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청와대 인근의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대통령은 투표 전 투표소 앞에서 그림 투표용지와 투표보조원 도입을 요구하는 발달장애인 인권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12시20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자택 주소지인 인천 계양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관외 투표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회색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이었고 김 여사는 흰색 재킷에 검정 치마를 입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신분증을 확인한 뒤 투표용지를 받았다. 동행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도 사전투표에 동참했다.이 대통령은 투표 도중 기표소에서 나와 선관위 관계자에게 “동그라미표가 완전하지 않고 반만 찍히면 괜찮나”라고 물었다. 이 대통령은 투표용지를 가리키며 “이렇게밖에 안 찍혀서 괜찮나. 무효가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선관위원이 무효표가 되지 ...
2026.05.2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