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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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세계 최강’ 로티 워드 LET 아이리시 오픈 제패… 우승상금은 1억원은 2위 사그스트룀이 챙겨 여자골프 아마추어 세계 1위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아이리시 오픈에서 프로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에 재학중인 워드는 7일 아일랜드 킬데어 카운티 메이누스의 카튼 하우스(파73)에서 열린 아이리시 오픈(총상금 45만 파운드)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치고 합계 21언더파 271타를 기록, 2위 마들렌 사그스트룀(스웨덴)을 6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골프의 ‘댄 브라운’ 유럽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 제패 “일주일 전 하늘로 떠난 친구에게 우승 바친다” “오늘은 내가 몸밖에서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대니얼 브라운(31·잉글랜드)이 유럽프로골프 DP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에서 우승한 뒤 “일주일 전 친한 친구가 하늘로 떠났다. 이 우승을 그 친구에게 바친다”며 흐느꼈다. 브라운은 7일 독일 뮌헨 아이헨리트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로 6언더파 66타를 치고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 조던 스미스(잉글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김시우 존 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디 오픈 티켓에 한 계단 부족했다… PGA ‘대표 짤순이’ 캠벨 연장전 우승 김시우가 1타 차로 시즌 3번째 톱10에 못미쳤다. 디 오픈 출전권을 쥘 수 있는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김시우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치고 공동 11위(15언더파 269타)로 마쳤다. 6명의 공동 5위(16언더파 268타)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랐다. 2라운드까지 선두와 2타 차 공동 7위를 달렸으나 무빙데이에 1오버파 72타를 친 게 뼈아팠다. 올해 RBC 헤리티지와 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공동 8위에 올라 두 번밖에 톱10을 기록하지 못한 김시우로서는 매우 아쉬운 결과다. -
KLPGA 첫승 박혜준 “10월 LPGA…잘 배우고 올게요” 호주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내고 돌아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4년차 박혜준(22)이 데뷔 첫 우승을 일궜다. 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6684야드)에서 열린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고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노승희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18번홀(파5)에서 노승희가 긴 이글퍼트를 넣고 잠시 동타를 이뤘지만 박혜준이 우승을 확정 짓는 40㎝ 버디퍼트를 넣고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
“아, 새 공인데…” 김효주, 잘나가다 풍덩 한국여자골프 간판 김효주와 최혜진이 후원사 롯데가 주최한 국내 대회를 마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으로 향했다. 세계랭킹 9위 김효주와 24위 최혜진은 6일 인천광역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각각 이븐파 72타, 4언더파 68타를 치고 나란히 공동 18위(8언더파 280타)를 차지했다. 지난해 가을 이후 9개월여 만에 KLPGA대회에 나선 둘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도전을 이어간다. -
‘호주 유학파’ 박혜준 KLPGA 투어 데뷔 첫승 “목표는 시즌 2승,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배우고 오겠다” “상대가 이글을 넣어 동타가 됐지만 제가 남긴 버디퍼트도 골프하면서 수 만 번도 넘게 성공한 거리여서 긴장하지 않고 쳤어요.” 호주에서 주니어 시절을 보내고 돌아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4년차 박혜준(22)이 데뷔 첫 우승을 일궜다. 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6684야드)에서 열린 시즌 15번째 대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고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노승희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18번홀(파5)에서 노승희가 긴 이글 퍼트를 넣고 잠시 동타를 이뤘지만 박혜준이 우승을 확정짓는 40㎝ 버디퍼트를 넣고 손을 번쩍 치켜들었다. -
‘호주 유학파’ 박혜준 롯데 오픈 제패 데뷔 4년, 73번때 대회 만에 첫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4년차 박혜준이 롯데 오픈을 제패하고 데뷔 첫 우승을 일궜다. 박혜준은 6일 인천광역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6684야드)에서 열린 시즌 15번째 대회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치고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마지막홀에서 이글을 잡고 따라붙은 노승희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아, 새 공인데” 순항하다 물에 빠뜨린 김효주의 탄성… 최혜진과 롯데오픈 공동18위, 프랑스 에비앙으로 한국여자골프 간판 김효주와 최혜진이 후원사 롯데가 주최한 국내 대회를 마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가 열리는 프랑스 에비앙으로 향했다. 세계랭킹 9위 김효주와 24위 최혜진은 6일 인천광역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최종라운드에서 각각 이븐파 72타, 4언더파 68타를 치고 나란히 공동 18위(8언더파 280타)를 차지했다. 지난해 가을 이후 9개월여 만에 KLPGA대회에 나선 둘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정상도전을 이어간다. -
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21위, 그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 랭킹업, 디 오픈 출전권 등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4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1위로 밀렸다. 김시우는 6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72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고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21위로 내려갔다. 첫날 선두와 3타차 공동 8위, 둘째날 2타차 공동 7위로 선전하던 김시우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57.1%(8/14), 그린 적중률 72.2%(13/18), 그린 적중시 평균 퍼트 수 1.92개 등으로 샷과 퍼트가 불안했다. -
총 1억 달러 보너스 상금, 일시불 아닌 분할 지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출발 보너스’ 방식을 폐지한데 따라 페덱스컵 상위선수들에 대한 보너스 지급방식도 조정했다. PGA투어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1억 달러(약 1356억원)의 보너스 상금을 3차례에 걸쳐 분배한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과거엔 투어 챔피언십을 우승해 페덱스컵 챔피언이 되는 선수에게 총 1억 달러중 2500만 달러(약 340억원)를 일괄 지급했으나 이번에는 정규시즌 종료후, PO 2차전 종료후, 그리고 최종전 종료후 성적에 따라 차등분배하는 안을 마련했다. -
롯데오픈 첫날 황유민과 같이 친 김효주 “유민아, LPGA 투어로 빨리 와”… 마다솜 5언더파 선두 “그냥, 빨리 (LPGA 투어로) 오면 좋겠어요. 준비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한 김효주가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 황유민이 어서 빨리 LPGA로 진출해 함께 투어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세계랭킹 9위 김효주는 3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파72)에서 열린 롯데 오픈 1라운드에서 같은 롯데 후원을 받는 황유민, 신인 김시현과 같은 조로 나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고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2020년 제주에서 열린 이 대회(당시 롯데 칸타타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5년 만의 정상 탈환에 나선 김효주는 순조롭게 1라운드를 마친 뒤 “LPGA투어(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몸이 좋지 않아 기권했던 터라, 오랜만에 대회에 나서게 돼 설레는 마음으로 라운드를 시작했다. 큰 실수 없이 플레이했고 마음에 드는 구질의 샷도 몇개 나와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드였다”고 밝혔다. 기권 당시 “허리가 좋지 않아 팔로 스로가 잘 되지 않았고, 드라이버 거리가 30야드 이상 줄어 공을 제대로 치기 어려웠다”고 몸상태를 전한 그는 “더운 날씨를 좋아하는 편이고 이번 대회가 스폰서 주최대회인 만큼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잘 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이 아니고 정말로 잘 할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
뇌종양 수술후 복귀한 ‘용기맨’ 게리 우들랜드, 2025 라이더컵 미국 부단장 합류 “팀 위해 최선 다할것” 2년 전 뇌종양 수술을 받고 복귀한 게리 우들랜드가 오는 9월 열리는 미국-유럽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미국팀 부단장을 맡는다. 미국팀 단장 키건 브래들리는 3일 우들랜드를 부단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우들랜드는 2019년 US오픈 챔피언이며 짐 퓨릭, 브랜트 스네데커, 케빈 키스너, 웹 심슨에 이어 5번째이자 마지막으로 2025 라이더컵 부단장으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