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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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뱃길, 42년 만에 다시 열린다…내달 ‘정지용호’ 취항 충북 옥천군 대청호 뱃길이 42년 만에 다시 열린다. 옥천군은 다음달부터 안내면 장계 선착장에서 안남면 동락정을 잇는 대청호 21㎞ 구간에 친환경 전기 도선 ‘정지용호’를 정식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청호 뱃길이 열리는 것은 42년 만이다. 대청댐 준공 직후인 1980년부터 옥천 장계리~청주 문의문화재단지를 잇는 47㎞ 구간에 유람선과 도선이 오가는 뱃길이 열렸다. 하지만 1983년 대청호에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들어서고, 상수원 보호를 위한 수질 관리 규제가 강화되면서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
그 충주맨에 그 후임자···‘추노’ 패러디 유튜브 영상, 하루 만에 200만 웃겼다 최지호 충주시 뉴미디어팀 주무관의 ‘계란 먹방’이 ‘충주맨’ 김선태 팀장이 떠난 빈자리를 메꿨다. 18일 충북 충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에 ‘추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46초 분량의 영상속에서 최 주무관은 산발한 머리에 매직으로 수염을 그려 드라마 <추노>의 주인공 이대길로 변신했다. -
대청호 뱃길 42년 만에 열린다…옥천군, 내달 친환경 전기선 ‘정지용호’ 운항 충북 옥천군 대청호 뱃길이 42년만에 다시 열린다. 옥천군은 다음달부터 안내면 장계 선착장에서 안남면 동락정을 잇는 대청호 21km 구간에 친환경 전기 도선 ‘정지용호’를 정식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청호 뱃길이 열리는 것은 42년 만이다. 대청댐 준공 직후인 1980년부터 옥천 장계리~청주 문의문화재단지를 잇는 47km 구간에 유람선과 도선이 오가는 뱃길이 열렸다. 하지만 1983년 대청호에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들어서고, 상수원 보호를 위한 수질 관리 규제가 강화되면서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
충북 원도심에 새 생명을…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읍, 단양읍 등 도시재생 사업 추진 충북도가 쇠락한 원도심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다. 충북도는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도는 이번 승인으로 2025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확보한 국비 550억 원을 포함해 총 916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
버려진 폐철광산 인생샷 명소로···옥천 ‘장령산 숲속동굴체험파크’ 인기 충북 옥천의 버려진 폐철광산이 MZ세대 사이에서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8일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장령산 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은 25만998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16만 6471명)보다 56%(9만3515명)늘어난 수치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방문객이 급증한 데에는 지난해 4월 개장한 ‘장령산 숲속동굴 체험파크’가 큰 역할을 했다. -
충북 청주시, 도심 속 애물단지 ‘의류수거함’ 양성화 나선다 충북 청주시가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한 ‘의류수거함’ 정비에 나선다.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의류수거함 정비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청주 지역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은 약 2000여 개 정도다. 시는 공동주택과 사유지에 개별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제외한 의류수거함 전체를 정비할 계획이다. 그동안 일부 의류수거함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도심 미관을 해치고 쓰레기 무단투기의 온상으로 지적됐다. -
‘충주맨’ 만난 ‘충주의 아들’···대세 배우 박정민, 시 홍보대사 됐다 ‘충주의 아들’ 배우 박정민이 충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충북 충주시는 오는 13일 영화 <휴민트> 홍보를 위해 충주를 찾는 박정민에게 충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정민의 홍보대사 위촉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에 출연한 게 계기가 됐다. ‘충TV’를 즐겨본다는 박정민은 유명 유튜버 ‘침착맨’을 통해 김선태 충주시 뉴미디어팀장(충주맨)에게 충TV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
아내 살해한 60대 남성 경찰에 붙잡혀···“생활고, 함께 죽으려 했다” 진술 생활고로 동반 자살을 시도하던 중 아내를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보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보은군 보은읍 한 모텔에서 아내 B씨(60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면유도제를 먹고 정신을 잃은 B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생활 수급자였던 A씨 부부는 생활고 등으로 신변을 비관해 범행 당일 동반 자살을 하기 위해 모텔을 찾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
음성 화재 현장서 발견된 시신 신원은 실종된 20대 네팔 노동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충북 음성 생활용품 공장 화재와 관련, 현장에서 발견된 시신 1구의 신원이 20대 네팔인 노동자로 확인됐다. 충북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음성군 맹동면 생활용품 제조 공장에서 발견된 시신의 DNA가 화재 당시 실종됐던 외부업체 소속 네팔 국적 외국인 노동자 A씨(23)와 일치한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10일 밝혔다. -
‘청주를 축제도시로’…충북 청주시, 사계절 내내 축제 선보인다 충북 청주시가 ‘머물고 싶은 축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도심 전역을 무대로 연중 다양한 축제를 선보인다. 청주시는 다음 달 2~3일 이틀간 상당구 서문동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청주삼겹살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겹살 거리는 시가 삼겹살을 지역 대표 음식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2년 조성됐다. 시는 전국 유일 삼겹살 특화 거리인 삼겹살거리를 알리기 위해 2012년부터 3이라는 숫자가 두 번 겹치는 매년 3월3일을 이 축제를 개최해 왔다. -
‘보행교 넘어 지역 랜드마크로’…음성군, 금왕읍에 ‘금빛인도교’ 조성 충북 음성군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야간에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금빛인도교’를 조성했다. 음성군은 지난 9일 금왕읍 무극시장 앞 응천 제방 일원에 ‘금빛인도교’ 개통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빛인도교는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보행 전용 교량이다. 이 다리는 응천 하상도로를 이용하던 주민들이 겪어왔던 보행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조성됐다. -
단독 “이곳이 수도권 쓰레기 식민지인가” 충청권 반발에…수도권 지자체들 대안 ‘고심’ 충청권에서 수도권 생활폐기물(쓰레기) 반입을 놓고 반발이 커지자 서울 강남·금천구 등 일부 지자체들이 쓰레기를 처리할 대안을 물색하고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당장 권역 내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방도가 마땅찮아 대체지를 찾는다해도 지역간 쓰레기 반출·반입에 따른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 8일 금천구청은 “충청권에 있는 업체 2곳을 통해 폐기물을 처리해왔지만 최근 반출이 어려워져 다른 지역 업체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금천구 관계자는 “현지에서 수도권 쓰레기 반입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단속과 행정처분이 내려져 현재 충청권으로 반출이 중단된 상태”라며 “서울시 소각시설을 이용할 수도 없어 대체지를 찾는게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