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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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첨단반도체 산단’ 구축 사업 속도…LH·삼성전자 부지 매입 계약 정부와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산단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H는 지난 22일부터 산단 예정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 토지 및 지장물(건물·공작물·수목 등)에 대한 보상 협의에 착수했다. LH는 조만간 산단 건립 공사를 발주하고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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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명 이상 개인정보 유출되면 ‘ISMS-P 인증’ 취소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9일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보안원 등 인증 관련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ISMS-P) 취소 기준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SMS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으로 회사 시스템의 정보보호를 위한 일련의 조치와 활동이 인증기준에 적합함을 증명하는 제도다. ISMS-P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조치와 활동까지 포함한다. 하지만 쿠팡을 비롯해 인증을 받은 기업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반복되자 제도가 유명무실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인증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중대한 유출 사고 발생 시 인증을 취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정부 “쿠팡 대응 강력히 경고…책임 회피 정당화될 수 없다” 정부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둘러싼 쿠팡의 대응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전방위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쿠팡 사태 범정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팀장인 배 부총리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국토교통부, 국가정보원, 금융위원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외교부,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
용인 반도체국가산단 조성 속도…LH·삼성전자, 부지매입 계약 정부와 삼성전자가 추진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산단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LH는 지난 22일부터 산단 예정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 토지 및 지장물(건물·공작물·수목 등)에 대한 보상 협의에 착수했다. LH는 조만간 산단 조성 공사를 발주하고 내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
정재헌 SKT CEO, 연말연시 현장 경영 SK텔레콤은 정재헌 최고경영자(CEO)가 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네트워크 현장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CEO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 기지국 신설 및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곳에서 통신 트래픽 대응 태세와 보안·안전수칙 준수 현황을 확인했다. -
오픈AI가 ‘AI 위험을 걱정할 사람’을 찾고 있다 오픈AI가 정신건강, 사이버 보안 등 인공지능(AI)의 위험성에 대비한 안전 체계를 이끌 책임자 채용에 나섰다. AI로 인한 위험이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간) 엑스에 “모델들은 빠르게 발전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도전 과제도 드러내기 시작했다”며 ‘대비 총괄(Head of Preparedness)’을 구한다고 알렸다. -
SKT 정재헌 CEO, 연말연시 맞아 통신 현장 점검 SK텔레콤은 정재헌 최고경영자(CEO)가 통신 트래픽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네트워크 현장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CEO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사옥 네트워크 종합상황실과 고양 기지국 신설 및 서울 동대문구 광케이블 접속 작업 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곳에서 통신 트래픽 대응 태세와 보안·안전수칙 준수 현황을 확인했다. -
산타가 닌텐도 스위치2 선물을 못 준 이유, 이게 다 AI 때문이라고? “2026년은 수요 확대보다는 공급 제약으로 인해 정보기술(IT) 제품 가격이 비싸지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는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서 PC·스마트폰·게임기 등 일반 소비자 제품의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AI 열풍에 IT 기기 제조사들의 셈법까지 복잡해지고 있다. -
다섯 손가락으로 집안일을 돕는다…LG, ‘홈 로봇’ 클로이드 내달 공개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새로운 가정용 로봇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글로벌 SNS 계정을 통해 홈 로봇 ‘LG 클로이드(CLOi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클로이드는 LG전자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에 역동성을 의미하는 단어 다이내믹(Dynamic)의 ‘D’를 합쳐 만들었다. -
‘AI 열풍’ 내년 IT 제품 가격 더 오를 듯 반도체 업계, AI용 주력…공급 부족해진 범용 메모리 가격 치솟아PC·스마트폰·게임기 원가 부담 커져…판매 전략 등 수정 불가피 “2026년은 수요 확대보다는 공급 제약으로 인해 정보기술(IT) 제품 가격이 비싸지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는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전반적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서 PC·스마트폰·게임기 등 일반 소비자 제품의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AI 열풍에 IT 기기 제조사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
LG전자 홈로봇 ‘LG 클로이드’ 티저 영상 공개…CES서 첫선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새로운 가정용 로봇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글로벌 SNS 계정을 통해 홈 로봇 ‘LG 클로이드(CLOiD)’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클로이드는 LG전자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에 역동성을 의미하는 단어 다이내믹(Dynamic)의 ‘D’를 합쳐 만들었다. -
말 많은 AI 기본법, 규제 유예 연장 가능성···‘제도 개선 연구반’ 가동 내년 1월22일 ‘인공지능의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규제 최소화’ 방침을 재확인하며 규제 유예기간 연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산업계와 시민사회 양쪽에서 우려가 잇따르자 제도개선 연구반을 가동해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AI 기본법 시행 대비 설명회’를 열고 AI 기본법 시행령 입법예고 기간 수렴된 주요 의견과 향후 추진 계획을 밝혔다. AI 기본법은 AI 개발 및 산업 육성, 투명성·안전성 확보를 위한 AI 사업자의 이행 의무 등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