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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훈식 “한-UAE, 방산·투자협력 등 650억불 이상 사업 함께 추진”
    강훈식 “한-UAE, 방산·투자협력 등 650억불 이상 사업 함께 추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방산과 투자협력 분야에서 650억달러 이상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원전 협력을 확대하고, 정상회담 계기까지 인공지능(AI) 등 다른 분야에서도 구체적 협력사업을 확정하기로 했다.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UAE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강 실장은 지난 24일 UAE로 출국해 모하메드 빈 자이드 얄 나흐얀 UAE 대통령을 예방하고, 모하메드 대통령의 방한을 초청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강 실장은 “이번 특사 방문의 가장 큰 성과는 방산 분야에서 350억달러 이상 협력사업을 확정하고 방산협력 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은 무기를 사고파는 관계에서 벗어나 설계부터 교육훈련,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방위산업 전주기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이러한 협력 원칙을 담은 ‘방산 협력 프레임워크 MOU’를 체결했다.강 실장은 ...

    2026.02.26 18:02

  • 이 대통령, SNS에 “뉴이재명은 덧셈의 정치 산식” 칼럼 공유
    이 대통령, SNS에 “뉴이재명은 덧셈의 정치 산식” 칼럼 공유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여권 정치지형에 주요 변수로 등장한 뉴이재명 현상과 관련해 “덧셈의 정치 산식이 집권 여당의 내부 갈라치기용 뺄셈의 산식, 권력투쟁의 언어가 됐다”고 지적한 칼럼을 공유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엑스에 자신의 신규 지지층을 통칭하는 뉴이재명을 다룬 한 언론사의 칼럼을 공유(리포스트)했다.해당 칼럼은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층이 이념에 기반한 전통적인 ‘올드 이재명’과 중도 성향의 뉴 이재명으로 구분된다고 분석한 내용을 소개한 뒤 “그런데 해를 넘기며 뉴이재명이 엉뚱하게 소환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칼럼은 이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갈등을 거친 뒤에는 ‘올드 이재명=친문재인(조국)=합당 찬성’ ‘뉴 이재명=‘찐’이재명=합당 반대’로 의미 연쇄가 확장됐다”며 “집토끼에 산토끼의 지지를 더해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덧셈의 정치 산식이, 집권 여당의 내부 갈라치기용 뺄셈의 산식, 권력투쟁의 언어가 된 것”...

    2026.02.26 17:06

  • 이 대통령 지지율 67% ‘취임 후 최고치’ 찍었다…70%대로 상승할까
    이 대통령 지지율 67% ‘취임 후 최고치’ 찍었다…70%대로 상승할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전국지표조사(NBS) 결과가 26일 나왔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해당 기관이 조사한 국정 지지율 최고치다. 코스피 지수가 5000을 돌파한 지 약 한 달 만에 6000을 넘어서는 등 증시 호황이 이어지고 일관된 정책 메시지를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노력이 국정 지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 결과,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3주 전보다 4%포인트 올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통상 격주로 실시되는 NBS 조사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67%는 취임 이후 최고치를 ...

    2026.02.26 16:29

  • 김정은 “미국,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 없어…한국, 동족에서 영원히 배제”
    김정은 “미국,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 없어…한국, 동족에서 영원히 배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미국를 향해 “우리 국가의 현 지위를 존중하며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철회한다면 미국과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남한에 대해서는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과 협상에서 핵보유국 지위를 얻어내고, 이 과정에서 방해가 되는 남한은 적대시하는 기존 노선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랫동안 쌓인 적대 감정, 대결 의식을 일순간에 한 가지 획기적 조치로 없앨 수는 없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그것이 쌓여서 이해되고 공감하는 상태로 나아가야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지난 20~21일 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결산)보고에서 “조(북)·미 관계의 전망성은 미국 측의 태도에 전적으로 달려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향후 5년간 북한의 정책 노선을 결정하는 당대회는 지난 19일 개막해 25일 폐막했다.김 위원장은 미...

    2026.02.26 15:50

  • 이 대통령 “오래 쌓인 적대감정 일순간 없앨 수 없어” 김정은 강경 발언에도 ‘신뢰’ 강조
    이 대통령 “오래 쌓인 적대감정 일순간 없앨 수 없어” 김정은 강경 발언에도 ‘신뢰’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남북 관계와 관련해 “오랫동안 쌓인 적대 감정, 대결 의식을 일순간에 한 가지 획기적 조치로 없앨 수는 없다”면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또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이해되고, 공감하는 상태로 나아가야 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금까지의 대북 모욕 또는 위협 행위가 과연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됐는지, 대한민국의 국익과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유용했는지 진지하게 되새겨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남 강경 발언에 대해 “우리 남측에 대해 적대적인 언사와 불신을 표현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우리도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평화와 안정”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대결과 전쟁을 향해서 질주하고 있던 과거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며 “남북관계 역시 정상화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옛말에 한술 밥에...

