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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카이치 고향서 한·일 정상회담… 조세이 탄광 등 첫 과거사 공식 논의 이뤄질까
    다카이치 고향서 한·일 정상회담… 조세이 탄광 등 첫 과거사 공식 논의 이뤄질까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3일 일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일본 총리 지역구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인 데다, 공동언론발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조세이 탄광 조선인 유해 수습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되는데, 이 경우 이재명 정부 출범 후 한·일 간 과거사 첫 공식 논의 사례가 된다.11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나라현을 방문한다. 13일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언론발표, 만찬 등을 한다. 14일에는 나라현의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백제 건축기법의 영향을 받은 호류지를 다카이치 총리와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일본 정상과의 5번째 정상회담이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경주 정상회담에 이어 석 달 만에 다시 회담장에 마주 앉는다. 회담 후 양 정상이 내놓을 공동언론발표가 주목되는데 일부 과거사 문제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위성락 ...

    2026.01.11 15:56

  • 청와대 “북 자극 의도 없음 재확인…군·경 합동조사 신속 공개할 것”
    청와대 “북 자극 의도 없음 재확인…군·경 합동조사 신속 공개할 것”

    청와대가 11일 북한이 주장한 ‘한국발 무인기 침투’와 관련해 “군·경 합동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정부는 북측에 대한 도발이나 자극 의도가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보실은 “정부는 이번 무인기 사안에 대해 군의 1차 조사에 이어 군·경 합동조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정부는 남북 간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쌓아가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와 노력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은 이날 노동신문을 통해 공개한 담화에서 “개인적으로는 한국 국방부가 우리에게 도발하거나 자극할 의도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그나마 연명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라고 평하고 싶다”면서 “우리 공화국의 남부 국경을 침범한 무인기 실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2026.01.11 11:29

  • 이 대통령 “민간 무인기 북파, 사실이면 중대 범죄···군·경 합동 수사팀 구성하라”
    이 대통령 “민간 무인기 북파, 사실이면 중대 범죄···군·경 합동 수사팀 구성하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과 지난 4일 남측에서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북한 주장에 대해 군경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수사하라고 지시했다.청와대는 10일 “이 대통령은 민간이 무인기를 운용했을 가능성에 대해 ‘사실이라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 범죄이므로 군경 합동수사팀을 구성해 신속 엄정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전날 “지난 4일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하도리일대 상공에서 북쪽방향으로 이동하는 공중목표를 포착했고 특수한 전자전 자산들로 공격해 개성시 개풍구역 묵산리 101.5고지로부터 1200m 떨어진 지점에 강제추락시켰다”고 주장했다.북측은 정부가 지난해 9월에도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일대에서 황해북도 평산군 일대 상공으로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헀다.이에 국방부는 이날 정부 차원에서 무인기를 날리지 않았다며 민간에서 이를 실행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홍철 국방부 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해당...

    2026.01.10 21:24

  • 일본 총리 고향에서 열리는 정상회담…‘과거사 협력’과 ‘지방경제 협력’으로 셔틀외교 공고화
    일본 총리 고향에서 열리는 정상회담…‘과거사 협력’과 ‘지방경제 협력’으로 셔틀외교 공고화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3일 일본 나라시에서 개최하는 정상회담은 양국의 셔틀외교가 자리를 잡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선 조선인 유해 봉환 등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과거사 협력과 양국 지방도시 간 경제협력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이뤄지는 이번 회담에서 이 대통령이 어떤 대응을 할지도 주목된다.두 정상은 지난해 10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처음 만난 지 두 달 반 만에 다시 만난다. 이 대통령 취임 후 한·일 정상이 만나는 것은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3회)까지 포함하면 이번이 5번째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이 “한·일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회담에서는 인도적 차원에서 과거사 협력을 논의한다. 위 실장은 1942년 조세이 탄광 수몰 사...

    2026.01.09 20:59

  • 광주·전남 통합, 주민투표 없이 2월 특별법 통과 목표···이 대통령도 “통 큰 지원”
    광주·전남 통합, 주민투표 없이 2월 특별법 통과 목표···이 대통령도 “통 큰 지원”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전남 의원들과 만나 “호남 발전에 획기적인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크고 집중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광주·전남 행정 통합에 힘을 실었다. 민주당과 정부는 이르면 오는 15일 공청회를 거쳐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다음달 통합 특례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통합 후보완’ 기조 아래 주민투표 없이 속전속결로 통합을 추진하는 모습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당 소속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들과 오찬을 하고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위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전남·광주 통합 논의 등에 맞춰 재정 지원의 대규모 확대, 공공기관 이전, 산업·기업 유치 지원 등 호남 발전에 획기적인 대전환이 가능할 정도의 통 큰 지원과 집중 지원”을 약속했다고 김원이 의원(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이 국회 브리핑에서 전했다.이 대통령은 “그동안 호남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왔는데 경제 발전...

