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경향신문 기자
경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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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사경, 가짜 석유 불법유통 주유소 6곳 적발 경남도는 가짜석유 등을 불법 유통한 혐의로 주유소 5곳과 일반판매소 1곳 등 6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한국석유관리원 부산울산경남본부와 함께 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 도내 시군 주유소, 석유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벌였다. 특사경은 적발된 6곳에서 가짜 석유제품 제조·판매 4건, 이동판매 방식 석유 불법 판매 3건, 영업 범위·방법 위반 2건 등 법 위반 행위 9건을 확인했다. -
문화관광해설사, 매주 라디오로 경남 매력 알린다 경남도는 tbn경남교통방송과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이 협업해 도내 관광 자원을 상시 홍보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지방소멸 극복 프로젝트, 경남 보물찾기’ 코너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도내 시군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지역 관광명소와 음식, 축제, 역사 이야기 등 경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
경남지사 선거 박완수·김경수 후보 확정···전·현직 맞대결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경남도지사 전·현직이 맞붙게 됐다. 전·현직 맞대결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라는 상징성을 지닌 지역에서 치러지는 만큼 파급력이 커 전국 판세를 가늠할 잣대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7일 경남도지사 후보자로 단수공천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박 지사에 대해 “풍부한 행정·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우주항공청 설립과 주력 산업 육성을 이끌어 왔다”며 “안정적인 도정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단수공천됐다”고 말했다. -
함양 대형 산불 범인은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였다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 산불 방화 혐의를 받는 김모씨(67)가 구속됐다. 김씨는 과거 울산에서 상습적으로 산불을 일으켰던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로 밝혀졌다. 김씨는 함양뿐 아니라 전북 남원에서도 산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6일 함양 마천면 산불을 낸 혐의로 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오후 9시15분쯤 발생한 함양 산불은 초속 20m 강풍을 타고 축구장 327개 면적에 달하는 234㏊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농막 1동이 전소됐으며, 주민 8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국가소방동원령과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될 만큼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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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절반 떠나는 농어촌…내달부터 공공의료 ‘비상’ 지방에서 필수 의료체계의 중추 역할을 해온 공중보건의들이 4월 초 대거 복무 만료를 앞두고 있다. 대체 인력 확보가 쉽지 않아 농어촌 지역에서는 당장 내달부터 의료 공백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의 공보의 301명 중 142명(47.2%)의 복무가 오는 4월9일 만료된다. 의과 63명, 치과 25명, 한의과 54명이다. 특히 필수 의료를 책임지는 의과 공보의들의 절반 이상이 현장을 떠나게 돼 상황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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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함양 대형 산불 범인은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15년 만에 나타난 연쇄 방화범 올해 첫 대형 산불로 기록된 경남 함양 산불의 방화 혐의를 받는 60대가 구속됐다. 용의자는 과거 17년간 울산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일명 ‘봉대산 불다람쥐’ 김모씨(67)인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함양 마천면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 등)로 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오후 9시 15분쯤 발생한 함양 산불은 초속 20m의 강풍을 타고 사흘동안 축구장 327개 면적에 달하는 234㏊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농막 1동이 전소됐으며, 인근 80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등 국가소방동원령과 산불 대응 2단계가 발령될 만큼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
하와이에서 찾은 경남 독립운동 영웅들 ‘특별전’ 경남대표도서관은 국립창원대학교와 함께 120여 년 전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조국 독립을 염원했던 경남 출신 이민자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도서관 전시실에서 ‘하와이에서 찾은 경남의 독립영웅들’ 전시를 공동으로 선보이며, 지역 학술 연구와 공공 서비스가 결합한 상생의 모델을 제시한다. -
경남도, 2차 공공기관 유치 대상 40곳 확정…범도민 유치위 출범 경남도는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중소기업은행 등 핵심 기관 5곳을 포함한 총 40개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이날 ‘범도민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정치·경제·시민사회의 역량을 결집한 총력 체제를 가동해 유치전에 돌입했다. 경남도가 선정한 5대 핵심 유치 기관은 중소기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환경공단, 한국마사회다. 도는 경남이 수도권 제외 제조업 중소기업 수 1위라는 점을 들어 기업은행 유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
통영 양식장 해안가서 50대 심정지 상태로 발견 16일 오전 9시 15분쯤 경남 통영시 한산면 추봉도 인근 양식장 주변 해안가에서 50대 남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양식장 당직 근무자인 A씨가 연락되지 않고, 현장에 휴대전화만 있다”는 양식장 소유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끝에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
경북 상주서 상가주택 화재···50대 남성 사망 15일 오후 6시 13분쯤 경북 상주시 낙양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35분여 만에 진화됐으며 주택 거주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이 숨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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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청주 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씨(50대)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의 한 주택에서 남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복부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펑 소리에 불길’ 태안 주택 화재로 70대 숨져 15일 정오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2시간여 만에 불을 껐지만 집 안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웃 주민이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보였다고 최초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