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현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자립준비청년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 삼성그룹이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 ‘희망디딤돌’의 16번째 센터를 인천에 열며 10년 만에 주거 지원 전국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식과 사업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원 대상인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옥시 조정, 합의점 못찾고 종결…옥시, 등급 외 피해자 보상 거부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다국적기업 옥시레킷벤키저(옥시) 간 조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산업통상부는 11일 제4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국적기업 기업책임경영 한국연락사무소(NCP)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NCP는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업체인 옥시를 상대로 피해자 2명이 지난해 10월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지금까지 총 3차례 조정 절차를 거쳤다. 이의신청인 측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상 피해등급이 ‘등급 외’로 판정된 다수 피해자에게도 추가적이고 실질적인 구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자립준비청년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10주년···인천센터 개소 삼성그룹이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 ‘희망디딤돌’의 16번째 센터를 인천에 열며 10년 만에 주거 지원 전국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식과 사업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원 대상인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 -
LG전자, CES 2026서 퀄컴과 함께 ‘AI 중심 차량’ 기술 선보인다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반도체 기업 퀄컴과 함께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차량용 고성능 컴퓨팅 장치(HPC)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동차의 두뇌 역할을 하는 HPC에는 LG전자의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인 ‘AI 캐빈 플랫폼’이 적용됐다. AI 캐빈 플랫폼은 시각 정보를 분석하는 비전언어모델(VLM), 거대언어모델(LLM), 이미지 생성 모델 등 오픈소스 기반의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적용해 탑승자에게 새로운 차량 내 경험을 제공한다. -
‘가습기살균제’ 옥시, 피해자와 조정 무산…NCP, 사건 종결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다국적기업 옥시레킷벤키저(옥시) 간 조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산업통상부는 11일 제4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국적기업 기업책임경영 한국연락사무소(NCP)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NCP는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업체인 옥시를 상대로 피해자 2명이 지난해 10월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지금까지 총 3차례 조정 절차를 거쳤다. 이의신청인 측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상 피해등급이 ‘등급 외’로 판정된 다수 피해자에 대해서도 추가적이고 실질적인 구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한국일보 고문 선임 LG상남언론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이준희 한국일보 고문(69·사진)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한국일보에서 편집국장과 주필,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LG상남언론재단 이사로 활동해왔다. 재단은 신임 이사로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조정 SBS 논설위원, 이진우 매일경제 기획실장을, 신임 감사에는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
LG이노텍,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개발 LG이노텍은 탄소 배출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인 ‘차세대 스마트 IC(집적회로) 기판(사진)’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IC 기판은 개인 보안정보가 담긴 IC 칩을 신용카드, 전자여권, USIM(유심) 등 스마트카드에 장착하기 위한 필수 부품이다. 사용자가 스마트카드를 ATM, 여권리더기 등에 접촉시키면 IC 칩의 정보를 전기신호로 리더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LG상남언론재단 이사장에 이준희 전 한국일보 사장 LG상남언론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이준희 한국일보 고문(69·사진)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한국일보에서 편집국장과 주필,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LG상남언론재단 이사로 활동해왔다. 재단은 신임 이사로 양상훈 조선일보 주필,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조정 SBS 논설위원, 이진우 매일경제 기획실장을, 신임 감사에는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
국내 산업계, 국산 NPU 고도화 위한 공동성능지표 ‘K-퍼프’ 마련 정부가 산업계 합의를 바탕으로 마련한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공동성능지표 ‘K-퍼프(Perf)’를 발표했다. NPU를 공급하는 기업과 도입하려는 기업 모두가 공감하는 평가체계를 활용해 NPU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기술 콘퍼런스’에서 ‘K-퍼프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협의체에는 퓨리오사AI·리벨리온·하이퍼엑셀 등 공급처와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NHN클라우드, SK텔레콤, LG CNS, 삼성 SDS, LG AI연구원, 모레 등 수요처를 포함한 12개사가 참여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3개 유관기관도 함께한다. -
LG이노텍, 업계 최초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개발 성공 LG이노텍은 탄소 배출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인 ‘차세대 스마트 IC(집적회로) 기판’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IC 기판은 개인 보안 정보가 담긴 IC칩을 신용카드, 전자여권, USIM 등 스마트카드에 장착하기 위한 필수 부품이다. 사용자가 스마트카드를 ATM, 여권리더기 등에 접촉시키면 IC칩의 정보를 전기신호를 통해 리더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금성사’로 출발, K전자산업의 산실…LG전자 ‘가산 R&D 캠퍼스’ 설립 50주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의 종합연구소인 LG전자 ‘가산 R&D(연구·개발) 캠퍼스’가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LG전자는 전날 서울 가산 R&D 캠퍼스에서 ‘50년의 기술과 열정, 내일을 향한 약속’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현욱 HS연구센터장(부사장), 오세기 ES연구소장(부사장)을 비롯해 김쌍수 전 부회장, 이영하 전 사장, 신문범 전 사장, 송대현 전 사장 등 전현직 가전사업본부장 및 연구소장들과 산학협력 대학교수들이 참석했다.
-
“규제, 중 기술 자립 촉진” 황의 설득 통했다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칩 ‘H200’의 중국 수출을 허용한 것을 두고 “수출 통제가 기술 자립만 부추긴다”고 주장해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국내 반도체업계도 수요 증가 측면에서 이번 조치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H200 중국 수출 허용 결정은 지난 3일(현지시간) 황 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만나 올 1월의 AI 칩 수출 통제 문제를 논의한 뒤 나왔다. 황 CEO는 해당 규제를 완화하도록 백악관에 로비를 벌이고 공개적인 비판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