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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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도 이곳에?···영하 20도 극한 레이스, ‘남극 얼음 마라톤’이란 뉴진스 어도어 복귀 과정에서 멤버 중 한 명이 남극에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 마라톤 대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남극 얼음 마라톤’(Antarctic Ice Marathon) 대회다. 마라톤을 취미로 갖고 있는 멤버가 다음달 남극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남극에 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서다. 남극 얼음 마라톤은 남극 대륙 내 유니언 글레이셔 인근에서 매년 겨울(남반구 기준 12월)에 열리는 풀코스(42.195km) 마라톤이다. -
유기농 토마토 버터·디핑 소스 맛볼까··그래도팜 팝업스토어 오픈 유기농 토마토 버터와 디핑 소스를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유기농 토마토 브랜드 ‘그래도팜’이 오는 18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고메 스트리트에서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첫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약 50평 규모의 체험형 공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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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금관 선물 덕인가···경주박물관 역대급 인파 몰렸다 역사상 처음으로 신라 금관 6점을 모두 선보이는 국립경주박물관의 특별전에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이 전시회에 인파가 몰리자 다음달 14일 종료 예정이었던 전시기간을 내년 2월 22일까지 72일 연장했다. 13일 국립경주박물관에 따르면, 하루 2550장 한정 배포되는 금관 특별전 ‘신라 금관, 권력과 위신’의 입장권은 오전 중 모두 소진될 정도로 관람객이 몰리고 있다.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 만에 2만 6608명이 전시를 관람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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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낮술 벌금 45만원” 음주법 시행···한 잔도 주의하세요 태국 정부가 음주 규제를 한층 강화했다. 정해진 시간 외에 술을 마시면 주류 판매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처벌된다. 외국인 관광객도 예외가 아니다. 위반 시 최대 1만밧(약 45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태국은 지난해 한국인이 찾은 해외여행지 4위 나라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인다. 태국은 8일부터 개정된 주류 규제법을 시행했다. 새 법에 따르면 주류 판매 허용 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5시~자정) 외에 술을 마신 사람도 처벌 대상이 된다. 기존에는 판매 금지 시간에 술을 판매한 업주만 제재를 받았지만, 앞으로는 소비자 역시 최대 1만밧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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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신명나는 ‘탈’판 만나볼까 ‘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과 전시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열린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오는 11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전통 탈춤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전통예술 융합형 공연 ‘2025 돈화문 야광명월 II : 한국의 탈, 웃음과 신명이 깃든 얼굴 展’을 개최한다. ‘탈’은 인류의 역사만큼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고려와 조선 후기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우리의 삶과 신앙, 해학을 담아왔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탈의 상징적 의미와 예술적 기능을 현대적인 전시·공연·체험으로 재구성해 시민들이 쉽고 흥미롭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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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아공 G20 전면 보이콧…트럼프 “당국자도 불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하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사실상 전면 보이콧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글을 올려 올해 G20 회의에 미국 당국자들이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아공에서 G20 회의가 열리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네덜란드 정착민 후손인 ‘아프리카너’들이 땅·농장 몰수, 살인·폭력 등 피해를 보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
여야, 10·15 부동산 대책 두고 공방···“9월 통계 배제” 여야가 8일 10·15 부동산 대책 발표시 사용된 통계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정부가 최신 통계가 아닌 과거 통계를 활용해 10·15 부동산 대책의 규제 지역을 확대했다는 ‘통계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사용된 통계만으로 이미 시장 과열 조짐이 있었다면서 정부의 적법 행정을 조작으로 매도하는 무책임한 정치 공세를 중단하라고 반박했다. -
김건희 측 “클러치백 받았지만 청탁 아닌 선물” 김건희 여사 법률대리인단이 “신임 여당 대표 측에서 준 클러치 백은 사회적·의례적 차원의 선물”이라고 밝혔다. 김 여사 법률대리인단은 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사를 전하고자 100만원대의 클러치백을 전달한 사실은 있으나 어떠한 대가적 목적이나 청탁도 없었다”고 했다. 또 “일부 언론 보도에서 마치 본 사안이 사적 수수나 대가 관계가 있었던 것처럼 과도하게 추측되고 부풀려지는 점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
대만부총통, 유럽의회서 ‘양안 안정’ 강조···중국 반발 샤오메이친 대만 부총통이 유럽 비공개 회의에서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안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은 ‘강력한 분노’를 표명하며 반발했다.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샤오 부총통은 전날 벨기에 브뤼셀 유럽의회에서 열린 ‘대중국 의회 간 연합체’(IPAC) 주최 비공식 회의에서 “양안 간 안정은 지역적 관심사일 뿐 아니라 세계 번영의 초석”이라며 유럽-대만 간 긴밀한 관계를 촉구했다. IPAC는 중국 견제를 위해 결성된 여러 국가 의원 모임이다. -
민주당, 김건희 명품 압수에 “기네스북에 기록될 부끄러운 역사” 더불어민주당은 8일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다수의 명품을 압수한 것과 관련, “기네스북에 기록될 부끄러운 역사”, “국정 사유화 게이트”, “전방위적 권력형 비리”라며 비판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배우자가 김건희 여사에 클러치백을 선물한 것 등과 관련, “김건희의 명품 수수와 검은 청탁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라고 반문한 뒤 “까도 까도 끝이 없는 양파와 같다. 기네스북에 기록될 부끄러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민주당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아닌 ‘자제’…법리 판단에 근거” 더불어민주당은 8일 검찰이 1심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에 대해 “항소 포기가 아닌 항소 자제”라고 밝혔다. 장윤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검찰이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대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은 검찰의 법리 판단에 근거한 것이며 무분별한 항소 관행을 자제하기로 한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국힘 “검찰 대장동 항소포기…권력앞 무릎꿇어” 국민의힘은 8일 검찰이 1심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자 “검찰이 권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비판했다. 신동욱 수석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검찰 항소 포기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며 “법무부 장관이 항소를 반대했다면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