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득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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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광명 공장 앞에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열어 수소충전기와 초고속 전기충전기를 갖춘 복합충전소가 ‘오토랜드 광명’(옛 기아 소하리공장)에 문을 열었다. 기아는 4일 경기 광명시 오토랜드 광명에서 유철희 광명 공장장, 도경환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토랜드 광명 정문 앞에 들어선 복합충전소의 면적은 4381㎡(약 1300평)로 하이넷 수소충전기 1기와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인 ‘이피트’ 전기충전기 6기가 설치됐다. 수소충전기는 하루 최대 60대의 수소 승용차를 충전할 수 있고, 이피트는 최대 260㎾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4기와 100㎾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2기로 구성됐다. 충전소는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갖췄다. -
기아, 미국 판매 1000만대 돌파···전기차도 질주 기아의 미국 시장 누적 판매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다. 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총 5만9063대를 팔아 누적 판매량 1000만4255대를 기록했다. 1000만대 돌파는 1993년 미국 진출 이후 29년 만에 이룬 성과다. 에릭 왓슨 기아 미국판매법인 부사장은 “자동차 산업 전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5세대 스포티지의 성공적인 출시와 전동화 모델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지난달 스포티지는 미국에서 1만1380대 판매됐다, 기아 차종 가운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간 판매 1만대를 넘어섰다. 기아는 지난달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북미 전용 SUV인 텔루라이드의 부분변경 모델을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
‘현대 N 페스티벌’ 3년 만에 관중맞이 현대차가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단일 차종) 경주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으로 레이싱을 펼치는 대회다. 올해 행사는 오는 6~8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10월까지 총 7라운드의 레이스에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
현대차, 3년 만에 관중 앞에서 ‘고성능 N’ 레이싱 펼친다 현대차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단일 차종) 경주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 차량으로 레이싱을 펼치는 대회다. 올해 행사는 오는 6~8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10월까지 총 7라운드의 레이스에 150여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
신형 니로 EV, 더 커지고 편해졌다···1회 충전에 401km 주행 기아가 3일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신형 니로 EV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기존 모델보다 실내 공간이 넓어졌고 편의 기능도 다양해졌다. 64.8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앞바퀴 쪽에 달린 모터는 최대 출력 150㎾, 최대 토크 255Nm의 힘을 낸다. 1회 충전으로 401㎞까지 주행할 수 있다. 1세대 니로(385㎞)보다 주행 가능 거리가 16㎞ 더 늘었다. 복합 전비(내연기관의 연비)는 5.3㎞/kwh로 이전 모델과 동일하다. -
기아 K8 ‘더 고급스럽게’ 기아가 2일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 변경 모델 ‘2023 K8’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2023년형 K8은 기존에 구매비를 추가해야 적용됐던 일부 고급 사양을 기본화했고 주요 부품도 개선했다. 출시 후 1년간의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도가 높았던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을 트림(동일 모델 내 등급)별로 기본 탑재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
기아 K8, 연식변경으로 일부 고급사양 기본화···3318만원부터 기아가 2일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2023 K8’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2023년형 K8은 기존에 구매비를 추가해야 적용됐던 일부 고급 사양을 기본화했고 주요 부품도 개선했다. 출시 후 1년간의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선호도가 높았던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의 주요 사양을 트림(동일 모델 내 등급)별로 기본 탑재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
삼성SDI, 제주 전기차 엑스포서 최신 배터리 라인업 선보여 삼성SDI는 오는 3~6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삼성SDI 배터리가 탑재된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들을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SDI 부스에서는 BMW의 전기차 iX가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BMW iX는 삼성SDI의 ‘젠5’ 배터리를 탑재해 완충 후 주행거리가 630㎞(유럽 WLTP 기준)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6초다. -
제네시스 GV70, 미국 전문지 평가서 BMW·렉서스 제치고 1위 제네시스 GV70 스포츠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드라이버’의 평가에서 BMW와 렉서스 차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9일 현대차에 따르면 GV70 스포츠는 카앤드드라이버가 최근 실시한 BMW X3 M40i, 렉서스 RX350 F 스포츠와의 비교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중 최다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카앤드드라이버는 이번에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개 모델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
현대차·기아, 내년 5월부터 중고차 사업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1년 연기돼 내년 5월부터 개시된다. 중고차 판매대수는 2년간 제한하며 매입도 일정 조건에서만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오후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열고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중고차판매업 진출 관련 사업조정 신청 건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의결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대기업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1년 유예된다. 다만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각각 5000대 내에서 인증 중고차 시범판매를 허용키로 했다. 판매대수도 제한한다. 2023년 5월1일부터 2024년 4월30일까지는 현대차 2.9%와 기아 2.1%로, 2024년 5월1일부터 2025년 4월30일까지는 현대차 4.1%와 기아 2.9%로 제한된다. 매입은 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의 중고차 매입 요청 시에만 할 수 있도록 했다. 권고안은 3년간 법적 효력이 있다. 사업조정심의회는 권고안이 이행되지 않았을 때 이행명령을 내린 후 불이행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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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중고차 사업 내년 5월로 연기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1년 연기돼 내년 5월부터 개시된다. 중고차 판매 대수는 2년간 제한하며 매입도 일정 조건 시에만 가능해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중고차판매업 진출 관련 사업조정 신청 건에 대해 28일 오후 세종시에서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권고안을 의결했다. -
SK온, 중고 전기차 배터리 평가기준 만든다 SK온이 전문협회와 손잡고 중고 전기차 배터리의 성능과 잔존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든다. 전기차 가격에서 40%가량을 차지하는 배터리 수명과 상태를 정확하게 측정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시장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SK온은 28일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전기차 배터리 상태 진단 및 가치평가 기준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