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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하고 본업 돌아갈 것···희생 없이는 변화 없어”
[속보]국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하고 본업 돌아갈 것···희생 없이는 변화 없어”

인요한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희생 없이는 변화가 없다”며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 의원은 “진영 논리만 따라가는 정치 행보가 국민을 힘들게 하고 국가 발전의 장애물이 됐다”며 “흑백 논리, 진영 논리를 벗어나야 국민 통합이 가능하다”고 했다. 인 의원은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계엄 후 지난 1년 이어지는 불행한 일들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극복해야 할 일”이라며 “저 자신부터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본업에 복귀해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의사 출신인 인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 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 순번 8번에 공천돼 국회에 입성했다. 인 의원이 사퇴하면 이소희 전 세종시의원이 의원직을 이어받게 된다.

연재

2025.12.10
  • 이 대통령, 다음주부터 전국 순회하며 부처 업무보고···전체 생중계
    이 대통령, 다음주부터 전국 순회하며 부처 업무보고···전체 생중계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주부터 세종· 서울·부산을 직접 순회하며 연내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부고는 외교·안보 등 보안 사항을 제외하고 모두 생중계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대통령 손목시계도 공식 공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업무보고 대상은 19부 5처 18청 7위원회를 포함해 228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며 공공기관은 아니지만 업무 연관성 높은 유관기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업무보고는 정부 출범 후 6개월간 주요 성과와 보완점, 향후 업무 추진방향과 부처별 중점 추진 과제로 중심으로 발제하고 이어 자유토의가 이어진다.강 대변인은 “국무회의와 마찬가지로 KTV와 유튜브로 생중계해 국민에게 모두 공개하는 걸 원칙으로 하되 외교·안보 등 보안이 필요한 부분은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부처별 업무보고가 생중계되는 건 처음이며 국민주권정부의 국정 철학을 국민과 나누고 정책 이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

    2025.12.05 14:15

  • 대통령실 “‘ARM 스쿨’ 세워 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MOU 체결”
    대통령실 “‘ARM 스쿨’ 세워 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MOU 체결”

    대통령실은 정부와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측은 ARM 스쿨을 설립해 반도체 설계 인력을 약 1400명 양성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 및 르네 하스 ARM 대표를 접견했다. ARM는 현재 소프트뱅크 자회사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산업통상부와 ARM은 한국 반도체와 AI 산업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양측은 앞으로 워킹그룹을 형성해 ARM 스쿨 설립을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정책실장은 “이는 한국 반도체 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팹리스 등 시스템 반도체 분야를 강화할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산업부는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지정 등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반도체 특성화 대학원의 후보로는 광주과학기술원을 우선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김 실장은 전했다. 김 실장은 “12월 내에...

    2025.12.05 13:58

  • “국민연대 통해 오월 정신 헌법 수록”···5·18기념재단 추진위 구성
    “국민연대 통해 오월 정신 헌법 수록”···5·18기념재단 추진위 구성

    5·18기념재단이 오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해 함께 할 국민을 모집한다. 국민의 연대를 통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실시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5·18기념재단은 5일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을 위한 국민 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국민 추진위 출범을 통해 각계 각층 국민의 연대를 통해 오월 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완수하겠다는 각오다.국민 추진위에는 오월 단체를 비롯해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광주시와 전남도 등이 참여한다. 일반 국민도 단체나 모임, 가족 단위로 공동대표로 참여할 수 있다.재단은 내년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3일에는 국회에서 개헌특위 조기 출범을 촉구 국민결의대회도 개최한다.1987년 6월 항쟁 이후 제9차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은 민주주의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하지만 민주주의의 보루인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

    2025.12.05 13:54

  • 민주 박수현, 문진석 거취에 “상황 지켜보겠다”···원내서도 “어떻게 될지 봐야”
    민주 박수현, 문진석 거취에 “상황 지켜보겠다”···원내서도 “어떻게 될지 봐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5일 인사 청탁 논란을 빚은 문진석 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거취와 관련해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선 문 원내수석에 대해 향후 추가 조치가 검토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이 전날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 사표를 수리했는데 문 원내수석 거취 등에 대한 당의 추가 조치가 있나’라는 취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문 원내수석이 진심으로 사과하신 것으로 이해된다”고 말했다. 문 원내수석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전 비서관과 인사 청탁 내용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이 포착되고 이틀 뒤인 전날 페이스북에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며 사과했다.박 수석대변인은 ‘문 원내수석 관련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했는데 어떤 상황을 말하는 것이며 연계된 게 있나’라는 질문에 “그런 건 없다”며 “다만 여러 가지 상황을 잘 지켜보고 있다”...

    2025.12.05 13:25

  • 박지원 “김남국 사퇴, 칭찬받아 마땅···‘형·누나’는 동료 부르는 민주당 언어 풍토”
    박지원 “김남국 사퇴, 칭찬받아 마땅···‘형·누나’는 동료 부르는 민주당 언어 풍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정치권에서 형, 형님, 누나, 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선배 동료들을 살갑게 부르는 민주당의 일종의 언어 풍토”라며 “부적절한 처신에 책임진 김남국의 모습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동료 후배 의원들께서도 저를 의원, 전 대표보다는 대부분 거의 형님, 큰형님으로 부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일 김남국 당시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국회 본회의장에 있던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게 텔레그램으로 받은 인사 청탁 요청 메시지에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장한 내용을 거론한 것이다.훈식이형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칭하는 표현으로 풀이됐다. 해당 대화에서 문 원내수석은 중앙대 동문인 김 전 비서관을 “아우”라고 불렀다.박 의원은 김 전 비서관이 인사 청탁 논란으로 전날 사퇴한 데 대해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내...

