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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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경X인터뷰 KT에도 카우보이가 있다…힐리어드 “텍사스 출신에게는 자부심, 그리고 내가 잠실 홈런 많은 이유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개장한 잠실구장은 국내에서 가장 큰 야구장이다. 홈에서 좌우 펜스까지 거리가 100m, 중간 펜스까지는 125m로 투수 친화적이다.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팀에서는 홈런을 많이 치기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홈에서만큼 잠실에서도 장타를 잘 날리는 외국인 타자가 있다. 바로 KT 샘 힐리어드다. 힐리어드는 20일 현재 87경기에서 23개의 홈런을 기록 중이다. LG 오스틴 딘(28개), KIA 김도영(27개)에 이어 한화 강백호와 함께 리그 홈런 부문 3위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23개의 홈런 중 잠실구장에서 쏘아올린 홈런이 6개나 된다. -
무릎 통증 오타니, 주말 불펜 투구 들어간다 “다음 선발 등판 일정은 백지” 무릎 통증으로 당분간 투구를 중단하기로 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불펜 피칭으로 컨디션을 살피기로 했다. 일본 매체 주니치 스포츠가 21일 미국 현지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오타니는 곧 불펜 투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현 시점에서는 목요일(24일)이나 금요일(25일)”이라며 일정을 밝혔다. -
‘5·18 조롱’ 배재고 야구부 징계 1개월로 감경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 선수들을 향해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지역 비하 구호를 외쳐 6개월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가 마지막 남은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19차 위원회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가 내린 기존 징계 기간을 1개월로 감경했다고 밝혔다. 재심의 결과는 공정위 의결 직후 효력이 발생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배재고의 징계는 이달 31일에 종료된다. 이로써 배재고는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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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봉황대기 출전 가능…출전 정지 징계 6개월→1개월로 감경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 선수들을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지역 비하 구호를 외쳐 6개월 대회 출전 정기 징계를 받은 배재고가 마지막 남은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19차 위원회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가 내린 기존 징계 기간을 1개월로 감경했다고 밝혔다. 재심의 결과는 공정위 의결 직후 효력이 발생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배재고의 징계는 이달 31일에 종료된다. 이로써 배재고는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제 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
스경X현장 배재고 봉황대기 출전 가능해졌다…출전 정지 징계 6개월→1개월로 감경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광주일고 선수들을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지역 비하 구호를 외쳐 6개월 대회 출전 정기 징계를 받은 배재고가 마지막 남은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공정위)는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19차 위원회에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가 내린 기존 징계 기간을 1개월로 감경했다고 밝혔다. 재심의 결과는 공정위 의결 직후 효력이 발생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배재고의 징계는 이달 31일에 종료된다. 이로써 배재고는 다음달 6일 개막하는 제 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
공식발표 삼성, 후라도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오스틴 보스 영입…“아시아리그 스타일 알고 있다” 삼성이 아리엘 후라도의 부상 대체 외국인투수로 미국 출신 오스틴 보스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보스는 15만달러의 조건에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됐다. 만 34세, 키 188㎝, 몸무게 97㎏의 체격을 갖춘 우완 투수 보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210경기에서 17승20패 평균자책 4.84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37을 기록했다. 트리플A 레벨에선 통산 99경기에서 18승 33패 평균자책 4.22 WHIP 1.36의 성적을 남겼다. -
ABS 도입 3년째 KT 고영표에겐 어려웠던 하이존 공략, 이제는 감 찾았다 “캐치볼 던지듯이” KBO리그에는 2024년부터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가 도입됐다. ABS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가장 고전한 투수의 유형은 잠수함 투수들이었다. 고영표도 그중 한 명이었다. 정교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낮은 코스로 맞혀 잡는 투구를 했던 고영표는 높은 코스를 공략하는 투수들보다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투구 패턴에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으나 하루아침에 바뀌는 건 쉽지 않았다. -
고우석, 후반기 첫 등판서 만루 위기 극복…1이닝 2K 무실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어렵게 밟은 고우석(미네소타)이 후반기 첫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고우석은 20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시카고 컵스전에 팀이 1-10으로 끌려가던 8회말 등판해 1이닝 2안타 1볼넷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 후 3경기째를 치른 고우석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
ML 119G 선발 ‘명불허전’…KBO리그 만점 데뷔 삼성 페덱 삼성을 구하러 온 유쾌한 ‘카우보이’가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삼성 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은 지난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와 볼넷을 내주고, 7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페덱의 호투로 삼성은 5-0으로 승리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
‘2용타’ 키움, 후반기 시너지는 성공적 NC서 방출 뒤 영입한 데이비슨후반기 3G 6할대 타율·6타점히우라도 덩달아 1홈런·6타점선발진 대비 약한 공격력 커버9위와 2G차 ‘탈꼴찌’ 가능성도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 들어 구상했던 그림을 제대로 펼쳐 보이고 있다. 키움은 지난 16일 후반기 시작 이후 18일까지 3연승을 이어갔다.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4연전 중 3경기를 먼저 쓸어 담으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
스경X현장 ‘역시 고퀄스’ 무결점 투구로 7연승 발판 놓은 KT 고영표 “LG 라인업 다르게 나와 더 긴장…작은 것부터 집중했다” KT 고영표가 후반기 첫 등판에서 팀 7연승에 발판을 놓았다. 고영표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4안타 무사사구 6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KT는 지난 5일 수원 롯데전부터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2023년 7월 28일 창원 NC전부터 8월 4일 잠실 두산전까지 7연승을 이어간 이후 거의 3년 만에 기분 좋은 연승을 달성했다. -
스경X현장 ‘AI 예측보다 1승 더’ KT, LG와의 4연전 모조리 쓸어 담고 2위 탈환…파격 라인업 낸 LG는 5연패 수렁 후반기 패배를 잊은 KT가 LG와의 4연전을 모조리 쓸어 담고 2위에 올라섰다. KT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후반기 들어서 한 번도 지지 않은 3위 KT는 LG를 밀어내고 한 계단 상승했다. 지난 시즌 LG에 5승 11패로 열세에 놓이며 어려움을 겪었던 KT는 올해에는 LG와의 상대 전적에서 9승 3패로 완전히 우위를 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