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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이 대통령 ‘작업 넘어가지 말라’ 발언에 “액면 그대로···결정은 제가 하는 것 아냐”
하정우, 이 대통령 ‘작업 넘어가지 말라’ 발언에 “액면 그대로···결정은 제가 하는 것 아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은 10일 본인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차출설에 이 대통령이 “작업이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고 말한 데 대해 “액면 그대로, 지시하신 대로 (청와대에서) 열심히 (일)한다 이렇게 봐야한다”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사회자가 ‘(이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일각에선 하 수석을 띄워서 무게감을 키워주기 위한 그림이란 해석이 있다’고 말하자 “(저는) 그런 해석 능력은 없다. 정치 바닥에 있지 않으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수석은 “제가 만약 궁예처럼 관심법을 갖고 있다면 알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라며 이 대통령의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하 수석을 향해 “하GPT(하정우 수석의 별명) 요즘 할 일이 이렇게 많은데 요즘 누가 작업 들어오는 것 같은데”라며 “작업이 들어온다고 넘어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

연재

2026.04.11
  • 부산 북갑에 하정우 AI수석 투입 유력···여권, 전재수와 투톱으로 부산 선거 ‘올인’?
    부산 북갑에 하정우 AI수석 투입 유력···여권, 전재수와 투톱으로 부산 선거 ‘올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국회의원 보궐선거 실시 가능성이 높아진 부산 북갑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을 투입하는 방안이 여권에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6·3 지방선거 승부처인 부산시장 선거와 부산 유일 여당 의원 지역구인 북갑 보궐선거에 자원을 집중하는 여당의 ‘부산 올인’ 선거 전략으로 풀이된다. 출마설에 손사래를 쳐오던 하 수석도 최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았다.하 수석은 7일 경향신문에 부산 북갑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일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날 KBS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최종 결정은 당연히 인사권자인 대통령이고, 당이 굉장히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그렇게 얘기가 흘러간 것 같다”며 “제가 다 결정할 수 있다고 하면 현 시점에서는 청와대에서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고, 언젠가는 고향에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정도로 생각했다”고 밝혔다. 청...

    2026.04.07 18:03

  • [속보]특검, 한덕수 내란 재판 항소심 “1심과 같이 징역 23년 선고해달라”
    [속보]특검, 한덕수 내란 재판 항소심 “1심과 같이 징역 23년 선고해달라”

    12·3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 구형량은 징역 15년이었는데, 이보다 무겁게 나온 1심 선고 형량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것이다.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2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특검은 “피고인은 계엄 선포 절차가 준수됐는지 확인하면서 절차적 하자를 보완하려 했고, 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음에도 묵살했다”며 “1심 선고 형량과 같은 징역 23년을 항소심에서도 선고해달라”고 밝혔다.특검은 “국무총리인 피고인은 헌법과 법률 준수를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에 가담했다”며 “내란의 진실을 밝히는 대신 허위공문서를 작성하고 위증하면서 진실을 은폐하려고 해 범행의 심각성이 중대하다”고 했다.또 한 전 총리가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에 대해 ...

    2026.04.07 17:55

  • [속보] 이 대통령, ‘이주노동자에 에어건 분사’ 사건에 철저 조사 지시…“야만적인 인권침해”
    [속보] 이 대통령, ‘이주노동자에 에어건 분사’ 사건에 철저 조사 지시…“야만적인 인권침해”

    이재명 대통령은 7일 경기 화성의 한 제조업체 대표가 외국인 노동자에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를 다치게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경찰과 노동청에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산업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이주노동자가 체류자격에 상관없이 국내에 머무르면서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법무부·노동부 등 관계 기관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아울러 이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폭력과 차별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외국인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 현황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또 “함께 미래를 열어가야 할 소중한 동반자인 이주노동자는 마땅히 존엄을 보장받아야 할 인격체가 돼야 한다”며 “이들에 대한 야만적인 인권침해는 바람직한 미래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점에서 엄중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했...

    2026.04.07 16:59

  • 도대체 누굴 뽑나···‘금품·대납’으로 얼룩진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도대체 누굴 뽑나···‘금품·대납’으로 얼룩진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이 금품 제공 의혹과 징계 후폭풍이 겹치며 혼란이 확산하고 있다. 현직 지사 제명에 이어 유력 주자까지 대납 의혹에 휩싸이면서 전북 정치권 전반의 신뢰가 흔들리는 양상이다.앞서 김관영 전북지사는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68만원 상당의 현금을 제공한 의혹으로 당에서 제명됐다.김 지사는 당의 제명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과 경선 절차 중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두 가처분 신청은 7일 법원에서 심리를 진행해 이르면 8일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가장 유력한 현역 후보였던 김 전 지사가 제명되면서 민주당 내 전북지사 경선 후보는 안호영(완주·진안·무주)·이원택(군산·김제·부안) 의원 2명이 남았다.하지만 이날 이원택 후보에 대한 식사·주류비 대납 의혹이 제기되면서 전북도지사 경선은 안갯속을 빠져드는 모양새다.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당 윤리감찰단에 이 후보에 대한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 다만 당장 김 지사와 같이 제명결정이 내려질...

