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현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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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고환율·반도체 가격 상승에 석 달 연속 올라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고환율과 반도체 수요 확대 영향으로 석 달 연속 상승했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1.31(2020년 수준 100)로 전월보다 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9월(0.4%)과 10월(0.3%)에 이어 3개월째 오름세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지수로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 커리큘럼 전면 개편 후 첫 수료생 배출 삼성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개편한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싸피)가 약 900명의 수료생을 새로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열었다. 삼성은 지난 6월 정부의 AI 인재 육성 기조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SSAFY의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개편했다. -
‘깜짝 실적’ 마이크론 “내년엔 더 좋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훈풍’ 기대 AI·데이터센터 매출 역대 최고치주당 순이익 등 시장 기대치 훌쩍 D램·낸드 품귀, 가격 급등 이어져힘 받는 ‘K반도체 사상 최대 실적’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풍향계’로 통하는 미국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2026 회계연도 1분기(9~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36억4300만달러(약 20조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78달러로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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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실적’ 마이크론 “2026년 더 좋다”···삼성·하이닉스 훈풍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풍항계’로 통하는 미국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마이크론은 2026 회계연도 1분기(9~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36억4300만달러(약 20조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4.78달러로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
삼성 SSAFY 13기 수료···‘AI 인재’ 육성 시스템 강화 삼성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개편한 ‘삼성 청년 SW·AI 아카데미’(SSAFY·싸피) 가 약 900명의 수료생을 새로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은 이날 서울 강남구 SSAFY 서울캠퍼스에서 13기 수료식을 열었다. 삼성은 지난 6월 정부의 AI 인재 육성 기조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SSAFY의 커리큘럼을 AI 중심으로 개편했다. -
LG이노텍, ‘차세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CES서 공개 LG이노텍은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계기판 뒤에 탑재돼 운전자를 모니터링하는 ‘차세대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모듈’(UDC)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UDC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다. 표정, 눈 깜빡임, 움직임 등을 인식해 졸음운전과 전방주시를 포함한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쓰인다. 자율주행 단계가 고도화되면서 부주의 예방을 위한 DMS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국가 차원 ‘AI 통합 생태계’ 구축해야” 반도체 설계·제조·AI 서비스·수출까지 ‘전 과정’ 유기적으로“정부 주도하에 하나의 거대 기업처럼 움직이는 연합 꾸려야” “한마디로 우리나라 큰일 났습니다.” 안현 SK하이닉스 사장(사진)은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공학한림원 반도체특별위원회 포럼’에서 한국 인공지능(AI) 생태계의 현실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 다양화 삼성전자가 최신 화질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55·66·75·85·100·115형 등 총 6가지 사이즈로 다양화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초소형 RGB(빨강·초록·파랑) LED를 미세하게 배열한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각 색상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RGB LED 칩 크기를 10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분의 1m) 이하로 줄여 보다 촘촘한 색상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하다. -
반도체 산학계 “메모리 외에는 취약한 한국···AI 통합 생태계 꾸려야” “한마디로 우리나라 큰일났습니다.” 안현 SK하이닉스 사장은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공학한림원 반도체특별위원회 포럼’에서 한국 인공지능(AI) 생태계의 현실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반도체특위 공동위원장인 안 사장은 “한국은 AI 생태계 내 다양한 기술과 사업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 분절돼 각개전투를 하니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
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 확대…6가지로 다양화 삼성전자가 최신 화질 기술이 집약된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확대해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2026년형 마이크로 RGB TV 라인업을 55·66·75·85·100·115형 등 총 6가지 사이즈로 다양화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115형 마이크로 RGB TV를 출시했다. 마이크로 RGB TV는 초소형 RGB(빨강·초록·파랑) LED를 미세하게 배열한 컬러 백라이트를 적용해 각 색상을 독립적으로 제어한다. RGB LED 칩 크기를 100㎛(마이크로미터·1㎛는 100만분의 1m) 이하로 줄여 보다 촘촘한 색상 및 밝기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더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어 명암 표현을 높이는 ‘로컬 디밍 효과’를 극대화한다. -
“LCD 한계 뛰어넘어 더 생생한 화질” LG전자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프리미엄 액정표시장치(LCD) TV ‘마이크로 RGB 에보’를 처음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크로 RGB는 LCD TV의 필수 구성요소인 백라이트에 쓰이는 광원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백색 대신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
기업가치 2조, AI 반도체 개발사 ‘리벨리온’ 박성현 CEO…“비엔비디아 생태계 선봉장 되겠다”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사 리벨리온이 향후 5년을 ‘비(非)엔비디아’ 중심의 AI 인프라 체계가 형성되는 시기로 보고 “이 흐름을 주도하는 선봉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성현 리벨리온 최고경영자(CEO·사진)는 16일 경기 성남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창업 후 5년이 기초체력을 쌓는 시간이었다면 다음 5년은 글로벌로 나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