    2026.02.26 15:28

  • 이 대통령 지지율 67% 최고치…국민의힘 17%, 장동혁 취임 후 최저치 [NBS]
    이 대통령 지지율 67% 최고치…국민의힘 17%, 장동혁 취임 후 최저치 [NBS]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67%를 기록했다는 전국지표조사(NBS) 결과가 26일 나왔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해당 기관이 조사한 국정 지지율 최고치다.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6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인 3주 전보다 4%포인트 올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로, 지난 조사보다 5%포인트 하락했다.NBS 조사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 67%는 취임 이후 최고치로 직전 최고치는 지난해 8월 1주차 조사에서 65%였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45%, 국민의힘은 17%를 기록했다. 같은 조사에서 최근 6개월 사이 민주당 지지율은 최고치, 국민의힘은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

    2026.02.26 11:31

  • 이 대통령의 경고 “불법 계곡시설 은폐 공직자들, 재보고 기회 놓치면···수사·처벌”
    이 대통령의 경고 “불법 계곡시설 은폐 공직자들, 재보고 기회 놓치면···수사·처벌”

    이재명 대통령은 하천·계곡을 무단으로 점용하고 있는 시설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불법시설 정비 실태 보고를 누락한 공직자들을 향해 26일 “행정안전부를 통해 재조사, 재보고 기회를 주었다”고 경고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불법시설 업주들과 유착해 불법시설 은폐하고 허위보고와 직무유기로 불법계곡시설 정비라는 국가행정을 방해한 공직자 여러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통령은 “이 기회를 놓치면 지역주민 고용 조사, 신고포상금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한 전수조사와 그에 따른 징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 작성,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수사와 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국민과 국가에 본연의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전국을 실태 조사한 결과 835건의 (하천 계곡) 불법 점용 행위가 적발됐다”고 보고하자, “전국적으로 835건이라는 것이 믿어지느냐. 제...

    2026.02.26 11:07

  • 이 대통령 “주식시장 개혁, 부동산 투기 공화국 탈출은 앞으로도 쭉 계속”
    이 대통령 “주식시장 개혁, 부동산 투기 공화국 탈출은 앞으로도 쭉 계속”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주식시장 개혁, 자본시장 선진화, 주택시장 안정, 부동산 투기 공화국 탈출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지지자 계정인 ‘진심이잼’에 올라온 “25년 4월에 말씀하신 일들이 벌써 이루어지고도 넘었네요”라는 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주가 조작·회계 부정 신고포상금 상한을 전면 폐지했다고 소개한 글을 엑스에 인용하면서 “위원장님, 잘하셨다”고 남겼다.이 대통령은 “팔자 고치는 데는 로또보다 확실히 쉽다”며 “이제 주가조작 신고 시 수십억, 수백억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 조심, 아니 이제 하지 마십시오. 주가조작 패가망신!”이라고 했다.

    2026.02.26 09:19

  • 두쫀쿠 들고 UAE 간 특사 강훈식 “현지선 ‘코쫀쿠’…선물한 보람 상당했다”
    두쫀쿠 들고 UAE 간 특사 강훈식 “현지선 ‘코쫀쿠’…선물한 보람 상당했다”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을 방문 중인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26일 “모하메드 UAE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UAE 협력 강화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뜻이 담긴 친서도 잘 전달하고 왔다”고 밝혔다.강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칼둔 아부다비 행정청장과 실무협의를 한 사실을 공개했다.강 실장은 “‘형제 칼둔’, UAE 행정청장과는 지난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와 UAE 대통령의 방한을 위한 실무협의를 위해 외교 일정으로는 드물게 두 시간이라는 긴 회의를 잡아둔 참이었다”면서 “결국 세 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만나면 또 할 일들이 생각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고”라고 밝혔다.강 실장은 “해가 진 뒤에는 칼둔 청장과 만찬을 함께했다”면서 “라마단의 저녁 식사 ‘이프타르’는 가족, 이웃, 가까운 이들과 음식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라지요. 인내와 절제, 화합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도 있어 이슬람 문화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 ...

    2026.02.26 08:30

  • [점선면]역대급 흥행실패, 독배 마신 JTBC···올림픽 중계권, 상품일까 공공재일까?
    [점선면]역대급 흥행실패, 독배 마신 JTBC···올림픽 중계권, 상품일까 공공재일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막을 내렸습니다. 스노보드 최가온 선수의 깜짝 금메달과 쇼트트랙 김길리 선수의 금메달 2관왕 소식 등 기분 좋은 성과가 들려왔지만 이번 올림픽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은 예전보다 훨씬 차가웠습니다.그 이유로 종편 채널 JTBC의 단독 중계가 꼽힙니다. 사상 처음으로 유료 방송이 중계를 독점했는데 이것이 결국 역대급 흥행 실패로 이어졌다는 분석입니다. 오늘 점선면은 보편적 시청권 논란을 일으킨 JTBC의 올림픽 독점 중계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점(사실들): JTBC는 왜 독점을 고집했을까?그동안 올림픽은 지상파 3사가 돈을 모아 중계권을 사고 다 같이 방송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JTBC가 지상파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제시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단독 중계권을 따냈습니다. JTBC는 2026년부터 2032년까지의 올림픽과 2030년까지의 월드컵 중계권을 싹쓸이했는데 여기에 쓴 돈만...

    2026.02.2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