    2026.01.09 17:15

  • 이 대통령 “40만 청년, 고용 절벽 내몰려…국가 역량 총동원해 특단 대책 마련”
    이 대통령 “40만 청년, 고용 절벽 내몰려…국가 역량 총동원해 특단 대책 마련”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고용 절벽에 내몰린 우리 청년들 현실을 국가적 위기로 엄중하게 인식하고 국가역량을 총동원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 모두발언에서 “경제성장 기회와 과실을 특정 소수가 아닌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양극화 심화를 ‘K자형 성장’이라고 표현하며 “무엇보다 K자 성장의 그늘이 미래를 짊어지는 청년 세대에게 집중되는 현실은 청년 문제를 넘어서 한국경제의 장기적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그는 “국가의 성장과 기업의 이익이 청년 일자리와 기회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건강하다고 하기 어렵다”며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난 40만명이 넘는 청년들은 기업으로부터 경력을 요구받는데 정작 출발선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 다음 세대가 현 상황에 절망해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이 대...

    2026.01.09 15:12

  • ‘다카이치 고향’ 나라서 한·일 정상회담···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도 다룬다
    ‘다카이치 고향’ 나라서 한·일 정상회담···조세이 탄광 등 과거사 문제도 다룬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14일 1박 2일간 일본 나라시를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다카이치 내각 출범 후 첫 일본 방문이다. 양 정상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협력 강화, 미래 산업 분야를 포함한 민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박 2일로 일본의 나라시를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경주 한·일 정상회담에서 ‘다음 셔틀외교는 총리의 고향인 나라시에서 열어보는 게 어떠냐’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그 후에 일본 측이 나라시로 초청하여 이번에 방일이 성사됐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순방 첫날인 13일 오후 나라시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한다. 회담을 마친 뒤에는 양국 정상의 공동 언론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두 정상은 이후 일대일 환담과 만찬을 함께 하며 친교 일정을 한다.한·일 정상회담은 이 대...

    2026.01.09 14:54

  • 이 대통령 초청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일 방한…19일 정상회담
    이 대통령 초청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일 방한…19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7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19일 정상회담을 한다. 이탈리아 총리가 양자 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것은 19년 만이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가 이 대통령 초청으로 17~19일 공식 방한한다고 9일 밝혔다.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을 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앞서 지난 9월24일 미국 뉴욕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첫 양자 회담을 한 바 있다. 이탈리아 총리가 방한하는 것은 19년 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방한하는 첫 유럽 정상이기도 하다.이번 정상회담에서는 교역·투자, 인공지능(Al)·우주·방산·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과학기술 협력, 교육·문화 협력,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는 유럽연합(EU) 내 한국의 4대 교역대상국이자 한 해 100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국가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에...

    2026.01.09 11:30

  • [속보]이 대통령, 13~14일 일본 나라현 방문…다카이치 총리 고향서 정상회담
    [속보]이 대통령, 13~14일 일본 나라현 방문…다카이치 총리 고향서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13일부터 1박2일간 일본을 방문한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취임 후 첫 방일이다.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은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일본 나라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나라현 나라시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이기도 하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시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 등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등에서 지역 및 글로벌 현안과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14일 오전 다카이치 총리와 친교 행사를 함께한 뒤 같은 날 오후에 동포간담회를 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청와대는 이번 방일에 대해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의미가 있다)”며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발...

    2026.01.09 09:29

  • 이 대통령, 오늘 광주·전남 의원들과 오찬…행정통합 속도
    이 대통령, 오늘 광주·전남 의원들과 오찬…행정통합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광주·전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연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전남의 행정통합 방안이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4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한 기사를 공유하며 “대전·충남 이어 광주·전남까지 쉽지 않아 보였던 광역단체 통합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적었다.간담회에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조기 선출하는 방안에 관한 구체적 협의도 언급될지 주목된다.강 시장과 김 지사는 대통령 면담과 여당 의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마친 뒤 광주로 이동해 이날 오후 6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시도민 보고회’를 열고 면담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5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출범하고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이 대통령은 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을 ‘5극’으로...

    2026.01.09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