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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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복합스포츠타운 공사 한창…내년 개장 땐 ‘주차 지옥’ 전북 전주 월드컵경기장 일대는 프로축구 홈경기가 열리는 주말이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다. 전주시가 이 인근에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하면서 주차장 부족 문제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내년부터 스포츠타운 내 주요 시설들이 차례로 문을 연다. 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현장에서는 현재 야구장과 육상 경기장, 실내체육관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수만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체육시설이 밀집하는 것과 달리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
현장 랜드마크 꿈꾸다 ‘주차 지옥’ 갇힐라···전주 복합스포츠타운 딜레마 전북 전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는 프로축구 홈경기가 열리는 주말이면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다. 전주시는 이 인근에 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 중으로, 주차장 부족 문제가 심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장 내년부터 스포츠타운 내 주요 시설들이 차례로 문을 연다. 전주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현장은 현재 야구장과 육상 경기장, 실내체육관 골조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수만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체육시설이 밀집하는 것과 달리 주차 공간은 충분하지 않았다. -
‘주민 검증대’ 외면한 지방의원 후보들···시민 주도 선거방송 파행 전북지역 시민사회와 마을공동체미디어가 공동 기획한 지방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주요 정당 후보들의 집단 불참으로 파행을 빚었다.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의제로 후보의 정책과 자질을 검증하려던 시도가 무산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돼 온 유권자 소외와 공천 중심 정치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
‘지역소멸 위기’ 전북 5개 군,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에 사활 전북 진안·무주·고창·부안·임실 등 도내 5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앞두고 공모에 나섰다. 최종 결과는 9일 발표 평가를 거쳐 이르면 11일 공개된다. 만약 5개 시군 모두 추가 선정될 경우 전북이 전국 농촌 기본소득 정책 실험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진안군은 지난해 공모 탈락 이후 행정·재정 준비를 모두 마치고 재도전에 나섰다. 진안군은 2년간 군비 200억원을 투입해 주민 2만5000명에게 연 40만원을 지급하는 ‘진안형 기본소득’ 추진 기반을 구축했다. 관련 조례와 올해 상반기 예산 50억원이 군의회를 통과했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도 지난 3월 마무리됐다. 공모 결과와 무관하게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수준의 여건을 갖춘 셈이다. -
‘지역소멸’ 벼랑 끝 전북 농촌···진안·무주·고창 ‘기본소득 실험’ 뛰어든다 전북 진안·무주·고창·부안·임실 등 도내 5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을 앞두고 공모에 나섰다. 최종 결과는 9일 발표 평가를 거쳐 이르면 11일 공개된다. 만약 5개 시·군 모두 추가선정이 될 경우 전북이 전국 농촌 기본소득 청책 실험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전북도에 따르면 진안군은 지난해 공모 탈락 이후 행정·재정 준비를 모두 마치고 재도전에 나섰다. 진안군은 2년간 군비 200억원을 투입해 주민 2만5000명에게 연 40만원을 지급하는 ‘진안형 기본소득’ 추진 기반을 구축했다. 관련 조례와 올해 상반기 예산 50억원이 군의회를 통과했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도 지난 3월 마무리됐다. 공모 결과와 무관하게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수준의 준비를 갖춘 셈이다. -
유세차 밑 드러누운 선거운동원···전북지사 선거 과열 6·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두고 전북지사 선거전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상대 후보 유세차 바퀴 밑으로 선거운동원이 몸을 밀어 넣는 일까지 벌어지면서 정책 경쟁은 실종되고 네거티브와 물리적 충돌만 난무하는 ‘진흙탕 선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일 오전 8시30분쯤 전주 완산구 효자동의 한 교차로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측 선거운동원 A씨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 유세차 뒷바퀴 아래로 들어갔다. A씨는 차량 하부로 상반신을 밀어 넣은 채 두 팔을 벌리고 드러누웠다. 차량이 조금만 움직여도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
밤길 따라 역사 속으로···‘전주국가유산야행’ 열린다 전북 전주의 천년 역사를 밤거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6 전주국가유산야행’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천년고도 전주, 역사 속 밤마실’을 주제로 전주 구도심 곳곳에서 야간 문화유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무대는 경기전과 풍남문, 전주향교, 전라감영 등 국가유산이 밀집한 전주한옥마을 일대다. -
수라갯벌의 기억, 서울에 걸리다···‘평화여, 멀구나’ 특별전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추진돼 온 새만금 개발의 이면을 조명하고 생명·평화의 연대를 모색하는 특별전 <평화여, 멀구나>가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종로구 공간풀숲에서 열린다. 옥봉생태평화센터 ‘새사람’ 건립추진위원회는 31일 “이번 전시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과 군사기지 확장, 수라갯벌 훼손 현장을 기록해 온 활동가와 예술가들의 작업을 한자리에 모은 자리”라고 밝혔다. 옥봉생태평화센터는 서해안 일대 난개발과 군사화로 훼손되는 갯벌과 지역공동체의 현실을 알리고 생태·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
역대 최고 찍은 전북 사전투표율···본투표 열기 이어질까 6·3 지방선거 전북지역 사전투표율이 35.05%로 마감됐다. 역대 전북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전북지사 선거가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며 전남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전북 전체 유권자 150만9854명 가운데 52만91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35.05%로 전국 평균(23.51%)보다 11.54%포인트 높았다. -
선택! 6·3 지방선거 ‘역대 최저’ 불명예 씻을까···전북지사 선거, 사전투표율이 승패 가른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향배를 가를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전북지역 243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전북지사 선거를 두고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초접전 양상을 보이면서 사전투표율이 최종 승패를 가를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이번 전북지사 선거는 이원택 후보와 김관영 후보 간 사실상 양자 대결 구도로 전개되며 과거와 다른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의 전통적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던 전북에서 무소속 후보가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정치권은 사전투표율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
환경단체, 새만금 해창갯벌 노선 철회 촉구 새만금 환경생태용지인 해창갯벌을 관통하는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계획을 두고 시민환경단체가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철새 이동과 월동 시기에 대한 현장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됐다는 주장이다. 새만금상시해수유통운동본부는 28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멸종위기종 핵심 서식지를 가로지르는 해창갯벌 노선을 폐기하고 생태 보전 중심으로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편해야 한다”고 밝혔다. -
전북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8명 검정고시 합격 전북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올해 첫 검정고시에서 84%대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학습 지원 체계가 공교육 이탈 이후 발생하는 학업 공백을 메우며 사회 진입의 발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된 ‘2026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도내 학교 밖 청소년 386명이 응시해 326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84.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포인트 상승했다. 전주 3명, 완주 2명, 익산 1명 등 모두 6명의 만점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