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보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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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 대통령 “일본과 LNG·원유 수급 협력 확대…중동발 불안정에 긴밀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한·일 정상회담 직후 “양국은 핵심 에너지원인 LNG(액화천연가스) 및 원유 분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북 안동에서 열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최근 중동 상황에서 비롯된 공급망과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는 데 공감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속보 이 대통령, 안동 회담장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 영접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직접 영접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이날 정상회담이 열리는 안동 시내 한 호텔 입구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영접했다고 밝혔다. 호텔 현관 좌우에 기수단 12명이 배치되는 등 다카이치 총리는 국빈 방문에 준하는 예우를 받았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도 지난 1월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대통령이 머무르는 숙소 앞에서 영접한 바 있다. -
이 대통령 “5·18 유공자 직권등록제 마련…희생자의 가족 될 것” 5·18 기념식서 “오월 정신 헌법 수록에 최선” 초당적 협력 당부일부 시민, 광주 온 장동혁에 “올 자격 없다” “내란당 해산” 항의이 대통령, 무안공항 찾아 12·29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헌화도 이재명 대통령은 “단 한 분의 희생도 놓치지 않도록 5·18 민주유공자 직권등록 제도를 마련하겠다”며 “이제 정부가 국가폭력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가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980년 광주가 꽃피웠던 대동세상이 혹독한 겨울밤 서로의 체온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빛의 혁명으로 부활했다”고 말했다. -
한·일 정상, 중동전쟁 후 첫 만남…‘공급망 해법’ 나눌까 이 대통령 고향 안동서 19일 회담…1박2일 일정, 국빈급 예우에너지 대응·동북아 정세 논의 전망하회마을서 함께 줄불놀이 관람도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이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회담한 이후 넉 달 만이다. 이번 회담에서 중동전쟁 이후 에너지·원자재 등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과 미·중 정상회담 이후 동북아시아 역내 정세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안동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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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다카이치 총리, 달라진 국제정세 속 넉 달 만의 정상회담…안동서 무슨 얘기 나눌까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19일 이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회담한 이후 넉 달 만이다. 이번 회담에서는 중동전쟁 이후 에너지·원자재 등 공급망 위기 대응 방안과 미·중 정상회담 이후 동북아시아 역내 정세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방한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안동에 도착해 정상회담을 준비했다. -
이 대통령 “5·18 유공자 직권등록 가능하게…5월 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최선”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단 한 분의 희생도 놓치지 않도록 5·18 민주유공자 직권등록 제도를 마련하겠다”며 “이제 정부가 국가폭력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가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980년 광주가 꽃피웠던 대동세상이 혹독한 겨울밤 서로의 체온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낸 빛의 혁명으로 부활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 기념식에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해 기념사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
내란 청산·상법 개정·회의 공개 ‘국정 정상화’…1인 집중은 한계 AI 지원 등 경제 성장 ‘방점’‘일하는 대통령’ 이미지 구축모든 사안 진두지휘 아쉬움 12·3 내란 6개월 뒤 닻을 올린 이재명 정부가 내달 4일 출범 1년을 맞는다. 정부의 1년은 이재명 대통령의 1년이라고 할 만큼 국정운영에서 대통령의 역할이 도드라졌다. 이 대통령은 국정 현안의 전면에 나서 국정을 주도했다. 대통령만 보이는 1인 중심 체제의 한계도 드러냈다. -
삼성전자 노사 최종 담판 직전 ‘긴급조정’ 꺼낸 정부 18일 마지막 협상김 총리 “모든 대응 수단 강구”총파업 나흘 앞두고 담화 발표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사과’정부도 중재…노사 협상 재개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성과급 제도 개편 문제를 놓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을 재개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협상 분위기가 다시 만들어졌다. 일단 노사는 17일 비공개 회의도 했지만 이견을 재확인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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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삼성 파업 땐 긴급조정 포함 모든 수단 강구” 김민석 국무총리는 17일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예고를 두고 “파업으로 국민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정부는 국민경제 보호를 위해 긴급조정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대응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내일(18일) 사후조정에서 노사가 반드시 성과를 내주기를 온 국민과 함께 간절히 요청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
‘박정희 새마을운동’ 추켜세운 이 대통령…지선 앞 통합 행보 보수성향 짙은 중앙회에 민주당 출신 현직 대통령으로서 첫 방문“박 대통령이 시작한 새마을운동 큰 성과…이 시대에도 매우 유용”수보회의서 “농협 정상화” 강조…SNS엔 금융의 공적 책임 언급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새마을운동은 산업화 시대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던, 상당히 큰 성과를 거뒀던 운동인 게 분명하다”며 “이 시대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 “농협 정상화 무엇보다 중요…구조적 병폐 바로잡아야”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농업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는 농협의 정상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촌과 농업의 대전환은 우리 농업 곳곳에 자리한 구조적 병폐를 바로잡는 데서 먼저 출발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농협은 농민의 권익을 지키고 농촌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막중한 책무를 갖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
이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의 성과, 지금도 유용”···민주당 출신 현직 최초로 ‘새마을운동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새마을운동은 산업화 시대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던, 상당히 큰 성과를 거뒀던 운동인 게 분명하다”며 “이 시대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현직 대통령이 새마을운동중앙회를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대결 구도가 격화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보수 색채가 강한 단체를 방문한 것으로 통합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