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헌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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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③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신슬기와 중고교 동문 ‘세상 참 좁다’고 느꼈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백하린 역으로 출연한 배우 장다아가 중·고등학교 동문 선배인 신슬기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장다아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피라미드 게임’ 종방 인터뷰에 참석했다. 장다아는 지난 21일 마지막 회가 공개된 작품에서 극 중 ‘피라미드 게임’을 창설하고 권력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는 백하린 역을 소화했다.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연기에 데뷔했다. 작품에서는 그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이가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서도아 역을 연기했던 배우 신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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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②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흡연장면 리얼함 위해 라이터 미리받아 장난 좀 쳤죠”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백하린 역으로 출연한 배우 장다아가 극 중 흡연장면을 리얼하게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장다아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피라미드 게임’ 종방 인터뷰에 참석했다. 장다아는 지난 21일 마지막회가 공개된 작품에서 극 중 ‘피라미드 게임’을 창설하고 권력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는 백하린 역을 소화했다. 장다아는 이번 작품 출연이 연기 데뷔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데뷔 전부터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의 친언니로 유명했던 그는, 단아한 이미지와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흡연장면도 소화하는 등 나름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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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① ‘피라미드 게임’ 장다아 “‘장원영 언니’ 기대감? 스스로 기대치 맞춰야 한다는 다짐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백하린 역으로 출연한 배우 장다아가 친동생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과 관련한 생각을 밝혔다. 장다아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피라미드 게임’ 종방 인터뷰에 참석했다. 장다아는 지난 21일 마지막회가 공개된 작품에서 극 중 ‘피라미드 게임’을 창설하고 권력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서는 백하린 역을 소화했다. 장다아는 데뷔하기 전부터 친동생의 존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친동생이 K팝씬의 4세대 걸그룹 대세로 불리는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작품이 배우로서는 데뷔작이지만 이미 ‘장원영의 언니’라는 호칭이 널리 퍼졌기에 단순히 보여준 것 이상의 유명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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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연예연구소 TV 예능 지배하는 ‘연반인 시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의 예고편에서는 슈퍼주니어를 이을 다음 주 게스트의 면모가 공개됐다. 이 안에는 낯선 이름이 있었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그는 공무원이다.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청 홍보담당관실 홍보팀 소속으로 지방행정주사 6급 공무원이다. 그런 그가 왜 갑자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을까. 그 이유는 그가 운영하는 충주시의 유튜브 채널의 성공 때문이다. 충주시의 유튜브 채널은 28일 현재 65만명이 넘는 구독자로 지방자치단체 유튜브 채널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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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함? ‘장원영 언니’ 장다아, 드디어 인터뷰 첫 등판 28일에도 다양한 연예계 행사와 인터뷰들이 독자들을 찾아간다. 할리우드 유명 애니메이션인 ‘쿵푸팬더 4’ 역시 언론에 공개된다. 오후 2시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영화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도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았다. ‘쿵푸팬더’는 국내에서도 1편 관객수 465만을 동원했으며, 2편은 506만, 3편은 398만 관객을 동원했다. 잭 블랙이 포 역 더빙에 참여했으며 젠 역에는 이콰피나가 빌런 카멜레온은 비올라 데이비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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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너드美 가득 화보 “액션 배운 ‘재벌X형사’, 그게 연기의 묘미” 최근 드라마 ‘재벌X형사’를 마친 배우 박지현이 자유분방한 면모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박지현은 28일 공개된 한 패션지 4월호 화보를 통해 특유의 묘한 분위기를 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화보 속 박지현은 장난꾸러기 같은 헝클어진 곱슬머리와 자연스러운 ‘젠더리스’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헬멧과 안경 등 여러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몽환적인 눈빛이 돋보이는 도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포즈와 여유 있는 태도를 선보이며 흑백 모노톤 속에서도 그만의 짙은 색채가 담긴 아우라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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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권나라 ‘야한 사진관’,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 124개국 TOP10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야한(夜限) 사진관’이 해외에서도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8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는 ‘야한 사진관’(영어 제목:The Midnight Studio)이 공개 2주 만에 영국, 독일, 스페인, 미국 등 77개국 TOP5 그리고 124개국에서 TOP10에 차트인했다고 밝혔다.