    2025.12.05 12:29

  • 조국혁신당 “내란재판부 민주당안 시행 땐 윤석열 풀려나고 재판 무효 가능성”
    조국혁신당 “내란재판부 민주당안 시행 땐 윤석열 풀려나고 재판 무효 가능성”

    조국혁신당이 5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에 대해 “지금 마련돼 있는 법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이 조만간 풀려나 길거리를 활보하거나 더 나아가 내란재판 자체가 무효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서왕진 원내대표를 비롯한 혁신당 의원들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마치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헌·위법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추가적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혁신당은 “전담재판부 구성 과정에서 위헌·위법 시비가 발생해 윤석열이 석방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현행법이 통과되면 윤석열 변호인단은 만세를 부를 것”이라고 밝혔다.혁신당은 “변호인단은 ‘내란전담재판부 특별법은 위헌’이라고 문제 삼을 것”이라며 “변호인단은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할 것이다. 재판부가 이 신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99%”라고 주장했다.혁신당은 또 “현행법에 대해 이미 법원행정처...

    2025.12.05 11:17

  •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가방 전달’ 김기현 부인 특검 출석···청탁 의혹 등 ‘묵묵부답’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가방 전달’ 김기현 부인 특검 출석···청탁 의혹 등 ‘묵묵부답’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고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 의원의 부인 이모씨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이씨는 5일 오전 10시10분쯤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 빌딩에 출석했다. 그는 ‘로저비비에 가방을 왜 전달했나’ ‘가방 전달 이후 김 여사와 연락했나’ ‘김 여사가 선거를 도와주겠다고 말한 적 있나’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사무실로 들어갔다.앞서 특검은 지난달 6일 김 여사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사저를 압수수색하면서 로저비비에 가방을 확보했다. 현장엔 이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메모와 이씨 이름이 적힌 구매 이력서도 있었다. 메모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취지로 2023년 3월17일이라는 날짜도 함께 적혀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가방의 가격을 267만원으로 특정하고 이씨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특검은 메모의 내용대로 2023년 3월 국민...

    2025.12.05 11:12

  • 전북 순창 ‘농어촌 기본소득’ 시작도 전 파열음
    전북 순창 ‘농어촌 기본소득’ 시작도 전 파열음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첫 시행지로 선정된 전북 순창군이 예산 갈등으로 시작도 전에 진통을 겪고 있다. 국책사업임에도 지자체가 과도한 재정을 떠안으면서 순창군이 기존 복지사업 예산을 대거 삭감해 재원을 마련하려 하자 주민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농어촌 기본소득 순창군민운동본부와 지역 지방의원은 군의 예산 편성을 ‘퇴행적 행정’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5일 순창군민운동본부와 오은미 전북도의원에 따르면 순창군은 시범사업에 필요한 군비 14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 종자통장(7억원), 아동행복수당(22억원), 농민소득보전 사업(군비확대직불금·103억원) 등 총 132억원을 삭감했다. 해당 예산안은 오는 19일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현재 상임위원회 심사 중이다.순창군민운동본부는 전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기존 복지를 희생해 기본소득을 추진하려는 퇴행적 편성”이라며 원상 복구를 요구했다. 이...

    2025.12.05 11:05

  • [한국갤럽]‘차기 대통령감’ 조국 8%·김민석 7%···한동훈·장동혁 4%
    [한국갤럽]‘차기 대통령감’ 조국 8%·김민석 7%···한동훈·장동혁 4%

    차기 대통령감으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8%)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민석 국무총리(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4%),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4%) 등을 꼽은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는 조국 대표를 선택했다. 김민석 총리 7%, 한동훈 전 대표 4%, 장동혁 대표 4%였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3%, 정청래 민주당 대표 3%,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 2%였다. 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 1%, 국민의힘에서 활동하다가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 1%, 민주당 소속이었던 우원식 국회의장 1%, 원내대표를 지낸 박찬대 민주당 의원 1%로 집계됐다.한국갤럽은 조사 결과에 대해 “진영별 뚜렷한 유력자가 부재한 가운데 여야 전·현직 당대표가 망라됐다”고 분석했다. 한국갤럽...

    2025.12.05 10:55

  • ‘원조 친윤’ 윤한홍도 장동혁 비판···“배신자 소리 들어도 좋다, 계엄 벗어던져야”
    ‘원조 친윤’ 윤한홍도 장동혁 비판···“배신자 소리 들어도 좋다, 계엄 벗어던져야”

    구 친윤석열(친윤)계인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국정마비가 계엄 원인이라는 얘기를 더 이상 하면 안 된다”며 “국민에게 사과하고 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벗어던져야 한다”고 장동혁 대표를 정면 비판했다.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의 혼용무도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아무리 그래도 계엄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었다. 이런 논리로 계엄이 정당화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장 대표가 12·3 불법계엄 1년인 지난 3일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며 대국민 사과를 하지 않은 데 대해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의원 발언은 장 대표 등 지도부가 발언을 마친 뒤, 당 소속 상임위원장들 발언이 시작될 때 나왔다. 윤 의원은 발언을 마친 뒤 김석기 의원이 발언할 때 회의장을 떠났다.윤 의원은 “사법농단, 국정농단을 아무리 저질러도 대통령 지지율은 60% 가까이 올라가는데, 우리 당 지지율이 과락 수준에서 변동이 없...

    2025.12.05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