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득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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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독자적 전기로 기반’ 고급 철강재 만든다 현대제철이 전기로를 사용해 자동차용 강판 등 고급 철강재 생산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독자적인 전기로 기반 탄소중립 철강 생산체제인 ‘하이큐브(Hy-Cube)’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수소 기반 철강 생산체제 전환을 통해 저탄소 고급판재를 생산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큐브는 현대제철 고유의 수소 기반 공정 융합형 철강 생산체제를 말한다. 현대제철은 “스크랩(고철)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기존의 전기로에서 발전해 철 원료를 녹이는 것부터 불순물을 제거하고 성분을 추가하는 기능까지 모두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전기로(Hy-Arc)’가 하이큐브 기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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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업장을 위한 포스코의 ‘작업현황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 확대 포스코가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실현을 위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 시스템 개발하고 이를 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제철소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과 작업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작업현황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다. ‘작업현황 종합 모니터링 시스템’은 작업별 위험정보, 개소별 작업자 현황, 관계사 투입 현황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관련 인원은 누구나 각 작업 개시 전부터 안전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
현대제철, 전기로 기반 탄소중립 생산체제 ‘하이큐브’ 발표 현대제철이 전기로를 사용해 자동차용 강판 등 고급 철강재 생산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독자적인 전기로 기반 탄소중립 철강 생산체제인 ‘하이큐브(Hy-Cube)’를 구축하고, 2030년까지 수소 기반 철강 생산체제 전환을 통해 저탄소 고급판재를 생산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큐브는 현대제철 고유의 수소 기반 공정 융합형 철강 생산체제를 말한다. 현대제철은 “스크랩(고철)을 녹여 쇳물을 만드는 기존의 전기로에서 발전해 철 원료를 녹이는 것부터 불순물을 제거하고 성분을 추가하는 기능까지 모두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전기로(Hy-Arc)’가 하이큐브 기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
태안에 아시아 최대 ‘테스트 트랙’ 오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5일 충남 태안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사진)’을 열었다.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125개 크기의 부지 126만㎡(약 38만평)에 총 13개의 트랙을 갖췄다. 전기차와 슈퍼카용 타이어 등 혁신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가 진행되며 트럭과 버스 등 일반 차량에 대한 평가도 할 수 있다. -
북미에 ‘K배터리’ 모종 이식…수확만 남아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 대표 완성차업체들과 손잡고 북미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2025년이면 미국 내 배터리 생산설비 10곳 중 7곳에서 ‘K배터리’가 양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SDI와 세계 4위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에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코코모에 들어설 연산 23GWh 규모의 배터리 셀·모듈 공장은 올해 말 착공하며 2025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공장 건설에는 총 3조1987억원이 투입된다. 삼성SDI는 1조6313억원을 투자해 합작법인의 지분 51%를 갖는다. 2025년 이후 생산 규모가 33GWh로 확대돼 약 3600억원이 추가 투입될 수도 있다고 삼성SDI는 밝혔다. -
북미서 ‘날개 단’ K배터리···중국 CATL도 보폭 확대 국내 배터리 3사가 미국 대표 완성차업체들과 손잡고 북미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2025년이면 미국 내 배터리 생산설비 10곳 중 7곳에서 ‘K 배터리’가 양산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 1위를 달리는 중국 CATL도 내수시장을 넘어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삼성SDI와 세계 4위 완성차업체 스텔란티스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코코모에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코코모에 들어설 연산 23GWh 규모의 배터리 셀·모듈 공장은 올해 말 착공하며 2025년 1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공장 건설에는 총 3조1987억원이 투입된다. 삼성SDI는 1조6313억원을 투자해 합작법인의 지분 51%를 갖는다. 2025년 이후 생산 규모가 33GWh로 확대돼 약 3600억원이 추가 투입될 수도 있다고 삼성SDI는 밝혔다. -
한국타이어, 태안에 아시아 최대 규모 ‘테스트 트랙’ 오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5일 충남 태안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을 열었다. 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125개 크기의 부지 126만㎡(약 38만평)에 총 13개의 트랙을 갖췄다. 전기차와 슈퍼카용 타이어 등 혁신 제품 개발에 필요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가 진행되며 트럭과 버스 등 일반 차량에 대한 평가도 할 수 있다.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쟁력 제고 위해 연구 역량 강화 현대모비스가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중심 기술 전문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생태계가 제품과 서비스가 결합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만큼 전사적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체질을 전환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25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회사의 중장기 전략은 기저에는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가 바탕이다. 소프트웨어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그 어떤 전략도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외부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들과 생태계를 구축해 협력을 확대하고, 내부적으로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
삼성SDI·스텔란티스 합작 배터리 공장, 미국 인디애나주에 설립 확정 삼성SDI와 미국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의 합작 배터리 공장이 미국 인디애나주에 들어선다. 24일 로이터통신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합작공장 건설 예정지를 인디애나주로 확정하고 25일 구체적인 합작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SDI와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10월 미국에 연산 23GWh(기가와트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생산공장을 건설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 규모나 공장 위치, 착공 시기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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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5년 동안 삼성 450조 푼다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대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놓고 있다. 삼성과 현대차, 롯데, 한화가 24일 동시에 투자계획을 공개했고, SK도 조만간 투자·고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축됐던 투자를 대대적으로 재개하면서, 동시에 새로 출범한 정부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삼성은 이날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란 제목으로 반도체 중심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전자 평택공장 방문으로 구체화된 한·미 ‘반도체 동맹’ 강화와 새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공약에 적극 부응하려는 취지로 읽힌다. 삼성은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및 차세대 통신과 같은 신성장 정보기술(IT) 등 미래 신사업에 향후 5년간 관계사와 함께 45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삼성이 지난 5년간 투자한 330조원보다 120조원 많은 규모다. 총 투자액 450조원 가운데 360조원은 국내에 쓰기로 했다. 삼성은 향후 5년간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8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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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50조, 현대차 63조, 롯데 37조, 한화 37조…대기업들 같은날에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 새 정부 출범을 계기로 대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투자계획을 내놓고 있다. 삼성과 현대차, 롯데, 한화가 24일 동시에 투자계획을 공개했고, SK도 조만간 투자·고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위축됐던 투자를 대대적으로 재개하면서, 동시에 새로 출범한 정부에 힘을 실어주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삼성은 이날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삼성의 미래 준비’란 제목으로 반도체 중심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삼성전자 평택공장 방문으로 구체화된 한미 ‘반도체 동맹’ 강화와 새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공약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4년간 국내에 63조 투자”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3사가 전동화·친환경 사업 촉진, 신기술 개발 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내에 63조원을 투자한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이러한 내용의 투자 계획을 내놓으며 “대규모 투자를 국내에 집중함으로써 ‘그룹 미래 사업 허브’로서 한국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혼류 생산 시스템 구축, 기존 공장의 전기차 전용 라인 증설, 초고속 충전기 5000기 구축 등 전동화·친환경 사업에 총 16조2000억원을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