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남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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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전 결승골’ 미나미노, 압도적 MVP···모나코 팬 66% 지지, 감독도 “전술적으로 훌륭” 극찬 이강인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울린 AS모나코 미나미노 타쿠미(29)에 대한 극찬이 쏟아진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상대로 펼친 경기력에 대한 미디어와 팬들의 칭찬이 이어진다. AS모나코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PSG전 팬 투표로 뽑은 경기 MVP에 미나미노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나미노는 팬 66%의 지지를 받아 이번 시즌 두 번째로 경기 최고 수훈선수로 꼽혔다. -
“타도 다저스” 이마이, 이정후와 한솥밥 아니야?···“SF, 재정 문제 영입전 철수” 뉴욕 두팀, SD 등 관심 “LA 다저스를 무너뜨리고 싶다”고 호기롭게 외친 이마이 다쓰야(27)의 유력 행선지로 예상된 샌프란시스코가 영입전에서 철수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일 “샌프란시스코는 재정적인 요인으로 이마이에 필요한 1억 달러를 넘는 금액을 제시할 생각은 없다. 시장에 남아 있는 톱 선발 투수도 영입하지 않을 의향”이라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이 보도대로라면 당초 이마이에 큰 관심을 보내며 영입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 샌프란시스코는 사실상 영입전에서 손을 뗀 것으로 보인다. -
‘한국전 2연패’ 충격에 빠진 중국···선수단, 경기 후 2시간 라커룸 회의, 팬들은 “썩어빠진 전술” 분노 중국이 한국 농구에 2연패하자 망연자실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완패에 선수와 팬 모두 큰 충격에 빠졌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무너뜨리며 12년 만에 중국과의 맞대결 2연승을 거뒀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남자 농구 대표팀은 1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홈 경기에서 중국을 90-76으로 제압했다. 지난달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차전에서 중국을 80-76으로 물리친 한국은 2연승을 거뒀다. -
‘냉랑한 중·일’ 축구로 함께 웃다···‘일본 우키시마 감독 지휘’ 중국 U-17, 아시안컵 예선 42골·무실점 최근 급속도로 냉랭해진 중국과 일본이 모처럼 축구로 양국 모두 활짝 웃었다. 중국 U-17 대표팀이 기대 이상 선전을 펼쳤는데, 일본도 이를 반겼다. 일본 감독이 중국 대표팀을 이끌고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중국 U-16 축구대표팀이 대승을 거두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중국은 30일 중국 충칭의 퉁량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방글라데시와의 2026 AFC U-17 아시안컵 예선 A조 5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2009년생 공격수 슈아이 웨이하오가 해트트릭을 달성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
SGA, 61년 만에 NBA 역사 썼다···93경기 연속 20P+, 역대 2위 우뚝 ‘OKC 20승1패’ 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기세를 꺾을 팀이 보이지 않는다.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가 개막 후 21경기에서 20승을 거뒀다. 엄청난 상승세로 압도적인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에이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9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NBA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웠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펼쳐진 2025-26 NBA 포틀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123-115로 이겼다. 4쿼터에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낸 오클라호마시티는 시즌 20승(1패) 고지에 올랐다. 오클라호마시티는 NBA 역사상 4번째 개막 후 21경기에서 20승을 거둔 팀이 됐다. -
