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남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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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성 문제 있다’ 호날두, 상대 가격 퇴장···입 삐죽 ‘울지마 조롱’에 따봉도, 경기 지고 매너도 졌다 포르투갈이 아일랜드에 덜미를 잡히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상대를 가격해 퇴장당하며 상대 팬들의 조롱을 받았다. 포르투갈은 14일 아일랜드 더블린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최종 예선 F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아일랜드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포르투갈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조기에 확정하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3승 1무 1패(승점 10)로 조 1위를 지켰으나, 2위 헝가리(승점 8)와 승점 2점 차로 좁혀져 최종전까지 가야 본선 진출 여부를 결정하게 됐다. 포르투갈은 오는 16일 아르메니아와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헝가리는 아일랜드와 최종전을 펼친다. -
‘홀란 멀티골’ 노르웨이, 7연승 ‘28년 만에 월드컵’ 눈앞···최종 이탈리아전 9골 차 패하지 않으면 ‘위업’ 엘링 홀란(25·맨체스터 시티)이 2026 북중미월드컵 출전을 눈앞에 뒀다. 노르웨이가 이탈리아를 제치고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이 유력해졌다. 노르웨이는 14일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I조 9차전에서 나란히 2골을 터뜨린 홀란과 알렉산더 쇠를로트의 활약을 앞세워 에스토니아에 4-1 대승을 거뒀다. 노르웨이는 조별리그 7연승을 달리며 1위를 유지했다. -
‘김하성 친정’ 샌디에이고 팔리나?···구단주 “미래 평가 절차, 매가 가능성 포함” 메이저리그(MLB) 김하성(30)의 친정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구단 매각 작업에 들어간다. MLB닷컴은 14일 “세이들러 가문이 구단주로서 구단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인 옵션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존 세이들러 구단 회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샌디에이고와 미래를 평가하는 절차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는 매각 가능성도 포함된다”며 “프랜차이즈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정직하고 전문적인 태도로 이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국에서 3000억원 번 오스카, 은퇴 눈앞···“심장 이상 쓰러진 후 본인도 가족도 복귀 꺼려”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으로 첼시에서 활약하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오랜 기간 뛰었던 오스카(33·상파울루)가 심장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일단 안정세를 찾았지만 오스카는 은퇴가지 고려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상파울루 구단은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스카가 11일 오전 슈퍼CT에서 진행된 프리시즌 대비 정기 검진 중 심장 관련 이상 반응을 보여 즉시 구단 의료진과 아인슈타인 이스라엘 병원 의료팀의 조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스카는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일단 안정된 상태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추가 검사를 받고 있으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
‘다저스에 자극’ 휴스턴 “일본 선수 영입 앞장” 공언···브라운 단장 “이마이 적극 접근”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일본 선수 영입에 적극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LA 다저스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휴스턴은 홈구장이 올해부터 일본 기업 다이킨의 후원을 받으면서 일본 선수 영입에 본격 나서는 분위기다. 이번 겨울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MLB에 도전하는 일본 선수들 영입전 공세에 나서겠다는 뜻을 숨기지 않았다. -
이승엽, 요미우리 정식 타격 코치 제안받다···아베 감독 “1년간 함께하자” 요청에 “가족과 상의” 이승엽 전 두산 감독(49)이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정식 타격 코치 제안을 받았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13일 “요미우리 아베 신노스케 감독이 이승엽 임시 코치에게 내년 시즌 타격 코치 제안을 한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베 감독은 이날 자이언츠 구장에서 진행된 가을캠프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아베 감독은 “큰 부상자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모두 끝까지 열심히 훈련했다. 앞으로 스스로 훈련하는 기간에도 계속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가을캠프 임시 코치로 타격을 지도한 이승엽에 대한 말을 이어갔다. -
‘46점 대폭발’ 커리, 조던 바로 다음···30세 이후 43번째 40+ ‘조던은 44번’ SAS 꺾고 분위기 전환 스테픈 커리가 완벽히 돌아왔다. 감기로 인해 결장 후 복귀했던 앞선 경기에서 11점으로 부진했던 커리가 46점을 몰아치며 샌안토니오를 무너뜨렸다. 골든스테이트는 13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와 원정경기에서 125-120으로 이겼다. 3쿼터에 승부를 뒤집은 골든스테이트는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시즌 전적 7승 6패가 됐다. -
어 신민재 아냐? KT, 아시아쿼터 스기모토 영입···154㎞ 강속구 투수 기대감 프로야구 KT 위즈가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로 일본 출신 우완 투수 스기모토 고우키(25)를 영입했다. KT는 13일 “스기모토와 총액 12만 달러(연봉 9만 달러, 인센티브 3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스기모토는 2023년 일본 독립리그 야구단인 토쿠시마 인디고삭스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올 시즌 42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05로 활약한 그는 KT의 1호 아시아쿼터 외인으로 낙점됐다. -
PS 성적은 안들어간다지만···야마모토, NL 사이영상 3위에 일본은 ‘첫 수상 실패’ 아쉬움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에이스 폴 스킨스(23)가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품에 안았다.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는 3위에 그치자 일본 언론에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스킨스는 13일 발표된 2025 MLB NL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모두 쓸어 담아 210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가 2위표 30장을 독식해 120점으로 2위에 올랐고,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야마모토는 3위표 16장, 4위표 11장, 5위표 2장 등으로 72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
‘따뜻한 캡틴’ SON “수험생 여러분, 가장 대단하고 자랑스러운 사람” 응원 캡틴은 따뜻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LAFC)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손흥민은 수능일인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긴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할 하루가 밝았다. 지난 12년 동안,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치열했던 시간 동안 여러분의 모든 노력과 땀방울이 진심으로 존경스럽다”고 수능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 -
‘3홈런-10K’ 오타니, 2025 MLB 공식 ‘전설의 순간’···NLCS 4차전 스포츠사에 남을 명장면 ‘인증’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2025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빛난 전설의 순간을 만든 선수로 꼽혔다. MLB 공식 SNS는 13일 이번 시즌 ‘전설의 순간’(2025 Legendary Moment of the Year)으로, 오타니가 지난달 18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3홈런을 날리고 투수로 10탈삼진을 기록했던 경기를 선정했다. 당시 오타니는 NLCS 3차전까지 다저스가 3승 무패로 앞선 가운데 4차전에 선발 투수 겸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
‘김연아 이후 최강’ 평창올림픽 은메달 메드베데바, 안무가와 약혼 러시아 피겨 스타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26)가 약혼 소식을 알렸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은메달리스트인 메드베데바는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 댄서 겸 안무가 일리달 가이누 토지노프와 약혼한 사실을 발표했다. 메드베데바가 공개한 짧은 영상에서 그는 토지노프로부터 반지 프러포즈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메드베데바는 등이 파인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약혼 반지를 받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