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남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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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번트’ 야쿠르트 강공 야구 ‘후끈’···1사 1·2루서 투수 강공에 평론가는 비판, 야구팬은 ‘옹호’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이케야마 다카히로 감독이 올 시즌 ‘노번트’ 선언을 계속 실천해나가 화제다. 야쿠르트는 9일 고시엔에서 열린 한신전에 0-2, 7회 강우콜드게임패를 맛봤다. 한신은 프로 첫 선발 등판한 이바라키 히데토시가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3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쳐 홈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신의 승리에 초점이 맞춰질 경기에 야쿠르트 이케야마 감독이 주목받았다. 이날 야쿠르트는 2회초 1사 1·2루에서 8번 타자인 선발 투수 오쿠가와 야스노부가 타석에 등장했다. -
‘홈 4연승 싹쓸이’ 그런데 마무리가 모두 다르다···미네소타, DET 상대로 역대 3번째 이색 기록 미네소타 트윈스가 4연전 스윕을 달성하며 이색 기록을 세웠다. 4경기 모두 다른 투수가 세이브를 기록한 것이다. 미네소타는 1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미네소타는 에이스 조 라이언의 선발승으로 시작한 이번 홈 4연전을 싹쓸이했다. 미네소타는 1-1로 맞선 8회말 2사 만루에서 브룩스 리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9회초 마운드에 오른 에릭 오스가 삼진 1개를 곁들여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 세이브를 따냈다. -
‘PO 직행 급한’ 필라델피아 날벼락···에이스 엠비드, 급성 맹장 수술 팀 이탈 ‘봄농구 비상’ 시즌 막판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에 대형 악재가 생겼다. 간판 센터 조엘 엠비드가 갑작스레 맹장 수술을 받게 돼 팀을 떠났다. 필라델피아는 10일 휴스턴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엠비드가 휴스턴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엠비드는 경기 시작 몇 시간을 앞두고 급성 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올랐다. -
메시 마지막 월드컵인데 ‘2연패 의지 있나’···아르헨티나, 6월 A매치도 약체 상대 ‘협회 뭐하나’ 비판 월드컵 2연패의 의지가 없는 걸까.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6월 평가전 상대를 확정했는데, 곧바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10일 “2026 월드컵을 앞두고 두 차례의 친선 경기를 치른다. 첫 번째 경기는 6월 6일 미국 텍사스주 카일 필드에서 온두라스를 상대로, 두 번째 경기는 6월 9일 앨라배마주 오번의 조던 헤어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로써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이끄는 팀은 2022년 월드컵 우승에 이어 최고 타이틀 방어를 위한 최종 준비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공식 “리버풀은 내 모든 것” 로버트슨도 시즌 뒤 팀 떠난다 또 한 명의 리버풀 스타가 떠난다. 모하메드 살라(34)에 이어 앤디 로버트슨(32)이 이번 시즌 종료 후 팀과 작별한다. 리버풀은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앤디 로버트슨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안필드에서 9시즌 동안 엄청난 성공을 거둔 로버트슨은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버트슨은 2017년 헐 시티에서 800만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이후 373경기를 뛰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9개의 트로피를 리버풀에 안겼다. -
‘올림픽보다 어렵다’ 한국 양궁 AG 대표 최종 경쟁···13일부터 최종 평가전 ‘위태로운’ 안산 승선할까?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을 대표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는 누가 될까. 올림픽만큼 어렵다는 국내 선발전의 마지막 관문이 열린다. 2026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 양궁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6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최종 2차 평가전은 지난 3차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8명, 총 32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
‘올림픽 은퇴’ 최민정, 2027년 국가대표도 은퇴···1차 대표선발전 1위 후 전격 발표 박수칠 때 떠난다.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성남시청)이 올림픽 은퇴 선언 후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민정은 2026-27시즌을 끝으로 국가대표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민정은 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진 1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237의 기록으로 심석희(1분31초814·서울시청), 김건희(1분31초897·성남시청)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
‘수원 제치고 K리그2 선두’ 부산, 새로운 날개 장착···브라질 윙어 구템베르그 영입 ‘공격 앞으로’ K리그2 선두 부산 아이파크가 더 힘찬 질주에 나선다. 브라질 출신 공격수를 보탰다. 부산은 9일 “브라질 출신 공격 자원 안토니오 구템베르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템베르그는 등번호 80번을 달고 부산아이파크에서 뛴다. 2000년생인 구템베르그는 왼발을 사용하는 윙어로, 좌우 측면 및 공격 지역에서 활약해 온 자원이다. 부산은 전술에 따라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구템베르그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
심상찮은 부진 ‘돈값’ 비판까지 나온다···이정후, 4타수 무안타 타율 0.143 “팀내 가장 큰 문제” 지적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가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이 길어지는 모양새에 현지 언론의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정후는 9일 홈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전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필라델피아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기도 했던 이정후는 이날 선발로 돌아왔지만, 안타를 치는 데 실패했다. 이정후 시즌 타율은 0.143으로 추락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438에 그친다. -
‘OKC 천하’ 누가 막나?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 확정···SGA, 20점·11AS ‘140경기 연속 20점 이상’ 오클라호마 시티가 미국프로농구(NBA)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달성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2025-26 NBA LA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28-110으로 승리를 거두며 7연승을 달렸다. 이로써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 64승째(16패)를 거두며 샌안토니오(61승 19패)를 제치고 2년 연속 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최근 20경기 중 19승을 달성한 오클라호마시티는 3년 연속 서부 콘퍼런스 1위도 달성했다. 포스트 시즌 홈코트 이점을 안게 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제 2년 연속 파이널 우승을 향해 달린다. -
‘난투극 제지’ ATL 감독은 ‘격투 머신’···와이스 감독, 태권도 검은띠+주짓수+무에타이+MMA 섭렵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인 호르헤 솔레어(34·LA 에인절스)와 레이날도 로페스(32·애틀랜타)가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먼저 투수에게 달려들며 주먹질을 날린 솔레어를 넘어뜨린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이 격투기 유단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9일 솔레어와 로페즈가 전날 난투극으로 각각 7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
‘왼발 크랙’ 이광혁이 돌아왔다, 수원FC 공격진 깊어진다 ‘크랙’이 돌아왔다. 수원FC 이광혁(31)이 사회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수원FC는 9일 베테랑 왼발잡이 윙어 이광혁이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광혁은 사회복무 이전 파괴적인 측면 공격으로 K리그에서 인정받은 윙어다.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하며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강점으로 꼽힌다. 상대 수비를 흔드는 1대1 능력과 날카로운 왼발 킥을 바탕으로 공격에 에너지를 끌어올려 팀에 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