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보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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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안전보다 돈·효율 중시 ‘못된 관행’ 여전···서소문 사고·GTX 철근 누락, 엄정히 책임 물어야”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우리 사회 일각에는 안전보다 돈, 효율을 중시하는 못된 관행이 여전하다”면서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현장 사고, 삼성역 GTX 철근 누락 문제 역시 이러한 병폐에서 비롯된 것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특히 이 사건들은 누구보다 국민 안전에 앞장서야 할 공공 부문이 관련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말했다. -
사전투표 D-1…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 3571곳서 가능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전국 투표소 3571곳에서 실시된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소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고 투표소 현장에서 앱을 실행해 확인한다. -
부산 찾은 이 대통령, YS의 꿈 언급하며 “해양 수도 완성” 공공기관 추가 이전 등 약속남항시장 방문, 시민 만남도2주 새 접전지 ‘부·울·경’ 찾아국힘 “방탄용 표 구걸 유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산을 찾아 “국민주권정부는 김영삼 대통령이 꿈꿨던 해양강국 대한민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앞당길 것”이라며 “부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해양수도로, 동남권을 남부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해 국가균형발전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최근 2주 사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잇달아 방문한 것은 6·3 지방선거 격전지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평가도 나온다. -
이 대통령, 부산 BTS 공연 ‘바가지 숙소’ 질타 “온 동네 민폐···업체 명단 공개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산이 이번에 BTS 공연과 관련한 소위 숙박비 바가지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지고 있는데, 개선을 좀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대규모 행사를 유치하거나 할 때 숙박비 바가지 얘기가 다시 나오면 부산 전체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나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이 대통령, 부산 찾아 “동남권 투자공사까지 모두 집적된 해양클러스터 신속 완성”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부산을 찾아 “국민주권정부는 김영삼 대통령이 꿈꿨던 해양강국 대한민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앞당길 것”이라며 “부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해양 수도로, 동남권을 남부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해 국가균형발전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최근 2주 사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6·3 지방선거 격전지를 염두에 둔 행보라는 의견도 나온다. -
이 대통령, 수서역 인근 매몰 사고에 “사고 수습에 만전, 호우 취약시설 점검”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해당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면서 이같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
“한국형 핵잠 1호, 2030년대 중반까지 진수” 정부는 26일 2030년대 중반까지 핵추진잠수함 1호를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핵잠을 국내에서 개발·건조하고, 원자로 핵연료는 농축도 20% 미만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겠다면서 “어떠한 형태의 핵무기 보유도, 개발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한민국 핵잠 개발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회의를 주재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건조하게 될 핵추진잠수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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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전 기업 지원’ 시행령 제정…예산 놓고 쟁점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는 해양 기관·기업을 지원하는 ‘부산이전기관법’ 시행령이 제정됐다. ‘세계 8위 해운사’ HMM의 부산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고,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정부는 북극 항로 시대에 대비해 국내 동남 지역을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청사진도 함께 내놨다. -
‘장보고 N’ 핵추진잠수함 기본계획, 2030년대 1번함 진수…이 대통령 “자주국방 의지 상징” 정부는 26일 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대 중반까지 핵잠 1호를 진수해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핵잠 원자로 핵연료는 농축도 20% 미만 저농축우라늄을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어떠한 형태의 핵무기 보유도,개발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핵잠을 국내에서 개발·건조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
해수부, 부산 해양 기업 이전 지원 시행령 제정···HMM 부산 이전·산하 공공기관 이전도 탄력 정부가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는 해양 기관·기업을 지원하는 ‘부산이전기관법’ 시행령이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세계 8위 해운사’ HMM의 부산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고,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논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어 정부는 북극 항로 시대에 대비해 국내 동남 지역을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청사진도 함께 내놨다. -
속보 이 대통령 “해수부·HMM 이어 동남권에 공공기관·기업 추가 이전 신속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동남권을 세계적 해양 경제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검토됐던 다른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추가 이전도 신속하게 추진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동북아 해양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과정에서 동남권의 지정학적 가치는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동남권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꾸준하게 이어 나가야 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투표율 높으면 누가 유리할까…‘높은 투표율=민주당 승리’ 공식은 이제 무의미? 6·3 지방선거가 여야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집중된다. 역대 지방선거에서는 투표율이 높을수록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왔다. 최근 청년층 보수화 등 유권자 지형 변화가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이 법칙이 그대로 적용될지 아니면 달라질지 주목된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표한 제9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는 총 4464만9908명이다. 4년 전 지방선거 대비 34만6459명이 늘었고, 지난해 6월 대선과 비교해도 25만8037명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63만6772명(19.3%)으로 가장 많고 60대 800만8122명(17.9%), 40대 754만4332명(16.9%), 70대 이상 722만5683명(16.2%), 30대 670만9201명(15.0%), 20대 557만794명(12.5%), 10대 95만5004명(2.1%)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