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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장폐지 어렵다…괴리율 최소화 방법 논의”
김용범 “삼전닉스 레버리지 상장폐지 어렵다…괴리율 최소화 방법 논의”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9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관련해 “상장폐지는 사실 생각하기 어렵다”면서 “만약에 상장폐지를 하게 되면 그 자체가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준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레버리지 ETF) 상품이 10조원 이상 시장이 형성돼 있는데 상장폐지를 상상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금융당국이 지난 16일 발표한 레버리지 보완 대책에 대해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됐던 문제들을 상당히 수용해서 내린 조치”라며 “시행되면 그동안 지적됐던 많은 문제들이 상당 부분은 해소될 걸로 본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16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자의 기본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예탁금을 주식이 아닌 현금만 인정하는 등의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신규 단일종목 레버리지 신규 상품 상장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김 실장은 “...

연재

2026.07.19
  • 이 대통령 “유네스코 정신, 백범 김구 통찰과 같아…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 기여”
    이 대통령 “유네스코 정신, 백범 김구 통찰과 같아…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 기여”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평화의 방벽을 인간의 마음속에 세워야 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의 정신은 문화로 평화를 구현하고 인류의 화합을 이끌고자 한 백범 김구 선생의 통찰과 정확히 같은 곳을 가리키고 있다”며 “높은 문화의 힘을 바탕으로 인류의 소중한 유산을 함께 지키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로 백범 선생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한국에서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것은 1988년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38년 만에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수십 년 전, 백범 김구 선생께서는 부강한 나라보다는 높은 문화의 힘으로 인류에 공헌하는 나라를 꿈꾸셨다”며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이 되는 올해, 대한민국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은 우리의 이야기로 전 세계인을 웃기고 울리는...

    2시간 전

  • 길어지는 원구성 협상에 민주당 ‘당혹’…종합특검법 두고 필리버스터? 여야 대치 고조될듯
    길어지는 원구성 협상에 민주당 ‘당혹’…종합특검법 두고 필리버스터? 여야 대치 고조될듯

    여야 원 구성 협상이 22대 후반기 국회 개원 50일이 넘게 공전하고 있다. 여당이 오는 20일 국회 본회의에 2차 종합특검 연장안을 상정하겠다는 계획에 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대응을 예고하면서 여야 간 대치는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예상보다 길어지는 국민의힘의 국회 의사일정 보이콧에 당혹해하는 기류가 읽힌다.민주당은 오는 20일 본회의를 열어 권창영 2차 종합특검 활동 기한을 연장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종합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해달라고 국회의장실에 요청한 상태다. 특검 수사 기한을 오는 24일에서 다음달 23일로 30일 연장하고 특검 파견 공무원도 현행 130명 이내에서 150명 이내로 늘리는 내용으로, 지난 15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국민의힘은 “정치보복용 특검”이라고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권력을 ...

    3시간 전

  • 수사 종료 4일 앞두고 ‘몰아치기’···종합특검, ‘기한 연장은 따놓은 당상’ 기대감?
    수사 종료 4일 앞두고 ‘몰아치기’···종합특검, ‘기한 연장은 따놓은 당상’ 기대감?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수사 종료 4일 앞두고 극적으로 수사 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검이 남겨둔 시간에 비해 마무리해야 할 사건이 많아 국회가 수사 기간 연장에 합의하지 못하면 ‘졸속 수사’라는 결과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특검은 수사 종료 하루 전날까지 주요 피의자를 불러 조사하면서 수사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오는 21일과 23일 각각 김건희 여사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김 여사는 지난 정부 대통령집무실·관저 이전 과정에서 고가의 의류를 받고 친분 있는 인테리어 업체에 공사를 몰아줬다는 혐의를 받는다. 원 전 장관은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개입하고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이 사업이 백지화하도록 했다는 혐의가 있다.특검이 각 의혹의 정점에 있는 김 여사와 원 전 장관을 불러 피의자 조사를 하는건 처음이다. 문제는 현행 특검법 대로라면 오는 24일 수사...

