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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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직 날아간다’는 민주당 향해 오세훈 측 “기우제식 정치공작 중단하라”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오 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1심 선고를 이틀 앞둔 20일 “특검과 더불어민주당은 법치주의를 흔드는 정략적인 장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며 반발했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선고 공판을 불과 며칠 앞두고 정치특검이 느닷없이 재판부에 제출한 의견서를 언론에 유포한 데 이어 민주당 지도부까지 나서 억지 유죄를 강요하는 것은 사법부의 독립성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악질 여론 공작이자 재판부 흔들기”라고 말했다. -
서울25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새단장···“멋 살리고 걷는 맛 더했다” 한양도성 남산 구간인 다산성곽길이 한층 쾌적한 산책길로 거듭났다. 서울 중구는 지난 4월 착공한 ‘다산성곽길 감성가로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0일에 밝혔다. 새 단장을 마친 구간은 장충체육관 뒤편 다산성곽길 초입부터 동호로17길을 따라 다산팔각정까지 이어지는 약 1050m이다. 구는 노후 보행로와 수목을 정비하고 안내사인과 휴게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
“복지카드 안 챙겨도 된다”…‘서울온’ 앱으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앞으로 서울시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장애인등록증이나 국가유공자증, 각종 복지 증명서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모바일 자격확인을 거쳐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1일부터 모바일 행정 서비스 플랫폼인 ‘서울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복지분야 모바일 자격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복지카드를 휴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고, 공공시설에선 확인 절차가 간소화돼 현장 대기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
물폭탄 맞은 경북…영주 206㎜ 넘었다 지난주 전국에 내린 비로 인해 주택과 도로가 잠기고 낙석이 유출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에 다시 비가 예보됐고 경북지역은 ‘경계’ 단계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19일 행정안전부 중대본 집계를 보면 지난 17일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내린 비로 전국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는 모두 861건이다. 주택과 도로 등 침수 피해가 259건, 토사와 낙석 유출 등 피해가 602건 접수됐다. 경북 김천에서는 3㏊ 농작물 피해도 있었다. -
“신사고개역 신설 등 교통망 확충…서북 3구 공동 파크골프장 추진” 두 차례 서울 은평구의원과 두 차례 서울시의원을 거쳐 8년간 은평 구정을 이끌었다. 구청장으로서 4년이 더 주어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61·사진)은 6·3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서울 최초 3선 여성 기초단체장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여성 비율은 3.96%에 그쳤다. 김 구청장의 3선이 갖는 상징성은 그만큼 크다. -
민선 9기 서울 구청장에게 듣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점·선·면 구상으로 구민 삶 잇고, 은평 경계 넓힌다” 두 차례 은평구의원과 두 차례 서울시의원을 거쳐 8년간 은평 구정을 이끌었다. 구청장으로서 4년이 더 주어졌다. 김미경 은평구청장(61)은 6·3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번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서울 최초 3선 여성 기초단체장이 됐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기초단체장 가운데 여성 비율은 3.96%에 그쳤다. 김 구청장의 3선이 갖는 상징성은 그만큼 크다. -
주택·도로 잠기고 하천범람···제헌절 연휴 비 피해 이어져 전국에 내린 비로 주택과 도로가 잠기고 낙석이 유출되는 등 피해가 19일까지 이어졌다.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일부 지역에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데다 경북지역은 ‘경계’ 단계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됐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지난 17일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내린 비로 전국에서 접수된 호우 피해는 모두 861건이다. 주택과 도로 등 침수 피해가 259건, 토사와 낙석 유출 등 피해가 602건 접수됐다. 경북 김천에서는 3㏊ 농작물 피해도 있었다. -
호우 특보 해제에도 당분간 중대본 유지···“피해 수습· 추가 예방조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9일 오전 6시 호우특보 해제 이후에도 피해 수습과 추가 예방조치를 위해 당분간 중대본 대응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주택·도로 침수와 토석류·낙석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7시30분 기준 일시대피자 294명이 임시주거시설 등에 머물고 이다. 지난해 산불이 발생한 경북 지역 등은 산사태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심야노동청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가 심리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위한 ‘2026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3차 참여자 25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부터는 심야노동청년 우선선발 제도를 도입한다.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심리지원이 필요한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과학적 진단검사 진행 후 마음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심리상담과 후속 관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
잠실 3만석 돔구장·코엑스 2.5배 MICE 시설 조성 본격화···민투심 통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돔야구장 등을 조성하는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이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 심의를 통과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서울시는 16일 ‘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민투심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 타당성·공공성·재무구조 등 최종 검증을 마치고 실시협약 체결, 실시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를 착수할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
이번 주말에 얼음 풀장 가볼까···어린이 3천원·성인 5천원 ‘갓성비’ 한강 수영장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19일 문을 연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6곳에 26일간 약 15만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6일간 총 14만9988명이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광나루·난지·양화 물놀이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뚝섬·여의도 수영장과 잠실·난지 물놀이장은 지난 3일부터 오후 10시까지 야간 운영도 하고 있다. -
“치매 어르신 실종 2시간 만에 발견”…AI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 성과 서울 영등포구는 통합관제센터의 ‘인공지능(AI) 기반 실종자 고속검색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된 치매 어르신을 신고 접수 약 2시간 만에 안전하게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57분쯤 치매 어르신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자 112상황실은 영등포구 통합관제센터에 이동 경로 탐색을 긴급 요청했다. 통합관제센터는 즉시 영상관리시스템을 가동해 과거 CCTV 영상을 분석하고 실종자 인상착의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