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득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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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푸드트럭·의료시설···차, 이동수단 넘어 ‘삶의 공간’이 되다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핵심은협업 비즈니스 사업 생태계 마련B2C에서 기업 간 거래로 눈 돌려 쿠팡과 배송용 전기 PBV 개발 등‘사전 차량 계약’ 주가 상승에 도움2030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목표 2년 전 기아는 중장기 전략 ‘플랜S’를 내놨다. 여기서 S는 Shift, 즉 ‘전환’을 뜻한다. 사업의 무게중심을 전기차와 ‘맞춤형 모빌리티’로 옮기겠다는 전략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초엔 브랜드 로고와 함께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를 뺀 ‘기아’로 사명도 바꿨다. -
포스코, 광양에도 친환경차 전기강판 공장 짓는다…1조 투입 포스코가 22일 전남 광양제철소에 연산 30만t 규모의 ‘무방향성 전기강판’ 공장을 짓는 공사에 들어갔다. 공장 건설에는 1조원이 투입되며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전기강판은 규소(Si)가 1~5% 함유된 강판으로 전력 손실이 적어 전동기, 발전기 등의 철심 재료로 사용되는데 강판의 전자기적 특성에 따라 무방향성과 방향성으로 나뉜다. 모든 방향에서 균일한 자기적 특성을 보이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친환경차의 구동모터나 고효율을 요구하는 가전제품 등에 주로 사용된다. -
테슬라, 가격 올리고도 많이 팔았다···1분기 순익 7배 급증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해 1분기에 지난해 동기보다 7배 넘는 순이익을 거뒀다. 차량 가격을 올린 데다 기름값 상승으로 전기차 수요가 커진 덕을 봤다. 테슬라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187억6000만달러(약 23조1600억원)로 지난해 1분기(103억9000만달러)보다 80.6% 늘었다. 매출액은 월가 전망치(178억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33억2000만달러(약 4조1000억원)로, 지난해 1분기(4억4000만달러)의 7.5배가 됐다. -
현대차, 롯데·KB와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설립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유통·금융계와 손잡았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3개 회사가 설립하는 법인명은 가칭 ‘UFC(Ultra Fast Charger)’로 연내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UFC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최대 200㎾급)를 충전 사업자 등에 임대하고 충전기의 구매, 관리 등을 하게 된다. 2025년까지 전국 주요 도심에 초고속 충전기 2500대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충전기 1대당 2기의 충전 커넥터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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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평2공장 1교대로···1200여명 창원공장 등에 재배치 한국지엠이 다음달부터 부평2공장을 1교대로 전환하고, 올해 안에 부평2공장 인력을 창원공장 등으로 배치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19일 이러한 내용의 고용 안정과 사업장 간 인력 재배치에 대해 노동조합과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달 31일부터 노사 고용안정특별위원회를 열고 공장 운영 최적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왔다. -
르노코리아 XM3, 유럽서 질주···1분기 수출 263% 급증 르노코리아자동차의 효자 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유럽 수출량이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었다. 르노코리아차는 XM3가 지난 1~3월 유럽 시장으로 1만8583대가 선적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5120대)와 비교하면 263% 급증한 실적이다. 남미(244대), 호주 등 아시아 국가(1016대)까지 합하면 1분기 수출된 XM3는 총 1만9843대다. 2020년 첫선을 보인 XM3는 지금까지 7만7471대가 수출됐다. 이 중 유럽의 누적 수출이 7만4507대로 전체의 96%를 차지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순으로 판매량이 많다. -
현대차, 롯데·KB와 초고속 충전기 세운다…전국 도심에 5000기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유통·금융계와 손잡았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서울 한 호텔에서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공영운 현대차그룹 사장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3개 회사가 설립하는 법인명은 가칭 ‘UFC(Ultra Fast Charger)’로 연내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UFC는 전기차 초고속 충전기(최대 200㎾급)를 충전 사업자 등에 임대하고 충전기의 구매, 관리 등을 하게 된다. 2025년까지 전국 주요 도심에 초고속 충전기 2500대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충전기 1대당 2기의 충전 커넥터가 설치된다. -
현대차 스타리아, 다목적 차량답게 리무진·캠핑카로 진화 현대차는 다목적 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 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즈니스 밴’을 표방하는 리무진은 스타리아 라운지 최상위 모델이다. 차량 전면 범퍼부터 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고,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
포스코 Park1538,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포스코는 경북 포항시 남구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Park1538’이 독일 ‘2022 iF 디자인 어워드’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린다. Park1538은 건축(도시조경), 커뮤니케이션(안내표식), 실내건축(설치작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다양한 수종의 조화로운 식재와 창의적인 휴게공간을 조성한 점이,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내·외부 사인물(기업 홍보용 부착물)을 시인성 높게 디자인하고 포스코의 스테인리스로 제작한 점이 호평을 얻었다. -
‘다목적’ 스타리아 라운지, 리무진·캠핑카로 진화 현대차는 다목적 차량(MPV)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리무진과 캠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즈니스 밴’을 표방하는 리무진은 스타리아 라운지의 최상위 모델이다. 차량 전면 범퍼부터 프론트 필러, 하이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디자인으로 일체감을 강조했고, 리무진 전용 18인치 블랙 하이그로시 알로이휠을 장착해 차별화를 꾀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
기아, 현대차처럼 인증 중고차만 유통…최장 한 달간 몰아보고 구매 결정 가능 기아가 18일 중고차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일반 차량과 전기차를 아우르는 인증 중고차를 공급하고, 중고차 구독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는 현대차처럼 5년, 10만㎞ 이내 자사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200여개 항목의 품질 검사를 거친 인증 중고차를 시장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전기차의 경우 차량 가격의 절반을 차지하는 배터리의 잔여수명과 안전성 등을 측정해야 하는데, 기아는 전기차만의 품질검사·인증체계를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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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컨소시엄, 인니에 11조원 규모 전기차 밸류체인 추진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국내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해 11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4일 LG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국영기업 안탐, 인도네시아 배터리 투자회사 IBC와 전기차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 투자와 관련해 ‘논바인딩(구속력 없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