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남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불혹의 신데렐라’ 보지냐, SNS 팔로어 1000만 돌파···5만에서 하루 만에 대폭발 ‘인생 역전’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40·샤베스)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전 맹활약 이후 단숨에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다. 경기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월드컵 최대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나가고 있다. 보지냐는 16일 열린 스페인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수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기록하며 팀의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스페인이 27개의 슈팅을 퍼부었으나 보지냐가 마지막 방어선 역할을 든든히 수행하며 7개의 선방으로 월드컵에 첫 출전한 조국 카보베르데에 승점 1점을 안겼다. -
‘멕시코 김민재’ 없다, 구멍난 뒷공간을 노려라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날 멕시코가 핵심 수비수의 공백 메우기에 골몰하고 있다. ‘수비의 핵’인 주장 세사르 몬테스(로코모티프 모스크바)의 퇴장 징계로 플랜B 가동 훈련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은 몬테스의 공백을 노리는 정교한 공략법 마련이 숙제로 주어졌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6일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이 한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수비 라인의 전면적인 강제 개편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조별리그 1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막판에 퇴장을 당한 몬테스의 자리를 메우기 위한 본격적인 전술 변화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몬테스는 195㎝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제공권을 장악하고 후방 빌드업을 진두지휘하는 멕시코 수비의 핵이다. ‘멕시코 김민재’로 꼽히는 몬테스의 공백은 멕시코에는 큰 악재다. -
‘키패스 4회+1AS’ 음바페 만큼 빛난 올리세···파이널서드 패스 14개 등 2선서 맹활약 ‘MOM 우뚝’ 마이클 올리세(25·바이에른 뮌헨)가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첫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알토란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멀티골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의 존재감이 먼저 조명됐지만, 올리세는 탁월한 경기 조율과 공격 전개 기여도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식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됐다. 프랑스는 17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I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음바페의 2골 활약을 앞세워 세네갈을 3-1로 물리쳤다. -
‘기록 파괴자’ 음바페, 축구 역사 새로 썼다···지루 넘어 프랑스 A매치 최다 58골, 월드컵 14골 역대 3위 킬리안 음바페(28·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무대에서 또 한 번 폭발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세네갈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랑스의 승리를 이끌며 프랑스 축구와 월드컵 역사 모두를 다시 썼다. 프랑스는 17일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I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세네갈을 3-1로 꺾었다. 이날 경기의 중심에는 단연 음바페가 있었다. 후반 21분 첫 골로 0-0 균형을 깬 그는 2-1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더하며 승부를 완전히 가져왔다. 1998 프랑스월드컵 우승팀 프랑스는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충격의 패배를 당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아픔이 있다. 24년 만에 재대결에서 완벽하게 설욕에 성공했다. -
‘출퇴근 WC 투혼’ 이란…몸도 못 풀고 쫓겨났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 가혹한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린 이란 축구대표팀이 악전고투 끝에 귀중한 무승부를 거뒀으나 시련은 계속되고 있다. 멕시코 국경을 넘나드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 극적인 첫판 무승부를 수확했으나, 경기 직후 회복 훈련조차 허락받지 못한 채 다시 미국 영토에서 쫓겨났다. 이란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같은 조의 벨기에와 이집트도 이날 1-1로 비겨, G조 네 팀은 첫판에서 나란히 승점 1점을 따냈다. -
“경기 끝났으면 미국서 나가”…이란에는 유독 험난한 월드컵 북중미 월드컵에서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린 이란이 악전고투 끝에 귀중한 무승부를 거뒀다. 멕시코 국경을 넘나드는 상황 속에서 1차전을 치른 이란은 경기 직후 곧바로 미국 영토에서 쫓겨났다. 이란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
