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명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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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BEEP’ 어떤 매력 담았나 그룹 이즈나(izna)가 싱글 ‘BEEP’ 발매를 앞두고 자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즈나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콘텐츠 ‘WELCOME TO izna CLUB (웰컴 투 이즈나 클럽)’을 공개하고, 오는 9일 컴백을 알렸다. 이 영상은 멤버별 특징을 담은 ‘웰컴 투 이즈나 클럽’이라는 제목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방과 후 편의점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 ‘인싸즈’(마이, 유사랑, 정세비)는 “오늘은 친구를 몇 명이나 사귈 수 있을까?”라고 하며 등장했다. 이들은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모범생즈’(방지민, 코코, 최정은)는 교복 차림으로 나타나 “숙제도 밀리고, 도서관도 가야 하고…”라고 하며 다른 분위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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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눈물참기’로 흥행 잇나 밴드 QWER는 미니 3집 발매를 앞두고 버스킹 실황 영상을 통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QWER(쵸단·마젠타·히나·시연)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어 데이 오브 버스킹(A Day of Busking)’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버스킹을 앞둔 QWER의 하루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서울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진행한 ‘QWER 어디로든 버스킹’ 실황 모습이 포함돼 몰입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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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어블룸 ‘큐피드’ 새 커버곡 공개 피프티피프티를 탈퇴한 3인이 결성한 그룹 어블룸이 자신들의 히트곡 ‘큐피드’(Cupid)를 커버했다. 어블룸은 4일 자신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큐피드’(Cupid, Bossa Ver.)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어블룸은 피프티피프티에서 활동하던 아란, 새나, 시오로 이뤄진 그룹이다. 이들은 원 소속사인 어트랙트와 분쟁을 일으키고 탬퍼링 논란에 휩싸였던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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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이재명, 만났을 때도 대통령감···착하게 살아달라”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자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드디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다”며 “축하를 드려야 할 지 통곡을 해야 될지 복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래 전 이재명 대통령을 만났을 때도 당신 같은 사람은 대통령이 돼야 된다. 대통령이 돼야 될 거 같다”며 “이런 덕담도 주고 받았다. 근데 결국 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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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탈덕수용소’ 잡은 장원영 측 “사이버레커 끝까지 추적” 익명 사이버레커(렉카) 탈덕수용소를 국내 법정에 세워 승소한 장원영 소속사가 향후 엄정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입장을 내고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지속적으로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상대로 2022년 11월경부터 민·형사상 법적절차와 더불어 미국 내 디스커버리(증거제시) 제도를 활용한 신원확인 절차를 병행해왔으며 그 결과 해당 운영자의 실체를 특정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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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이제 그만둬라” 성관계 영상 협박한 전 연인, 집유 현역 남성 아이돌과 교재했던 전 연인 A씨가 성관계 영상을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로톡뉴스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이정형)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촬영물 등 이용협박)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4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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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김문수 더 부각시켰나···공용전기 무단사용도 ‘시끌’ 방송인 홍진경이 특정 정당을 지지했다는 지적에 휩싸이면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별개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공용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한 장면도 나와 비판도 뒤따랐다. 홍진경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를 하루 앞둔 날인 지난 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상의를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사진이었지만 사진을 공개한 시기가 문제였다. 빨간색 의상을 입은 모습을 투표 전날 이와 같은 게시물을 올려 특정 후보를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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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시위 지지’ 김수정 “새파란 한마음, 새파란 나라” 아역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김수정이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수정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전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 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라며 글귀를 올렸다. 이어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 세상 모두 손잡고 새파란 마음 한마음, 새파란 나라 지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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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없는 세상’ 꿈꾼 최준희, 결국 앙상하게 말랐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다른 근황을 알려 화두에 올랐다. 최준희는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당연한 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며 자신의 보디 프로필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보디 프로필 사진 속에는 앙상하게 마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과정에서 스테로이드 치료 부작용 등으로 체중이 한 때 96kg까지 증가했으나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44kg까지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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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권’ JK김동욱 “겪지 말아야 될 세상” 가수 JK김동욱(존 킴)이 국민의힘 대선 패배에 암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JK김동욱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결국 싣지 말아야 할 곡들을 싣어야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구나”라며 “이런 불안감이 있었기에 나도 자연스럽게 그런 곡을 쓰게 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이어 “이젠 사랑노래보다 겪지 말아야 될 세상을 노래하는 시간들이 많아질 듯”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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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국운이 다 했다” 익명 사이러레커(렉카)의 대명사였던 유튜버 뻑가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에 참담함을 내비쳤다. 뻑가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국운이 다 한 것 같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보고도 그 이상의 범죄자를 뽑는 정신머리와 지능이라니”라고 밝혔다. 이어 “권력욕, 인정욕구에 미친 포퓰리스트가 이제부터 어떤 나라를 만들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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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빌보드 2주 연속 ‘차트인’ 방탄소년단 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2주 연속 진입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3일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7일자)에 따르면 진의 미니 2집 ‘에코’(Echo)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2위를 기록해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6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에코’의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디지털 송 세일즈‘ 12위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서는 각각 전주 대비 1계단 오른 4위와 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