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희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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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통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은 어떤 나라를 친근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온라인 초등교육 사이트 에듀모아(edumoa.com)는 전국 초등학생 2만8천3백71명을 대상으로 ‘가장 친근하게 느껴지는 나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36.9%의 어린이가 ‘북한’이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미국’ 28.3%, ‘중국’ 5.3%, ‘일본’ 4.2%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등 ‘기타 국가’에 응답한 어린이는 17.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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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막으려면? 50%가 “화해·협력해야” ‘상대국가와 화해·협력해야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독서교육기업 한우리열린교육(hanuribook.com)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초·중·고교생 354명을 대상으로 ‘전쟁’을 주제로 설문조사 결과, 50%(177명)의 학생이 이같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34%(123명)의 학생이 ‘국민들의 평화에 대한 인식을 가져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답했다. ‘부유한 경제력’과 ‘강력한 군사력’이 있어야 전쟁이 억제될 것이라 생각하는 학생도 각각 6%(21명)와 4%(15명)로 나타났다. ‘강대국과 연합’해야 한다고 응답한 학생은 3%(9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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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영웅은? 둘중 한명이 “이순신 장군” 어린이 2명 중 1명은 이순신 장군을 우리나라 최고의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고방문교육기업 레고홈스쿨(thinki.co.kr)은 전국 5~9세 남녀 어린이 405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우리나라 영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51.6%(209명)의 어린이가 ‘이순신 장군’이라고 대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16.3%(66명)의 어린이가 ‘장보고’를 가장 좋아하는 영웅으로 꼽았다. ‘세종대왕’과 ‘홍길동’이라고 대답한 어린이는 각각 16.0%(65명), 6.2%(25명)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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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마음 잘 알 것같은 사람? “신사임당·문근영·박지성” 신사임당, 문근영, 박지성의 공통점은? 인터넷 초등학습지 와이즈캠프(wisecamp.com)는 전국 초등학교 1~6학년생 2,316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위인, 연예인, 스포츠 선수부문에서 위의 세사람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신사임당(57%)의 경우 ‘훌륭한 어머니라 아이들의 마음도 이해할 것 같다’, 문근영(57%)은 ‘고등학생이고 착한 이미지’, 박지성 선수(51%)는 ‘챔피언스컵에서 선전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높은 응답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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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토요일 뭘하고 싶나요? “쉬는 토요일, 가족과 지내고 싶어요.” 어린이 영어 전문 교육기업 YBM ECC(ybmecc.com)는 서울지역 7~15세 어린이·청소년 1,271명을 대상으로 ‘월 1회 토요 휴업일’에 대한 의견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응답했다고 밝혔다. 우선 ‘토요 휴업일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질문했더니 응답자의 39.2%(498명)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다’에 가장 많이 답했다. 이어 ‘친구나 취미모임에서 함께 놀고 싶다’와 ‘아무 계획이 없어 집에서 쉬고 싶다’가 각각 32.9%(418명)와 10.2%(130명)로 나타났다. 하지만 학교(8.0%)와 학원(7.0%)에 가서 ‘공부해야 한다’는 응답도 1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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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이하 33% “아침엔 밥 먹었으면” “엄마, 아침엔 밥과 국을 먹고 싶어요.” 레고방문교육기업 레고홈스쿨(thinki.co.kr)은 전국 5~9세 어린이 486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응답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아침으로 주로 무엇을 먹나’를 물었더니 가장 많은 25.9%(126명)의 어린이가 ‘빵’이라고 대답했다. 다음으로 18.9%(92명)의 어린이가 ‘과일’을, ‘씨리얼과 우유’라고 대답한 어린이는 18.1%(88명)로 나타났다. ‘밥과 국’을 먹는다는 어린이는 13.0%(63명)에 그쳤다. 