    2026.04.07 16:58

  • [속보] 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예비 후보 ‘식사비 대납 의혹’으로 긴급 감찰
    [속보] 민주당, 이원택 전북지사 예비 후보 ‘식사비 대납 의혹’으로 긴급 감찰

    더불어민주당이 7일 전북지사 경선에 출마한 이원택 의원에 대한 긴급 감찰에 착수했다.민주당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 대표는 이원택 전북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언론 보도가 있어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이 의원이 한 모임에서 고액의 식사비를 제3자에게 대납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앞서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해당 보도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불가피하게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 개인 식사 비용은 제가 직접 지불했다”며 “또 저는 이 간담회 자리가 완전히 해산되기 전에 먼저 이석했고, 이후 참석자들의 식사 비용 지불에 관해서는 제가 알 수 없고 알지도 못한다”라고 밝혔다.이 의원은 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안호영 의원과 경쟁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 1일 식사 자리에서 현금을 제공한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윤리감찰을 받아 제명되고 이 의원까지 감찰을 받으며 경선을 둘러싼 변수가 늘어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2026.04.07 16:48

  • 지지부진 지선 연대, 떨어진 지지율…조국은 어디로 가나
    지지부진 지선 연대, 떨어진 지지율…조국은 어디로 가나

    이해민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7일 더불어민주당과의 6·3 지방선거 연대에 대해 “물밑 접촉은 계속되고 있다”며 “조국 당대표가 나가시는 (출마지 발표) 날짜는 잠정적으로 15~20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자신의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지로 ‘6산1택’(부산, 울산, 경기 안산, 충남 아산, 전북 군산, 광주 광산과 평택)을 꼽지만 민주당과의 선거연대가 필수적이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이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도 민주당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고 다음주 정도 양당 간의 근본적인 틀과 원칙에 대해 어떤 공식적인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까지 이야기를 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사무총장은 “진행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각 당의 공천과 경선 상황을 보면서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당초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1월 6·3 지방선거 전 양당의 합당을 제안했지만 당내 반발이 극심하자 논의를 중단했다. 대신 민주당은 지난달 5...

    2026.04.07 16:44

  • “약속한 대로 거의 될 것, 믿어달라”···박상용·서민석 통화 추가 공개
    “약속한 대로 거의 될 것, 믿어달라”···박상용·서민석 통화 추가 공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이었던 서민석 변호사 간 통화 녹취를 추가로 공개했다.전 의원은 이날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023년 5월25일 박 검사와 서 변호사 간 통화 녹취 1분58초 분량을 재생했다.이 통화에서 서 변호사는 “하여간 만약에 검사님께서 그렇게 해서 우리가 입장 변화를 하면 여러가지 다른 것들은 다 안 하시는 거냐”고 묻자 박 검사는 “부장님, 저를 믿어달라”고 했다. 서 변호사가 ‘장OO, 문OO’ 이름을 말하자 박 검사는 “저랑 구체적인 부분은 상의를 해보자”며 “논의를 해가지고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시면, 제가 되는 부분은 된다, (안 되는 부분은) 안 된다(고 말씀 드리겠다)”고 했다.서 변호사가 “저도 지금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결국은 본인(이 전 부지사)이 결정할 거고, 가족들하고...

    2026.04.07 16:33

  • 종합특검, ‘관저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압수수색·출국금지···‘계엄 증거인멸’ 경호처 압수수색
    종합특검, ‘관저이전 의혹’ 김대기·윤재순 압수수색·출국금지···‘계엄 증거인멸’ 경호처 압수수색

    윤석열 전 대통령 집권 직후 대통령 관저를 옮기는 과정에서 업체 입찰 등 비리가 발생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김대기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이들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종합특검은 7일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해 김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의 주거지와 기획예산처,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등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김 전 실장과 윤 전 비서관이 피의자로 적시됐다. 특검은 이들의 출국금지 조치도 완료했다고 밝혔다.김지미 특검보는 “대통령 관저 공사와 관련해 무자격 업체가 도면 등 객관적 증거 없이 견적을 내 국가에 공사비 지급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또 견적 금액을 지급하기 위해 검증 조정 절차를 생략한 채 대통령실 지시로 행정부처 예산이 불법 전용된 구체적 정황을 확인했다”고 말했다.특검팀은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무자격 업체인...

    2026.04.07 16:29

  • 트럼프, 또 한국 언급 “김정은 옆에 미군 두고도···이란전 협조 안 해”
    트럼프, 또 한국 언급 “김정은 옆에 미군 두고도···이란전 협조 안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쟁에서 유럽과 아시아 동맹국들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재차 한국을 거론했다. 이번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직접 언급하며 자신의 전임자들이 북한의 핵 보유를 저지했어야 했다는 주장도 내놓았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 전쟁과 관련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하다가 “나토뿐만이 아니다. 누가 또 우리를 돕지 않았는지 아는가. 한국이다”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험지에 4만5000명의 (주한미군) 병력을 두고 있으며 핵무기를 많이 갖고 있는 김정은 바로 옆”이라고 했다. 이는 미국이 주한미군을 통해 한국에 안보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호위 작전 참여 등 미국의 요청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2만8500명 수준인 주한미군 규모도 부풀려 말했다.그는 이어 호주와 일본도 차례로 언급했...

    2026.04.07 16:09

  • 강훈식, 사우디·오만·카자흐 ‘원유 특사’ 방문…“단 1배럴이라도 확보”
    강훈식, 사우디·오만·카자흐 ‘원유 특사’ 방문…“단 1배럴이라도 확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전략경제협력특사 자격으로 7일 오후 출국해 카자흐스탄·오만·사우디아라비아 3개국을 방문한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라 수급 불안이 커진 원유와 나프타를 추가 확보하려는 조치다. 청와대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가능성에 대해선 “너무 앞서 나간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강 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 국내 에너지 기업과 함께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와 관련한 협의를 위해 오늘 저녁 출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 고위급 협의가 말 잔치로 끝나지 않도록 긴밀히 협의하고, 석유 제품 운반선이 국내 항구에 도착하기 전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했다.강 실장은 “현시점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민생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품목들의 공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강 실장은 특히 호르무즈 해협 의존도가 각각 61%,...

    2026.04.07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