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선임기자
최신기사
-
PGA투어 신인 윌리엄 모우 ISCO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승… 김찬 공동 14위, 김성현 28위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 윌리엄 모우(미국)가 데뷔 첫승을 거뒀다. 모우는 14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CC(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를 몰아치고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 폴 피터슨(미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올해 PGA 투어에 데뷔한 모우는 시즌 18번째, 통산 20번째 출전에서 첫 승을 올리고 상금 72만 달러(약 9억 9000만원)를 챙겼다. 이 대회는 같은 기간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대체대회여서 경쟁이 상대적으로 수월했다. -
캘러웨이 코리아 ‘엑스 포지드 맥스’ 출시… 부드러운 타구감, 관용성 높인 캐비티 단조 아이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새로운 단조 캐비티 아이언 ‘엑스 포지드 맥스 아이언’을 공식출시한다. 이 제품은 1020 카본 스틸로 정교하게 제작되어 부드러운 타구감과 높은 관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정밀한 CNC 밀링 가공으로 완성된 듀얼 포켓 설계다. 토우와 힐에 배치된 포켓은 관용성을 높여 미스샷에도 보상이 크며, 듀얼 포켓 캐비티 사이 중앙부의 단차 설계로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살렸다. 또한 쉽고 편안한 오프셋과 톱라인이 적용되어 상급자뿐 아니라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
LIV 골프 통산 상금 1위 테일러 구치, 스페인에서 또 우승… 장유빈은 최하위권 53위 LIV 골프 출범 이후 총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테일러 구치(미국)가 스페인에서 우승을 더했다. 구치는 14일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010야드)에서 열린 LIV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500만달러)에서 1언더파 70타를 치고 합계 8언더파 207타를 기록, 존 람(스페인)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3년 이 대회 포함 3승을 거둔 구치는 2년 만에 타이틀을 탈환하며 LIV골프 통산 4승을 챙겼다. PGA 투어에서 1승을 거둔후 2022년 5월 LIV골프로 이적한 그는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상금(400만 달러)과 단체전 3위 상금을 더해 약 6500만 달러(약 897억원)에 달하는 거액을 벌어들였다. -
후원사 없는 이소미, 어느새 LPGA 한국 간판으로 우뚝… 에비앙 톱10 실패했지만 남은 시즌 기대감 키워 선두와 1타차 3위로 출발한 최종라운드에서 뒤로 밀린게 아쉬웠지만 이소미의 선전은 충분히 박수받을만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이소미가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을 공동 14위(8언더파 276타)로 마감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24위에 이어 두 번째 출전한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공동 8위로 첫 톱10에 든 이소미는 에비앙에서는 2라운드에 단독선두로 올라서 3라운드까지 선두권에서 우승경쟁을 펼쳤다. 미국 진출 2년차에 직전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짝을 이뤄 1승을 거둔데 이어 메이저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줘 남은 시즌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
‘어메이징 그레이스’ 이글-칩인 버디-끝내기 이글로 메이저퀸 등극… 그레이스 김 “모든게 미친 마무리” “공이 물에 빠졌다는 걸 알았지만 골프는 마지막까지 끝난 게 아니잖아요. 공을 드롭하고 일단 그린에 올리는 데만 집중했는데 홀에 들어가더라고요.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아요. 모든 게 미친 마무리였어요.” 호주교포 그레이스 김(25)은 여전히 흥분된 표정으로 에비앙 챔피언십 1차 연장전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그는 마지막홀 짜릿한 이글로 지노 티띠꾼(태국)과 공동선두(14언더파 270타)를 이룬 뒤 첫 연장에서 기사회생했고, 두 번째 연장에서 끝내기 이글로 승리했다. -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준우승 매킬로이 “전혀 실망하지 않아, 디 오픈 정말 기대된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버디 퍼트는 후반 9홀에서 한 개도 들어가지 않았다. 매킬로이는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라운드 막판 10개홀 동안 깨끗한 파 행진을 이어갔다. 8번홀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결국 2타를 줄이는데 그치고 합계 13언더파 267타를 쳐 이날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전날 공동선두 크리스 고터럽(15언더파 265타·미국)에게 2타차 우승을 내줬다. -
‘땡큐 엘스!’ 김시우, 역대챔피언 어니 엘스 불참으로 디 오픈 챔피언십 극적 합류 김시우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공동 34위로 마쳤으나 동료들과 인사하는 표정은 어둡지 않았다. 다음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제153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 극적으로 나갈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디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 R&A는 14일 어니 엘스(남아공)가 출전을 포기하면서 대기선수 1순위이던 김시우에게 기회가 돌아갔다고 밝혔다. -
처음부터 골프만 쳤다면 어땠을까?…두 명의 ‘테니스 선출’ 에비앙챔피언십 화제 프로 테니스 선수를 꿈꾸다 늦게 골프로 전향한 가브리엘라 러펠스(호주·사진 왼쪽)와 카라 게이너(잉글랜드·오른쪽)가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공동선두로 나서 화제에 올랐다. 러펠스와 게이너는 지난 12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각각 5타, 7타씩 줄이고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공동선두로 나섰다. 이소미, 이민지(호주), 지노 티띠꾼(태국) 등 4명이 1타차로 바짝 뒤쫓고 있어 이들이 끝까지 선두권을 지킬 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3라운드까지 성적만으로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
호주교포 그레이스 김, 2차 연장서 티띠꾼 꺾고 ‘기적같은’ 우승…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 메이저 퀸 등극 교포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마지막홀 이글, 연장전 칩인 버디, 두 번째 연장전 끝내기 이글의 짜릿한 드라마를 쓰고 메이저 퀸에 등극했다. 세계랭킹 99위 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GC(파71·62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치고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공동선두를 이룬 뒤 두 번째 연장에서 이글을 잡고 승리했다. 우승상금은 120만 달러(약 16억 5000만원)다. -
장타로 역전…방신실 “이젠 메이저 우승” 방신실(사진)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상반기 목표 2승을 달성했으니 이제는 메이저 우승을 더하고 싶다”며 기뻐했다. 방신실은 13일 강원 정선 하이원CC(파72·654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고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김민주와 홍정민(이상 11언더파 277타)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전반기 2승 목표 이룬 장타자 방신실 “파5홀에서 버디기회 많이 만든게 원동력, 메이저 우승 더하겠다” 장타자 방신실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뒤 “상반기 목표 2승을 달성했으니 이제는 메이저 우승을 더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파72·654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고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공동 2위 김민주와 홍정민(이상 11언더파 277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
‘후반 3타차 대역전’ 방신실의 장타가 불을 뿜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서 시즌 2승, 통산 4승 달성 장타자 방신실이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2승을 달성했다. 방신실은 1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파72·654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고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 공동 2위 김민주와 홍정민(이상 11언더파 277타)를 3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방신실은 지난 4월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 이어 3개월 만에 시즌 2승을 차지했고 데뷔 첫해 2승을 더해 통산 4승째를 챙겼다. 전반기에 3승을 몰아친 이예원에 이어 두 번째 다승 고지에 오른 방신실은 우승상금 1억 8000만원을 더해 시즌 상금 3위(6억 1827만원)로 올라섰고 대상 순위도 3계단 오른 4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