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다로운 사진사 서기주(주원)와 열혈 변호사 한봄(권나라)이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라쿠텐 비키의 유저들은 ‘야한 사진관’에 대해 “늘 풍족하다고 여기는 ‘시간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주연 배우들의 비현실적인 피지컬과 비주얼이 판타지 장르와 잘 어울린다” “주연 배우의 호흡은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며, 조연들의 코믹 연기가 재미를 더한다”는 등의 리뷰를 남겼다. 평점 역시. 9.6으로 호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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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채널십오야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 합류 ENA와 채널십오야의 예능 ‘찐팬구역’이 다음 달 8일 첫 방송을 확정한 상태에서 차태현에 이어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 등 연예계 한화이글스 찐팬 고정멤버 4인이 확정됐다. ‘찐팬구역’은 ‘그깟 공놀이’에 인생을 걸고 사는 찐팬들의 처절한 응원기로 팬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이다.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도 동시공개된다. 최고 시청률 3%였음에도 폐지 반대 청원과 트럭시위까지 이어졌던 ‘홍김동전’의 박인석PD와 ‘대화의 희열’ 강윤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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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인터뷰 ‘군자 제니’ 허시원 “서현진·한소희처럼 자신의 색 있는 배우 되고 싶어요” “서현진, 한소희 님처럼 색깔이 분명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매일 끊임없이 새 얼굴들이 등장하며 각축을 벌이는 연예계, 여기 또 한 명의 주목할 만한 신인이 등장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틱톡 등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인기를 얻어 연예계로 들어오는 얼굴들은 이제 익숙한 흐름이 됐다. 여기에 타고난 끼와 함께 가능성도 있으면 ‘금상첨화’다. 배우로 도전을 시작하는 크리에이터 허시원도 그런 얼굴이다. 숏폼 플랫폼 틱톡을 통해 주로 활동하는 그는 틱톡 73만4000명(이하 27일 기준), 인스타그램 7만5000명, 유튜브 4만5000명의 팔로워를 가졌다. 그는 최근 강다경, 이수미, 이사벨라, 도해, 박소연 등이 소속된 다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데뷔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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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초점 ‘7인의 부활’, ‘눈물의 여왕’ 넘을 키워드는 ‘맵단짠 로맨스’ 김순옥 작가는 대한민국 드라마사에서 2000년대 중반 ‘막장 드라마’라는 또 하나의 카테고리를 시작한 장본인이다. 그와 함께 ‘남의 속도 모르고’ ‘장밋빛 인생’ ‘소문난 칠공주’ 등을 쓴 문영남 작가와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등의 임성한 작가까지 셋을 묶어 ‘트로이카’로 보는 시각도 있다. 문영남 작가가 적당히 속물적인 인물들의 군상을 늘어놓고, 임성한 작가가 사후세계, 동물, 세포까지 거침없이 촉을 늘어뜨리는 타입이라면 김순옥 작가는 강한 복수의 모멘텀을 작품 전체에 걸어놓고 아드레날린을 쏟아내는 스타일이다. 그 기세는 폭주기관차에 비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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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조윤희 “나쁜 역 나와 안 맞아, 다시 착한 역 하고파” SBS 새 금토극 ‘7인의 부활’에 출연한 배우 조윤희가 극 중 위장결혼이지만 남편이 있는 배역이 돼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윤희는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금토극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오준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조윤희는 이 작품에서 전편에 이어 명주여고의 교사 출신인 고명지를 연기한다. 욕망에 충실하며 사기, 왜곡의 죄를 지은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강렬한 악역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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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옥 월드’ 베테랑 신은경-신입 이정신의 각오는? SBS 새 금토극 ‘7인의 부활’에 출연한 배우 신은경과 이정신이 ‘김순옥 월드’ 베테랑과 신입으로서의 각오를 전했다. 신은경과 이정신은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금토극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오준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정신이 참석했다. 신은경은 지난해 방송된 첫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차주란 역을 연기한다. 그는 유명 산부인과의 의사로 시즌 1에서는 갖은 사기를 저지르기도 하고, 주인공 방다미(정라엘)의 할아버지인 방칠성(이덕화)의 살인을 주도하며 악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