오피셜 ‘갑질 논란’ 조귀재, J리그 명문 우라와 감독 전격 선임···“상위권 도약 이끌 적임자” 일본 프로축구 J리그의 명문 우라와 레즈가 새 사령탑으로 재일동포 출신 조귀재 감독(57)을 전격 선임했다. 과거 선수들을 향한 폭언 등 이른바 ‘갑질 논란’으로 자격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던 조 감독은 대형 구단의 지휘봉을 잡으며 지도자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 우라와 레즈 구단은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의 새로운 청사진을 이끌 제32대 사령탑으로 조귀재 감독을 선임했다”고 타전했다. 구단 수뇌부는 “조 감독은 확고한 전술적 내실과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갖춘 인물로, 현재 구단이 직면한 전력 기류를 빠르게 쇄신하고 상위권 도약을 이뤄낼 최적의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2024년 리그 13위, 지난해 리그 7위였던 우라와는 올 시즌도 10개팀이 포함된 그룹A에서 6위에 그쳤다. -
‘통곡의 벽’ 몬테스 잃은 뒷공간 노려라···멕시코, 플랜B 가동 본격화 ‘홍명보호, 정교한 전술 다듬기’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만날 멕시코가 핵심 수비수의 공백 메우기에 골몰하고 있다. ‘수비의 핵’인 주장 세사르 몬테스(로코모티프 모스크바)의 퇴장 징계로 플랜B 가동 훈련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은 몬테스의 공백을 노리는 정교한 공략법 마련이 숙제로 주어졌다.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16일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이 한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수비 라인의 전면적인 강제 개편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조별리그 1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막판에 퇴장을 당한 몬테스의 자리를 메우기 위한 본격적인 전술 변화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몬테스는 195㎝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제공권을 장악하고 후방 빌드업을 진두지휘하는 멕시코 수비의 핵이다. ‘멕시코 김민재’로 꼽히는 몬테스의 공백은 멕시코에는 큰 악재다. -
경기 끝나자 곧바로 멕시코행, 정치 소용돌이 속 이란의 험난한 월드컵 북중미 월드컵에서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린 이란이 악전고투 끝에 귀중한 무승부를 거뒀다. 멕시코 국경을 넘나드는 상황 속에서 1차전을 치른 이란은 경기 직후 곧바로 미국 영토에서 쫓겨났다. 이란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2-2로 비겼다. -
‘시련의’ 이란, 악전고투 속 값진 무승부 ‘곧바로 퇴거’···뉴질랜드와 2-2, 회복훈련도 못하고 멕시코행 2026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 가혹한 정치적 소용돌이에 휘말린 이란 축구대표팀이 악전고투 끝에 귀중한 무승부를 거뒀으나 시련은 계속되고 있다. 멕시코 국경을 넘나드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 극적인 첫판 무승부를 수확했으나, 경기 직후 회복 훈련조차 허락받지 못한 채 다시 미국 영토에서 쫓겨났다. 이란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같은 조의 벨기에와 이집트도 이날 1-1로 비겨, G조 네 팀은 첫판에서 나란히 승점 1점을 따냈다. -
비겼다 또 비겼다···‘무무무무’ 하루 종일 모두 무승부, 월드컵 역대 두 번째 진기록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무승부가 나왔다. 하루에 펼쳐진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가 되는 건 월드컵 역사상 역대 두 번째다. 스포츠 전문 ESPN은 1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이날 4경기를 마친 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하루 4경기가 모두 무승부로 끝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68년 만에 처음이자 대회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라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월드컵 역사에서 하루 일정에서 전 경기가 무승부를 거둔 것은 과거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 -
‘무무무무’ 월드컵 68년 만에 ‘하루 올무’···예선 경기 모두 무승부, 역대 두 번째 진기록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4경기에서 모두 무승부가 나왔다. 하루에 펼쳐진 경기에서 모두 무승부가 되는 건 월드컵 역사상 역대 두 번째다. 스포츠 전문 ESPN은 1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이날 4경기를 마친 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하루에 펼쳐진 경기가 모두 무승부로 끝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이는 68년 만에 처음이자 대회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라고 전했다. ESPN에 따르면 월드컵 역사에서 하루 일정에서 전 경기가 무승부를 거둔 것은 1958년 스웨덴 월드컵 때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 당시는 8경기가 펼쳐져 모두 무승부라는 역대급 기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