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보
경향신문 기자
#가볍지 않게_무겁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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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서역 인근 매몰 사고에 “사고 수습에 만전, 호우 취약시설 점검”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배수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와 관련해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해당 사고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했다”면서 이같은 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
“한국형 핵잠 1호, 2030년대 중반까지 진수” 정부는 26일 2030년대 중반까지 핵추진잠수함 1호를 진수하고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핵잠을 국내에서 개발·건조하고, 원자로 핵연료는 농축도 20% 미만 저농축 우라늄을 사용하겠다면서 “어떠한 형태의 핵무기 보유도, 개발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열린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한민국 핵잠 개발 기본계획을 보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회의를 주재하며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건조하게 될 핵추진잠수함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상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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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전 기업 지원’ 시행령 제정…예산 놓고 쟁점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는 해양 기관·기업을 지원하는 ‘부산이전기관법’ 시행령이 제정됐다. ‘세계 8위 해운사’ HMM의 부산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고,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논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정부는 북극 항로 시대에 대비해 국내 동남 지역을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청사진도 함께 내놨다. -
‘장보고 N’ 핵추진잠수함 기본계획, 2030년대 1번함 진수…이 대통령 “자주국방 의지 상징” 정부는 26일 대한민국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대 중반까지 핵잠 1호를 진수해 2030년대 후반에는 해군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핵잠 원자로 핵연료는 농축도 20% 미만 저농축우라늄을 사용하겠다고 밝히며 “어떠한 형태의 핵무기 보유도,개발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핵잠을 국내에서 개발·건조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
해수부, 부산 해양 기업 이전 지원 시행령 제정···HMM 부산 이전·산하 공공기관 이전도 탄력 정부가 부산으로 본사를 옮기는 해양 기관·기업을 지원하는 ‘부산이전기관법’ 시행령이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세계 8위 해운사’ HMM의 부산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고, 해양환경공단 등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논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어 정부는 북극 항로 시대에 대비해 국내 동남 지역을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청사진도 함께 내놨다. -
속보 이 대통령 “해수부·HMM 이어 동남권에 공공기관·기업 추가 이전 신속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동남권을 세계적 해양 경제권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오래전부터 검토됐던 다른 공공기관이나 기업의 추가 이전도 신속하게 추진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앞으로 동북아 해양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과정에서 동남권의 지정학적 가치는 더욱더 빛을 발할 것이며, 이를 위해서 동남권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꾸준하게 이어 나가야 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투표율 높으면 누가 유리할까…‘높은 투표율=민주당 승리’ 공식은 이제 무의미? 6·3 지방선거가 여야 혼전 양상을 보이면서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집중된다. 역대 지방선거에서는 투표율이 높을수록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왔다. 최근 청년층 보수화 등 유권자 지형 변화가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이 법칙이 그대로 적용될지 아니면 달라질지 주목된다. 2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표한 제9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는 총 4464만9908명이다. 4년 전 지방선거 대비 34만6459명이 늘었고, 지난해 6월 대선과 비교해도 25만8037명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63만6772명(19.3%)으로 가장 많고 60대 800만8122명(17.9%), 40대 754만4332명(16.9%), 70대 이상 722만5683명(16.2%), 30대 670만9201명(15.0%), 20대 557만794명(12.5%), 10대 95만5004명(2.1%) 순이다. -
이 대통령 광폭 행보·지지층 결집·막말 리스크 6·3 지방선거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서울과 영남권 광역단체장 선거를 중심으로 여야 후보의 경합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광폭 행보와 전통적 여야 지지층의 결집 강도, 막말·실언 등 돌발 변수가 남은 기간 표심을 좌우할 변수로 거론된다. 최근 눈에 띄는 움직임은 이 대통령의 전방위적 지역·민생 행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울산에서 열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 행사에 참석하고 울산 남목마성시장을 찾았다. 15일에는 경북 안동·의성, 대구 군위를 방문했다. 앞서 14일에는 경기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찾아 “박정희 대통령이 시작한 새마을운동은 큰 성과를 남겼고, 지금 시대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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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경기지사 시절 정비’ 포천 백운계곡 방문…“자릿세 없어 편해요”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경기도 포천시 백운계곡을 찾아 하천·계곡 이용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백운계곡은 이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대표적인 치적 사업 중 하나인 계곡 정비가 이뤄진 곳이다. 이 대통령은 부처님오신날 연휴를 맞아 계곡을 찾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설 보완이나 정비 등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물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밝혔다. 동행한 김혜경 여사도 시민들에게 “불편한 것은 없느냐”며 “건강하시라”고 인사를 건넸다. -
‘지방선거 D-10’ 막판 변수는?···①‘광폭’ 대통령 ②지지층 결집 ③막말 리스크 24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서울과 영남권 광역단체장 선거를 중심으로 여야 후보의 경합 양상이 뚜렷해지는 가운데,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광폭 행보와 전통적 여야 지지층의 결집 강도, 막말·실언 등 돌발 변수 등이 남은 선거운동 기간 표심의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거론된다. -
익선동 ‘깜짝 방문’ 이 대통령 “거기 커피 아니죠?”…‘거기’는 어디?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저녁 예고에 없던 서울 종로구 익선동을 찾아 참모들과 ‘야장(야외 영업) 문화를 즐겼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돈의동 쪽방촌 방문을 마친 이후 익선동 한옥 거리와 갈매기 골목 등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권혁기 청와대 의전비서관, 강유석 수석대변인 등 참모들과 함께 카페 골목을 둘러보며 일대를 찾은 시민, 외국인 관광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
이 대통령 “국가폭력 피해 조롱, 수단 총동원해 응징” 이재명 대통령은 “5·18 북한군 개입설 같은 악의적인 가짜뉴스, 또 국가폭력 범죄를 미화하거나 그 피해자를 모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강력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탱크데이’ 이벤트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국가폭력 범죄 피해자 모욕 행위와 관련해 대통령이 직접 엄벌 의지를 피력함으로써 평소 밝혀온 ‘정의로운 통합’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당은 5·18민주화운동을 모욕하는 행위 등을 처벌할 수 있는 입법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