까지 거론하며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에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또한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을 두고 “압도적 다수의 국민이 최소 한 살은 낮춰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인 것 같다”며 하향 추진을 시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농지가 비싸 귀농·귀촌을 하려고 해도 어렵다고 한다”면서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것 같으면 땅을 내놔야 정상인데, 농지까지 투기 대상이 돼버리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

    2026.02.24 20:43

  • 이 대통령 “충남·대전 통합은 야당·충남시도의회가 반대···일방 강행 못해”
    이 대통령 “충남·대전 통합은 야당·충남시도의회가 반대···일방 강행 못해”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회에서 충남·대전 통합특별법 처리가 보류되자 “충남·대전 (통합)은 야당과 충남시도의회가 통합을 반대한다”며 “야당과 시도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대통령이 직접 요청한 ‘충남·대전 통합’ 무산…“청와대, 민주당에 부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천년의 역사를 가진 광역 행정구역 통합을 충분한 공감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할 수는 없다”며 “100%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해당 지역이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정치권도 대체로 동의해야 통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전남·광주 통합특별법을 여당 주도로 가결했지만, 충남·대전과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충남·대전은 시민 찬성 여론이 높지 않고,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 통합 추진을 말아 달라는 성명을 발표했...

    2026.02.24 17:18

  • 이 대통령 “비영농 농지 강제 매각명령 검토”…촉법소년 연령 하향 시사
    이 대통령 “비영농 농지 강제 매각명령 검토”…촉법소년 연령 하향 시사

    이 대통령은 24일 “이 나라의 모든 문제의 원천은 부동산 문제”라며 비영농 농지에 대한 전수조사와 강제 매각명령 검토를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다주택자·임대사업제도를 집중적으로 언급해 온 이 대통령이 농지 문제까지 언급하며 부동산 정책 드라이브에 속도를 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또한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 연령을 두고 “압도적 다수의 국민이 최소 한 살은 낮춰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인 것 같다”며 하향 추진을 시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농지가 비싸 귀농·귀촌을 하려고 해도 어렵다고 한다”면서 “땅값이 오르지 않을 것 같으면 땅을 내놔야 정상인데, 농지까지 투기 대상이 돼 버리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산골짜기에 버려지다시피 한 땅도 너무 비싸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더라. 심하게는 (평당) 20만∼30만원까지 나간다더라”며 “농지 가격에 대해서도 검토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헌법에는...

    2026.02.24 17:07

  • [단독]‘대통령의 입’ 김남준, 이 대통령과 같은 출판사서 책 펴냈다
    [단독]‘대통령의 입’ 김남준, 이 대통령과 같은 출판사서 책 펴냈다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 대통령이 지난해 4월 단독 저서를 출간한 오마이북 출판사를 통해 책 <쉬운 정치, 김남준>을 발간한다. 부제는 ‘이재명의 어깨에서 보고 배운 모든 것’이다. 김 전 대변인은 최근 이 대통령의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대변인을 사직했다.김 전 대변인은 책 프롤로그에서 “나는 운이 좋다. 역사의 중요한 고비마다 그(이 대통령)와 함께 세상을 바라보았다”며 “아무에게나 있는 기회가 아니다. 그러니 그 행운의 ‘값’을 지불하는 것은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또 “또한 그 ‘값’은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데 쓰여야 한다”며 “희망이 남아 있는 사회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제 ‘값’을 톡톡히 하는 것”이라고 했다.출판사는 서평을 통해 “저자 김남준은 이재명의 어깨에서 보고 배운 것을 통해 정치는 결국 주권이 멈추지 않고 다시 국민에게 되돌아가는 과정이어야 한...

    2026.02.24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