    3시간 전

  • 친청계 ‘생일 투표’ 전략 공유에 김민석파 ‘격앙’···“이게 진짜 계파 정치, 당원 모독”
    친청계 ‘생일 투표’ 전략 공유에 김민석파 ‘격앙’···“이게 진짜 계파 정치, 당원 모독”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을 이틀 앞둔 19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최고위원 선거에 나온 후보 중 ‘함께하는 의원’을 공식화하면서 지지층 사이에서 생일별 투표 전략이 공유되고 있다. 친이재명계에서는 1인1표제를 통한 계파 해체를 주장해온 정 의원이 오히려 계파 정치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다수를 차지하기 위한 친명계와 친정청래계 간 경쟁에 불이 붙는 모양새다.정 의원은 전날 유튜브 방송 <정청래TV>에서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민주당 의원) 이렇게 저와 함께하는 분들께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비경선에서 친청계 최고위원 후보 3명에게 투표해달라는 취지로 보인다.정 의원 지지층을 중심으로는 예비 경선에 친청계 후보 3명 모두를 통과시키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정 의원 지지 모임인 청래당, 친청 성향 SNS 계정인 김어준저장소 등에서는 1~4월생은 최·이 후보에게, 5~8월생은 이·한 후보에...

    3시간 전

  • 재검표도 특검도 명확히 못 건지고···사퇴 요구받던 장동혁 임기만 늘려줬다
    재검표도 특검도 명확히 못 건지고···사퇴 요구받던 장동혁 임기만 늘려줬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회 안팎에서 공세 전략을 펴고 있으나 재검표나 특검 도입과 같은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19일에도 “국민의힘 추천, 무제한 특검으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며 장외 투쟁을 이어갔다. 당내에서는 선관위 사태 공세에 대한 성과는 내지 못하고 지방선거 직후 제기됐던 장 대표의 거취 압박만 덜어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7월17일 제헌절이 시민들에게는 ‘올공데이’였다. 수많은 청년과 시민이 모여 특검과 재선거를 외쳤다”며 “하루빨리 특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도 비공개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방문한다. 오는 23일에는 경기 지역에서 열리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시위 현장을 방문하고 대구 시위 일정이 정해지면 대구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국회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

    4시간 전

  • 민주당 전대 예비경선 기탁금 4배 인상에 비판 봇물…대통령까지 나서자 당 선관위 “재논의”
    민주당 전대 예비경선 기탁금 4배 인상에 비판 봇물…대통령까지 나서자 당 선관위 “재논의”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 후보들이 부담해야 하는 예비경선 기탁금이 지난해보다 4배 인상돼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자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당권 주자들도 19일 SNS를 통해 기탁금 문제를 지적한 만큼 청년 주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재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오는 화요일(21일) 전체회의에서 다시 한번 기탁금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 선관위는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 39세 이하 원외 청년 인사들을 대상으로 당이 기탁금을 보전해주는 방식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당 선관위는 지난 14일 8·17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출마 기탁금을 각각 1억원과 5000만원으로 정했다. 이 중 최고위원 예비경선 출마에 필요한 금액만 놓고 보면 지난해 500만원에서 올해 2000만원으로 4배 올랐다. 39세 이하 원외 청년은 비용을 50% 감면받지만 부담되는 금액이...

    4시간 전

  • 김병기도 “빨리 결론내달라”는 13가지 의혹들, 수사 마무리돼…경찰 지휘부 결단 언제쯤
    김병기도 “빨리 결론내달라”는 13가지 의혹들, 수사 마무리돼…경찰 지휘부 결단 언제쯤

    10개월째 수사가 이어지고 있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13가지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최근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의자인 김 의원도 경찰에 수사 결론을 내달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경찰의 수사력이 도마에 오른 상황에서 경찰 지휘부의 빠른 결단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온다.19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월 서울 동작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후 7개월여만에 김 의원을 둘러싼 ‘13가지 의혹’ 전반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최근까지 빗썸 데이터마케팅팀 실장 및 대관팀 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김 의원이 받는 여러 혐의 중 주요하게 꼽히는 것은 김 의원의 차남 A씨 관련 의혹들이다. 김 의원은 2024년 11월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 등에게 A씨의 취업을 청탁했고, 이후 빗썸은 A씨에 대한 맞춤형 인턴 자리를 만들었단 의혹이 제기됐다.A씨는 ...

