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명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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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차태현·이병헌과 신인 감독 발굴 나선다 배우 장근석이 차세대 감독을 발굴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장근석은 ENA 서바이벌 예능 ‘디렉터스 아레나’에 합류한다. 지난해 6월 VAST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알리는 첫 행보다. 장근석이 출연하는 ‘디렉터스 아레나’는 오는 5월 15일 첫 방송한다. 제작사 에픽스톰이 기획한 이 프로그램인 숏폼 드라마 시장을 무대로 삼았다. 공모로 선발된 연출자들이 직접 제작한 2분 분량 숏드라마를 출품해 서바이벌 방식으로 경쟁하는 포맷이다. -
이휘재의 귀국, 아이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이었나 방송인 이휘재가 4년 만에 방송 복귀에 도전했으나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그의 캐나다 체류 기간을 두고 자녀의 외국인학교 입학설까지 제기되며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3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휘재는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이휘재는 2022년 9월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출국해 휴식기를 가져왔다. -
‘엔하이픈 탈퇴’ 희승, 입 열었다 “조금 미안해” 엔하이픈을 탈퇴한 가수 희승이 탈퇴 이후 첫 심경을 드러냈다. 희승은 지난 22일 팬들과의 영상통화 이벤트 과정에서 “정말 놀라셨겠지만 전 괜찮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희승의 탈퇴와 엔하이픈 6인 제제 재편을 공식 발표한 지 약 2주 만에 나온 직접적인 발언이다. 이를 둘러싼 국내외 팬덤의 반응은 극단적으로 엇갈리며 내홍을 겪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는 일부 팬덤이 희승의 독자 행보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하는 의견과 이를 반박하는 옹호 여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
BTS 돌아왔는데···하이브 주가 ‘폭삭’·30만원선 붕괴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이 대기록을 썼으나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는 폭락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66%(4만7000원) 하락하며 29만7000원을 기록했다. 하이브 주가가 30만원 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하이브는 지난해 7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연이은 전역과 복귀 기대감을 비롯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분쟁 종식에 대한 안도감에 힘입어 31만원대 고지를 탈환했으나 정작 컴백 무대가 끝나자 마자 개장과 동시에 30만원 선을 내어주는 역설을 겪은 것이다. -
‘BTS 컴백쇼’ 넷플릭스 77개국 1위 달성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복귀 파워는 여전했다. 23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1일 생중계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은 넷플릭스 영화 및 콘서트 부문 집계 대상 89개국 중 7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주요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글로벌 평균 순위는 1.2위 및 총점 904점을 기록했다. 1위에 오르지 못한 국가는 뉴질랜드(3위)와 바하마, 체코, 도미니카공화국 등 일부 국가에 불과했다. 방탄소년단의 굳건한 글로벌 영향력을 수치로 입증한 것이다. -
공식 ‘왕사남’ 1475만 돌파, 역대 흥행 3위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배급사 쇼박스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왕과 사는 남자’의 누적 관객이 22일 1475만 7118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개봉 47일째 달성한 수치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최고 흥행 외화 ‘어벤져스: 엔드게임’(1397만 명)과 역대 4위 ‘국제시장’(1426만 명), 역대 3위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의 최종 관객 수를 차례로 넘어섰다. -
‘SNL 코리아8’ 28일 첫방, 첫 게스트 탁재훈·고아성 쿠팡플레이 간판 코미디 쇼 ‘SNL 코리아’가 시즌 8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8일 오후 8시 ‘SNL 코리아’(SNL KOREA) 시즌 8 1화 ‘탁재훈 편’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포스터도 함께 공개됐다. 포스터에는 빨간 커튼 사이로 얼굴을 내민 신동엽, 정상훈, 정성호, 김민교, 안영미, 정이랑, 이수지, 김원훈, 권혁수, 지예은, 김규원 등 크루 11명이 담겼다.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등장했다. -
에스파 윈터, 겨울 아닌 봄 그룹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봄을 알렸다. 매거진 에스콰이어 코리아는 윈터가 2026년 4월 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윈터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의 협업 프로젝트로, 26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착장한 모습을 담았다. 레드 컬러 니트 드레스, 페이퍼 블레이저, 스윔슈트 등 다양한 룩을 선보였으며,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촬영에 임했다. -
김동완, 전 매니저 폭로에 “허위 주장 법적 조치할 것” 가수 김동완이 자신을 둘러싼 주장을 부인했다. 김동완은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 “현재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며 “개인적 관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자신을 둘러싼 주장에 대한 법적 대응 시사로 보인다. 앞서 22일 김동완의 전 매니저라고 주장한 A씨가 그의 과거를 지적하는 글을 올려 확산된 바 있다. -
“BTS 광화문 공연, 민간 행사에 공무원이 땜빵” 노동계 반발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컴백 공연을 앞두고 특정 사기업의 영리 행사에 일선 공무원들이 무분별하게 동원되고 있다는 노동계의 비판이 제기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는 20일 성명을 내고 “민간 기획 성격이 강한 행사에 행정이 공무원 인력으로 공백을 메우는 것은 명백한 행정력 남용”이라며 서울시와 자치구의 일방적인 인력 차출 관행을 규탄했다. -
고윤정 ‘소방관 PTSD’ 치료 위해 5000만원 기부 배우 고윤정의 기부력도 연기력과 같다.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은 20일 고윤정이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현직 소방관 대상 장비 지원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MBC ‘마니또 클럽’ 촬영 과정이 계기가 됐다. 고윤정은 촬영 중 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인력의 근무 환경과 업무 흐름을 직접 확인했다. 소속사는 “촬영 이후 관련 지원 필요성을 인식했고, 현장에서 느낀 소방관분들의 책임감과 감사의 마음을 바탕으로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 -
‘BTS 광화문 컴백’ 넷플릭스, 시민 눈까지 막았다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광장이 거대 글로벌 자본의 전유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독점 생중계권을 확보한 넷플릭스가 국내 언론 영상 취재 제한에 나서면서 공적 공간 사유화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지난 19일 성명을 내고 “광화문광장은 시민의 공적 자산이며 공공장소에서 영상 취재를 10분으로 한정하는 것은 언론의 감시 기능을 무력화하는 조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