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경향신문 기자
경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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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리전·단일화 내홍…피로감 누적되는 전국 교육감 선거 ‘중립성 이유’ 정당 공천 법적 금지현실은 보수 대 진보 ‘양당 대리전’정책 차이 없고 유권자도 무관심경선 불복·법적 분쟁 등 폐해에러닝메이트 도입 등 대안 요구도 전국 교육감 선거가 잇따른 경선 불복과 법정 분쟁 속에 진흙탕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후보 때부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것을 요구하면서도 실제로는 거대 양당의 대리전으로 선거가 치러지는 제도의 모순이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된다. ‘정당 없는 정당 정치’가 반복되는 교육감 직선제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
교육감 선거 곳곳 단일화 내홍…“정당 없는 정당 정치” 피로감 전국 교육감 선거가 잇따른 경선 불복과 법정 분쟁 속에 진흙탕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후보 때부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것을 요구하면서도 실제로는 거대 양당의 대리전으로 선거가 치러지는 제도의 모순이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된다. ‘정당 없는 정당 정치’가 반복되는 교육감 직선제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
경남 대형조선사·협력사 상생지원 12억원으로 확대 경남도는 ‘조선산업 상생협력 파트너 지원사업’ 선정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조선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조선산업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조선소의 자금을 결합해 사외협력사의 노후 생산장비 교체와 ESG 컨설팅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 사업이다. 거제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2억원씩 출연하는 등 총 12억 원 규모(지방비 포함)로 운영된다. 지난해 사업 땐 경남도비 1억원, 조선사 1억원씩 총 3억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
경남도, 빨라진 여름철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가동 경남도는 여름철 더위로 도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질병관리청과 경남도, 시군 보건소,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협력해 운영한다. 올해는 도내 48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며, 응급실에 내원 온열질환자 현황을 매일 파악해 질병관리청으로 보고하고, 건강취약계층이 폭염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
‘거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가자 모집…숙박비 등 지원 경남 거제시는 ‘2026 거제에서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참가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지인들이 거제에 머물면서 지역 관광과 문화 체험 등을 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홍보하는 형태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숙박비와 체험비, 여행자 보험료 등을 지원받는다. 경남이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경남도, 아동양육·학습비 지원···위기가족 복지 안전망 구축 경남도는 경제적·심리적 위기에 직면한 취약가족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맞춤형 복지 안전망은 한부모 또는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한 직접적인 양육 지원은 물론 급변하는 가족 형태에 대응하는 정서적 보살핌까지 아우르는 ‘입체적 지원’이 핵심이다. 경남도는 먼저 경제적 자생력 확보를 위해 직접 지원한다. 경남도는 현재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인 기준 월 소득 약 273만 원) 한부모 또는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월 23만 원의 아동양육비와 월 10만 원의 추가아동양육비, 연 10만 원의 학용품비를 정기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
남해 조도 ‘에코 웨딩 섬 프로젝트’ 추진 경남 남해군은 미조면 섬 ‘조도’를 ‘대한민국 최고 웰니스 섬’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에코 웨딩 섬’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남해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첫 번째 공식 행사 ‘웨딩 화보 촬영’을 조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화보 촬영에는 인플루언서 커플 윤설아와 이병욱이 참여해 조도의 기암절벽과 은빛 바다에서 자연스럽고 독창적인 웨딩 사진을 선보였다. 화보는 조도의 자연미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채워졌으며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거제식물원, 개원 6년만에 방문객 300만명 돌파 경남 거제시는 거제 대표 관광지인 ‘거제식물원(거제정글돔)’이 2020년 1월 17일 개원한 이후 약 6년 만에 누적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300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주 연휴를 맞아 거제 동생 집에 놀러 온 부산의 강설미씨 가족이다. 강씨 가족들은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반신반의하며 왔는데, 정글돔 안에 들어가 보니 거대한 새 둥지 포토존과 신기한 모아이 목상 등 눈을 뗄 수 없는 볼거리가 가득해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
30대 전직 경찰, 14억대 보이스피싱 피해금 세탁···징역 5년 경찰관 재직 때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자금 세탁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2부(김성환 부장판사)는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A씨와 함께 기소된 공범 10명 가운데 9명에게 각 징역 1년 6개월∼9년의 실형을, 나머지 1명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
경남교육청, 위기 학생 돕는 ‘학맞통 안내서’ 학교 배포 경남도교육청은 위기 학생을 돕기 위한 현장 맞춤형 도움 자료인 ‘2026년 경남학생맞춤통합지원 안내서’를 도내 전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경남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부족, 경제·심리·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학생이 겪는 복합적인 문제를 조기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다. -
경남 6개 군,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공모에 도전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에 의령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등 도내 6개 군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남 남해군 등 기존 시범사업 대상 10개 군을 제외한 전국 59개 인구감소지역 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신청 지역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예산 범위에서 5개 군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경남도민생활지원금, 도내 주유소에서 사용 가능 경남도는 고유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경남도민생활지원금’ 사용처를 연매출 30억 원 초과 도내 주유소까지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경남도민생활지원금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나, 정부의 고유가 지원금의 사용처 확대에 맞춰 경남도도 확대했다. 다만, 신용·체크·선불 카드로 받은 지원금은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결제가 가능하지만, 지역사랑상품권은 주유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