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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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에 충북·세종까지?…‘충청권 광역통합론’ 첩첩산중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무산된 후 충북까지 아우르는 통합 방안과 대전·세종·청주를 하나로 묶는 방안 등 새로운 통합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충청권 통합론’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16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통합이 무산돼도 통합의 시계를 멈출 수는 없으며, 더 강력한 다음 플랜도 논의해야 한다”며 대전과 세종, 충북 청주시를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합치는 ‘신수도특별시’ 통합 구상을 제안했다. 대전·세종·청주를 통합해 인구 270만명의 새로운 수도로 만들고, 충남과 충북 나머지 지역을 묶어 ‘충청특별자치도’로 통합하자는 게 장 의원의 제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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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장 인근 놀이터서 탄두 추정 물체에 초등생 다쳐…군 당국 경위 파악 군 사격장 인근 놀이터에서 초등학생이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에 다쳐 군 당국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분쯤 대구 북구 한 놀이터에서 놀던 초등학생 A양이 탄두로 추정되는 물체에 목 아래 부위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신체에 박힌 해당 물체를 제거한 뒤 귀가했다. 생명에는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충북까지 통합, 대전·세종·청주 묶자’···대전·충남 통합 무산 후 새 통합론 제기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무산된 후 충북까지 아우르는 통합 방안과 대전·세종·청주를 하나로 묶는 방안 등 새로운 통합론이 제기되고 있다. 다양한 통합론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동구)은 16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방선거 전 (대전·충남) 통합이 무산되도 통합의 시계를 멈출 수는 없으며, 더 강력한 다음 플랜도 논의해야 한다”며 대전과 세종, 충북 청주시를 하나의 행정구역으로 합치는 ‘신수도특별시’ 통합 구상을 제안했다. 대전·세종·청주를 통합해 인구 270만명의 새로운 수도로 만들고, 충남과 충북의 나머지 지역을 묶어 ‘충청특별자치도’로 통합하자는 게 장 의원의 제안이다. -
틈새 공간을 농장으로…충북도, ‘채소 재배용 모듈형 수경재배장치’ 개발 충북도가 소규모 공간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수경재배장치를 개발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채소 재배용 모듈형 수경재배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제10-2925102호)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농기원이 개발한 이 장치는 화분 형태의 재배 장치를 조합해 공간 여건에 따라 규모를 확장하고 축소할 수 담액식 모듈형 수경재배장치다. -
국힘 ‘컷오프’ 김영환 충북지사 “특정인 정해놓고 면접, 기가 막혀”···불복 의사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과 관련, 김영환 충북지사가 불복의사를 밝혔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페이스북에 “공심위의 결정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한다”며 “공심위는 자유민주주의의 원칙과 절차를 파괴하고, 충북도민의 의사를 헌신짝처럼 가져다 버렸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정현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김 지사를 공천 배제하고 추가 후보 공모를 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충주시, 지역 대표 시인 신경림 기념사업 추진 충북 충주시가 지역 출신인 고 신경림 시인(1936~2024)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는 교현동 충주문학관 1층에 5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경림 시인을 기리는 기념 공간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유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1만여 권과 CD 등을 문학관에 전시하고 시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흉상을 설치했다. 이곳은 지난 9일부터 일반에 개방됐다. -
국제선 날개 단 청주공항, 이용객 44% 껑충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15일 한국공항공사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공항 이용객은 43만68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월(30만3333명)보다 44%(13만3500명) 늘어난 것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지방 공항 가운데 네 번째로 많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2월 13만1709명에서 지난달 21만4726명으로 1년 새 63.0%나 급증했다. 전국 지방공항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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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의림지 ‘공어(빙어)’ 부활할까?…제천시, 공어 복원 사업 추진 충북 제천시가 과거 의림지의 명물이었던 ‘공어(빙어)’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제천시는 지난 11일 사라져가는 공어의 명맥을 잇고 수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공어 수정란 160만 개를 비룡담저수지(제2의림지)에 이식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천에서는 빙어를 ‘공어(公魚)’라고 불러왔다. 몸속이 비칠 정도로 투명한 물고기라는 뜻이다. -
치매 손님 집 따라 들어가 상습 성추행한 60대 콜택시 기사 구속 치매를 앓고 있는 손님의 집에 들어가 상습 추행한 콜택시 기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강제 추행혐의로 콜택시 기사 6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치매환자인 B씨의 집에서 그를 여러 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손님인 B씨가 치매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택시를 이용해 귀가할 때마다 따라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
중부권 거점공항 된 ‘청주공항’···지난달에만 43만6800명 다녀갔다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15일 한국공항공사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청주공항 이용객은 43만68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2월(30만3333명)보다 44%(13만3500명) 늘어난 것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지방 공항 가운데 네 번째로 많다. 특히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2월 13만1709명에서 지난달 21만4726명으로 1년 새 63.0%나 급증했다. 전국 지방 공항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이 가장 크다. -
외국인이 막아낸 ‘인구붕괴’…충북 괴산군, 10년 새 외국인 인구 2배 증가 충북 괴산군의 외국인 인구가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며 소멸 위기에 놓인 괴산의 ‘인구 방어선’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가통계포털(KOSIS) 집계를 보면 괴산군의 외국인은 2015년 904명에서 2024년 1850명으로 104.6% 늘었다. 2024년에도 전년 대비 9.9%(167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 인구 수를 기록했다. 괴산지역 등록 외국인 중 대부분이 청년층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등록외국인(1143명) 세부 통계를 보면 20~39세 젊은 층이 843명으로 전체의 73.8%를 차지했다. 20세 미만은 24명(2.1%), 60세 이상은 38명(3.3%)이었다. -
식당 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한 장학관, “과거에도 불법카메라 설치” 송별회가 열렸던 식당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충북교육청 장학관이 과거 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교육청 장학관 50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전에도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또 검거 당시 A씨는 3~4개의 불법 카메라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범행이 적발된 식당에서 라이터 크기의 불법 카메라 다수를 확인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포렌식을 의뢰했다”며 “포렌식이 마무리되는 대로 A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