특히 ‘아침을 잘 먹지 않는다’는 어린이도 15.5%(75명)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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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이 생각하는 ‘좋은 아빠’란? ‘우리 아빠는 80∼100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육전문기업 천재교육(chunjae.co.kr)은 초등학생 2,174명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아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아빠 만족도를 점수로 나타낸다면’을 물었더니 64%(1,391명)가 “90∼100점”이라고 응답했다. “80∼90점”도 16%(348명)나 돼 초등학생 대부분이 아빠에 대해 80점 이상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0∼80점”과 “60∼70점”은 각각 6%(131명), 3%(65명)로 조사됐다. “60점 미만”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11%(239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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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이래요 방과후 먹고싶은 간식은? “엄마, 간식에는 과일이 최고예요!” 레고방문교육기업 레고홈스쿨(thinki.co.kr)이 전국 5∼9세 어린이 426명을 대상으로 ‘유치원이나 학교 방과후 먹고 싶은 간식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설문 결과 21.8%(93명)가 딸기, 사과, 바나나, 수박 등 ‘과일 종류’라고 대답했다. 햄버거, 피자 등 ‘패스트푸드’는 20.9%(89명)였다. 이어 20.0%(85명)가 쿠키, 비스킷 등의 ‘과자류’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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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폭행당한다면··· “부모에 도움 요청” 초등학생 10명중에서 5명은 만일 자신이 학교에서 폭행을 당하면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초등학습지 와이즈캠프(wisecamp.com)는 전국 초등학교 1,480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폭행을 당하거나, 돈을 빼앗겼을 때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53.8%(796명)가 “부모님께 도움을 청할 것이다”, “선생님께 도움을 청할 것이다”라는 학생은 21.2%(314명)로 나타났다. 이같이 학교나 교사보다 부모에게 의존하려는 생각이 많은 것은 폭행이 발생했을 경우 학교측에서 적절한 조치를 못할 것이라는 불신을 나타낸 것으로, 학교에서 보다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대응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인터넷, 상담전화에 도움을 청할 것이다”와 “친구에게 도움을 청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각각 13.2%와 4.2%로 나타났다. 보복 등을 우려해 “말하지 않고 혼자 참을 것 같다”는 학생도 7.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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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처음 시작 “초등 저학년때” 51% 어린이 영어 전문 교육기업 YBM ECC(ybmecc.com)는 전국 6~16세 어린이·청소년 1,133명을 대상으로 ‘영어 공부를 언제 처음 시작했는가’를 물었더니 절반이 넘는 51%(567명)가 ‘8~10세’라고 응답했다. 이는 영어 조기교육 붐과 함께 학교 영어수업의 영향에 따라 초등 저학년때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어린이가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이어 ‘5~7세’가 34%(419명), ‘11~13세’가 12%(136명)로 나타났다. 중학생인 ‘14~16세’는 1%(11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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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여행 ‘초등생 학력평가’ 알아보기 “시험은 역시 어려워.” 서울시교육청이 이번 학기부터 시행하기로 한 학력평가시험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찬성과 우려의 의견이 아직까지 분분하다. 학생들은 이번 시험실시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수업을 통해 살펴보고, 자신의 학력을 어떻게 신장시켜야 하는지를 생각해보자. ◇어떤 시험인가=이달부터 초등학생들도 성적을 두고 사실상 ‘경쟁’시대를 맞았다. 학교에서 중간 및 기말 등 학력평가(일제고사)가 8년 만에 도입되기 때문이다. 생활통지표도 서술형 평가에서 사실상 성적의 우열을 엿볼 수 있는 단계형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를 두고 교육단체, 교사, 학부모 사이에서 논란은 여전하다. 어른들은 그러나 정작 평가의 대상인 학생들의 생각이나 의견은 외면한 것이 사실이다. 학력평가시험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는지, 각자 입장이 무엇인지 등을 토의·토론하며 자신의 주장을 정리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시간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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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이래요 재밌고 말 잘하는 친구가 좋아요! ‘재미있게 웃겨주는 친구가 으뜸.’ 레고방문교육기업 레고홈스쿨은 새학기를 맞아 전국 4∼8세 어린이 410명을 대상으로 친구 선호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어떤 친구가 좋은가’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36.9%(151명)의 어린이가 ‘재미있는 말과 행동으로 웃겨주는 친구’라고 답했다. 이어 ‘예쁘거나 얼굴이 잘생긴 친구’라고 말한 어린이가 24.6%(101명)로, 어린이들도 외모를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착해서 양보를 잘하는 친구’라고 말한 어린이가 21.5%(88명), ‘공부를 잘하는 친구’라고 답한 어린이가 16.3%(67명)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