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현
경향신문 기자
최신기사
-
반도체 산학계 “메모리 외에는 취약한 한국···AI 통합 생태계 꾸려야” “한마디로 우리나라 큰일났습니다.” 안현 SK하이닉스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공학한림원 반도체특별위원회 포럼’에서 한국 인공지능(AI) 생태계의 현실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반도체특위 공동위원장인 안 사장은 “한국은 AI 생태계 내 다양한 기술과 사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 분절돼 각개전투를 하니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 확대…6가지로 다양화 삼성전자가 최신 화질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55·66·75·85·100·115형 등 총 6가지 사이즈로 다양화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초소형 RGB(빨강·초록·파랑) LED를 미세하게 배열한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각 색상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RGB LED 칩 크기를 10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분의 1m) 이하로 줄여 보다 촘촘한 색상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더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를 극대화한다. -
“LCD 한계 뛰어넘어 더 생생한 화질”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 ‘마이크로 RGB 에보’를 처음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크로 RGB는 LCD TV의 필수 구성요소인 백라이트에 쓰이는 광원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백색 대신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
기업가치 2조, AI 반도체 개발사 ‘리벨리온’ 박성현 CEO…“비엔비디아 생태계 선봉장 되겠다”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사 리벨리온이 향후 5년을 ‘비(非)엔비디아’ 중심의 AI 인프라 체계가 형성되는 시기로 보고 “이 흐름을 주도하는 선봉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성현 리벨리온 최고경영자(CEO·사진)는 16일 경기 성남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창업 후 5년이 기초체력을 쌓는 시간이었다면 다음 5년은 글로벌로 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AI 반도체 유니콘 리벨리온 “‘비 엔비디아’ 생태계 선봉장 될 것”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사 리벨리온이 향후 5년을 ‘비(非) 엔비디아’ 중심의 AI 인프라 체계가 형성되는 시기로 보고 “이 흐름을 주도하는 선봉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성현 리벨리온 최고경영자(CEO)는 16일 경기 성남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창업 후 5년이 기초체력을 쌓는 시간이었다면 다음 5년은 글로벌로 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차세대 프리미엄 LCD TV ‘마이크로 RGB 에보’ 공개한다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 ‘마이크로 RGB 에보’를 처음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크로 RGB는 LCD TV의 필수 구성요소인 백라이트에 쓰이는 광원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백색 대신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
내년에도 신기록 행진 기대감…삼성·하이닉스 장밋빛 전망 배경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호황을 타고 올해 4분기에 이어 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강세 덕분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올해 4분기(10~12월) 나란히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4분기 1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전사 영업이익이 18조~19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15조~16조원대 영업이익이 점쳐진다. 이는 삼성전자가 2018년 3분기(17조5749억원), SK하이닉스가 직전 3분기(11조3834억원)에 각각 달성한 분기 최대 실적을 웃돈다. -
LG전자, 서울대와 ‘AI 보안’ 산학연구센터 만든다 LG전자가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보안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문 산학연구센터를 설립한다. LG전자는 지난 12일 서울대와 ‘시큐어드(Secured) AI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연구센터는 내년 초 서울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LG전자는 서울대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AI 보안 핵심 기술 확보부터 안전한 AI 서비스 구현까지 다양한 산학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
LG전자, 서울대와 ‘AI 보안’ 전문 산학 연구센터 만든다 LG전자가 서울대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보안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문 산학 연구센터를 설립한다. LG전자는 지난 12일 서울대와 ‘시큐어드(Secured) AI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연구센터는 내년 초 서울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LG전자는 서울대의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AI 보안 핵심 기술 확보부터 안전한 AI 서비스 구현까지 다양한 산학과제를 공동 수행한다. 연구센터는 거대언어모델(LLM) 에이전트 보안 강화 기술, 데이터 유출 방지 기술 등 안전한 AI 생태계를 만드는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개발한다. 구체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의 전 과정에 보안 체계를 적용한 ‘머신러닝 특화 보안 운영(MLSecOps)’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
자립준비청년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 삼성그룹이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 ‘희망디딤돌’의 16번째 센터를 인천에 열며 10년 만에 주거 지원 전국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식과 사업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원 대상인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옥시 조정, 합의점 못찾고 종결…옥시, 등급 외 피해자 보상 거부 정부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다국적기업 옥시레킷벤키저(옥시) 간 조정 절차를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산업통상부는 11일 제4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국적기업 기업책임경영 한국연락사무소(NCP) 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NCP는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업체인 옥시를 상대로 피해자 2명이 지난해 10월 제기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지금까지 총 3차례 조정 절차를 거쳤다. 이의신청인 측은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상 피해등급이 ‘등급 외’로 판정된 다수 피해자에게도 추가적이고 실질적인 구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자립준비청년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10주년···인천센터 개소 삼성그룹이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 ‘희망디딤돌’의 16번째 센터를 인천에 열며 10년 만에 주거 지원 전국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인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개소식과 사업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원 대상인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또는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