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희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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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험부활 학부모 49% “찬성” “학력평가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성적 경쟁으로 아이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릴 것 같아 걱정이다.” 시울시 관내 초등학교에서 새학기부터 시행하는 학력평가시험에 대해 교육전문기업 천재교육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4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시험 부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찬성한다’는 의견(49%, 1,192명)이 ‘반대한다’는 의견(37%, 900명)을 앞섰다. ‘모르겠다’는 응답도 14%(340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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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전사이트’ 한아협 89개 선정 한국아동단체협의회(한아협, KOCCONet.or.kr)는 최근 푸른하늘 어린이마당 등 ‘제3차 어린이를 위한 건전사이트’ 89개를 선정, 발표했다. 교육, 학습, 취미, 오락, 방송·연예, 건강, 나들이 등 7개 부문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들이 선정됐다. 한아협 관계자는 “평가는 순위를 정하기보다 기준 도달 여부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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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책, 초중고생 65% ‘소설’ 우리나라 학생 3명 중 2명은 여러 장르의 책 가운데 ‘소설’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서교육기업 한우리열린교육은 전국 초·중·고교생 230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책의 분야는 무엇인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65%(150명)가 ‘소설을 즐겨 읽는다’고 응답했다고 22일 밝혔다. 그 다음으로는 ‘역사나 인물을 다룬 책’(16%·38명), ‘수필이나 에세이’(12%·27명)였다. 반면 ‘경제나 비즈니스 관련 책’은 7%(15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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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유아교육 부모 61% “창의력교육” 부모들은 집에서 유아교육 분야 가운데 ‘창의력교육’에 가장 관심이 많고, 자녀에게 주당 평균 3~4시간 과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고방문교육기업 레고홈스쿨은 4~7세의 어린이를 둔 전국의 학부모 382명을 대상으로 취학전 유아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응답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자녀에게 과외교육을 시킨다면 어떤 과목을 가르치고 싶은가’를 물었더니 60.7%(232명)가 창의력교육이라고 답했다. 이어 영어와 논술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각각 13.9%(53명)와 13.6%(52명)였다. 수학이라고 답한 사람은 6.3%(24명), 한글은 2.9%(11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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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 방송 직접 제작, 비판 능력 향상” “초등학교 미디어교육은 이론수업에 앞서 미디어를 제작하는 기회를 제공하면 초등학생들의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보다 빠르고 수업도 흥미로워진다.” 한국어린이방송제작단(KCB)은 한국방송통신대의 후원으로 지난달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초등학교 미디어영상교육, 왜 필요한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최창섭 서강대 교수의 ‘미디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기조연설에 이어,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의 현장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한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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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교육 “호기심 자극시켜 정보 찾는 습관을” ‘신문활용교육(NIE) 수업을 마무리할 때는 학생 스스로 학습 결과에 대해 전시회, 신문만들기 등으로 정리할 기회를 갖게 하면 교육 효과가 높아진다.’ 한국미디어교육학회(회장 최창섭)가 최근 서울 서강대에서 개최한 제8회 미디어교육 전국대회에서 발표한 현장 사례들은 대부분 마무리도 교육의 내용 못지않게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소개된 두 교사의 발표 내용을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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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무턱대고 읽히면 안되죠 ▲푸른 영혼을 위한 책읽기 교육 ▲너희가 책이다 -허병두|청어람미디어- ‘요즘 아이들은 책 읽기를 기피한다’며 개탄하는 목소리가 많다. 사실 책을 멀리하게 된 아이들의 속사정을 살펴보면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 입시와 관련이 적다며 홀대하는 분위기, 즐거움이 없는 계몽적인 독서 수업, 청소년의 눈높이와 거리가 먼 지도 방법, 사회 흐름을 담지 못한 내용 등을 지금까지 제공한 어른들의 자세부터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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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교사 8,000명 뽑는다 경기 불황 여파로 청년과 여성 실업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교육기업들이 교사 부문에서 올 연말까지 7,900여명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주요 교육기업들에 따르면 이들은 올해 10월말까지 2만여명을 이미 채용한 데 이어 연말까지 7,930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2005년엔 올해보다 더 많은 3만명 안팎을 뽑을 것으로 예상돼 취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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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여행 “한국형 모델 수립땐 미래독자 확보” 현직 교사들은 10명 중 8명이 신문활용교육(NIE)을 알고 있으며, NIE 수업을 실제로 해본 교사는 6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구독자 감소 현상에 대응하고, 신뢰도 향상을 위해 신문사들이 NIE에 더욱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한국신문협회 주최로 열리는 ‘전국 NIE 대회’에서 정문성 교수(경인교대 사회교육과)와 안정임 교수(서울여대 정보영상학부)가 이같은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날 발표할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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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용서받는 법 용서하는 법 ▲어떻게 당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재니스 A. 스프링|문이당 부모-자식, 부부, 친구, 직장에서 갖가지 크고 작은 갈등, 대립, 좌절, 다툼이 생긴다. 그냥 흘려버릴 만한 사소한 일부터 마음의 상처가 남기까지 후유증도 다양하다. 이 책은 ‘용서’라는 방법으로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미스런 일을 어떻게 치유하는지 체험적인 사례를 토대로 제시하고 있다. 사람들 가운데 간혹 자신이 당한 불편부당한 일로 상대를 미워하거나, 배신감에 치를 떠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저자는 밤낮으로 그 일에 얽매여 곱씹으며 사는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날 것을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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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여행]“목소리 크다고 이기냐?” 이라크 파병, 세계화, 고교평준화, ○○정책과 환경, 해외입양, 사형제도…. 신문에는 우리 사회의 쟁점이나 이슈들이 자주 등장한다. 특정한 주제를 갖고 상대를 설득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이해해야 하는 논쟁을 수업이나 학습과정에서 연습해 보자. ◇합리적 논쟁을 요구하는 사회=논쟁(論爭)은 글자 그대로 의견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논리를 주장하며 싸우는 것이다. ‘싸운다’고 해 우격다짐이나 육체적인 충돌을 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입장이나 이익을 위해 논리로써 시비(是非)를 가리는 것을 말한다. 신문에는 ‘토론에 참가한 사람들이 열띤 논쟁을 벌여…’ ‘○○에 대한 찬반논쟁이…’ 등의 기사를 종종 볼 수 있다. 직업적이나 전문적인 경우가 아니더라도 자녀의 잘못을 바로잡아주거나, 설득할 때 자녀와 입씨름하는 경우도 논쟁이 될 수 있다. 학급에서 청소당번 순번을 정할 때도, 자신의 입장에 따라 유리하게 논쟁을 이끌기 위해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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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여행 “작문 재미있다” 14%서 78%로 신문을 자료로 이용해 초등학교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면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고, 쓰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NIE(신문활용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북신문교육연구회(회장 이성훈)는 경북교육청 주관으로 2004년도 NIE 논문발표대회를 열고 최우수 논문으로 뽑힌 이강우 교사(경북 영양초등)의 ‘신문활용학습을 통한 체계적인 글쓰기 능력 신장 방안’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교사의 연구내용을 재구성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