    5시간 전

  • 김용범 “실거주 1채도 ‘초고가’는 달리 봐야, ‘기준 설정’ 7월말 최종 결정”···보유세 인상 가능성 시사
    김용범 “실거주 1채도 ‘초고가’는 달리 봐야, ‘기준 설정’ 7월말 최종 결정”···보유세 인상 가능성 시사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9일 7월 말 발표할 부동산 세제 개편안 중 양도소득세 방향에 대해 “적정한 시기에 매도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그 시기를 넘어서면 조금 더 부담이 높아지는 식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실거주용 한 채더라도 초고가라고 생각하는 금액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달리 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며 초고가 주택에 대한 보유세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김 실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부동산 세제 개편 방향에 대해 “일단 다주택자와 1주택자를 달리 보고, 거주 목적과 비거주를 차등 적용하는 문제, 초고가 부동산에 대해 달리 적용한다는 쪽에 어느 정도 판단은 돼 있다”며 “기준을 어떻게 설정하느냐는 것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초고가 주택의 기준에 대해서는 “시뮬레이션도 많이 해봐야 되고 일반 국민들의 의견도 더 많이 듣고 23일 토론회를 거쳐 7월 말쯤 발표되는 세법 개정안에 최종 결정이 담길 예정”이라고...

    5시간 전

  • 한국엔 나토협력 우려 전한 러, 다음날엔 북 최선희 불렀다…김정은 방러 일정 조율하나
    한국엔 나토협력 우려 전한 러, 다음날엔 북 최선희 불렀다…김정은 방러 일정 조율하나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지난 18일 러시아를 공식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일정 등을 조율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북·러는 이번 방문을 통해 2024년 6월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이후 세 번째 전략대화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러의 밀착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방산 협력을 강화하는 한국에 불만을 표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 외무상이 지난 18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하기 위해 평양을 출발했다고 19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최 외무상의 방문 목적과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은 지난해 10월 이후 9개월 만이다.정부는 최 외무상의 방러 기간 양국이 3차 전략대화를 개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북·러는 2024년 6월 동맹에 준하는 수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한 뒤 2024년 11월과 지난해 7월 양국 외교장관이 만나 1~2차 전략대화를...

    6시간 전

  • 이 대통령, 여당 전대 기탁금에 “종전 수준으로 되돌려야…청년 후보들 힘들어해”
    이 대통령, 여당 전대 기탁금에 “종전 수준으로 되돌려야…청년 후보들 힘들어해”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출마 후보들이 당에 내야 하는 기탁금 문제와 관련해 “청년 후보의 기탁금이 몇 배로 늘어나 청년 후보들이 힘들어한다니 아쉽다”며 “기탁금을 종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걸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돈 때문에 선거에 나갈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이기도 하지만, 부정부패의 유인을 키우는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다.이 대통령은 “모두가 인정하는,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근본적으로 바꾼 노무현 정치개혁의 핵심 중 하나는 돈 안 드는 선거, 즉 선거공영제 도입이었다”며 “노무현 대통령님의 ‘돈 안 드는 선거’ 개혁이 없었다면 저도 정치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제가 민주당 당대표일 때 ‘당직 선거 공영제’를 도입하려다 후보 난립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는 반론 때문에 기탁금액을 대폭 줄였다”며 “그런데 이번 당 지도부 선거에서 기탁금이 대폭 상향되고 특히 청년 후보의 기탁금은 몇...

    7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