공식 김재경, 데뷔 첫 일본 드라마 진출···K-팝 소재 ‘DREAM STAGE’서 프로듀서 역할 배우 김재경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드라마에 진출한다. 김재경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1일 “김재경이 K-POP 무대 뒤편에서 정상을 목표로 달려가는 이들의 치열한 경쟁과 유대를 그린 작품 ‘DREAM STAGE’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내년 1월 일본 TBS 금요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속 그룹 NAZE(네이즈)는 한국 연예 기획사가 아시아 각국에서 발탁한 멤버들로 구성되었고 많은 한국의 배우들도 출연해 문화 교류의 또 다른 페이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서정원 감독, 중국 슈퍼리그 최고 지도자 우뚝 서나?···시즌 감독상 후보 올라, 재계약도 임박 중국 프로축구 청두 룽청을 이끄는 서정원 감독이 2025 중국 슈퍼리그 감독상 후보에 올랐다. 중국 슈퍼리그는 1일 2025년 각 부문별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서정원 청두 감독은 6명의 감독상 후보에 포함됐다. 서 감독을 비롯, 다니엘 라모스(허난), 레오니드 슬러츠키(상하이 선화) 등 외국인 감독 3명과 유건웨이(천진) 샤오가이(칭다오) 리궈수(다롄) 등 중국인 감독 3명이 이름을 올렸다. -
삼성 새 외인 매닝, 1년 뒤 바로 MLB?···“KBO서 재정비, 빅리그 활약 끝나지 않을 것” 삼성이 메이저리그(MLB) 통산 50경기에 등판한 오른손 투수 맷 매닝(27)을 새 외국인 투수로 영입했다. 삼성은 1일 “미국 출신 외국인 투수 맷 매닝과 1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최근 재계약을 확정한 아리엘 후라도, 르윈 디아즈에 이어 매닝을 새로 영입하며 2026년 외국인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1998년생인 매닝은 키 198㎝ 몸무게 88㎏의 체격을 갖춘 오른손 오버스로 유형의 투수다. -
‘오타니 보자’ 일본 WBC 티켓 전쟁 시작···26만원 지정석→519만원 재판매 ‘불법에도 후끈’ 일본에서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출전을 선언한 202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티켓 경쟁이 시작됐다. 주최측의 ‘티켓 전매 금지’에도 불구하고 55만엔(약 519만원)의 고가로 티켓을 재판매하고 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1일 “일본 야구대표팀의 WBC 티켓이 리세일 웹사이트에서 무려 5만5000엔까지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타니가 출전을 선언하면서 내년 3월 일본에서 열리는 WBC 1라운드 관심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폭등한 가격으로 재판매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
르브론 ‘백투백’ 일정 우려 ‘결장’···15경기째 결장 NBA 타이틀 후보 제외될 위기 ‘킹’ 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가 ‘백투백’ 일정을 고려해 결장한다. LA 레이커스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2025-26 미국프로농구(NBA) 뉴올리언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부 콘퍼런스 2위 LA 레이커스(14승 4패)는 뉴올리언스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한다.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에 르브론이 결장한다. 이번 경기는 백투백 일정 중 첫 번째 경기. 레이커스는 2일 피닉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 기간이 길었던 르브론에게 백투백의 빠듯한 경기 일정을 감안해 휴식을 준 것이다. -
‘58세 현역’ 미우라, 내년에도 현역 유력···승강PO 출전, 팀 강등됐지만 J3 후쿠시마 ‘러브콜’ 일본 축구 현역 최고령 선수 미우라 가즈요시가 팀이 강등됐지만 59세가 되는 내년에도 현역으로 뛰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미우라의 소속팀 JFL(4부리그) 아틀레티코 스즈카는 30일 전국 지역 챔피언스리그 2위인 VONDS 이치하라에 0-1로 패했다. JFL 팀과 지역리그 팀의 승강플레이오프인 이날 경기는 연장전까지 이어져 이치하라가 연장 전반 8분에 결승골을 넣어 승리했다. 미우라는 연장 후반 6분에 교체 멤버로 나서 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이로써 2019년 이후 JFL 무대에서 뛰었던 스즈카는 지역 리그로 강등됐다. -
‘1500m 금메달’ 김길리 “한국은 강한팀” 자신감···임종언도 금메달, 린샤오쥔은 계주 은메달 이끌어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샛별 임종언(노원고)과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월드투어 마지막 메달 레이스에서 나란히 금빛 질주를 펼쳤다. 임종언은 1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25초877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임종언은 결승 초반 체력을 아껴 기회를 엿보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남은 에너지를 모두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