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명
경향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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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 계약 없다” 블랙컴뱃, 세종과 손잡고 선언 종합격투기(MMA) 단체 블랙컴뱃이 법무법인(유) 세종과 손을 잡고 글로벌 도약에 나선다. 블랙컴뱃은 8일 국내 대형 로펌 중 하나인 법무법인 세종과 정기 법률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격투기 단체가 대형 로펌을 법률 파트너로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 개최 예정인 ‘블랙컵’을 앞두고 미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선수 영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국제적 기준에 맞는 계약 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세종은 앞으로 블랙컴뱃의 선수 전속계약 검토, 국제 분쟁 해결, 지식재산권(IP) 보호 등 전방위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게 된다. -
“팬들이 돈 냈다” 환희, 한부모 가정 150명 초대 가수 환희의 공식 팬카페가 소외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환희의 전국투어 ‘Two Be Continued’ 부산 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6시 부산KBS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공식 팬카페 ‘환희소울’이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150여 명을 초청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문화 소외 계층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팬카페 측이 자체적으로 마련했다. 초청 과정에는 개그맨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 권영찬 교수가 가교 역할을 했다. 권 교수는 “(사)한부모가정사랑회 등을 통해 환희의 팬인 이웃들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영탁·김연자 ‘아침마당’ 상금 전액 기부 가수 영탁과 김연자가 KBS1 ‘아침마당’ 우승 상품권을 전액 기부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 사랑의열매)는 8일 영탁과 김연자가 우승 상품으로 받은 신세계상품권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방송된 ‘아침마당’의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코너에 출연해 환상적인 호흡과 예능감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우승의 기쁨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자 뜻을 모았다. 기부된 상품권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듣게 해줄게” YG엔터, 서울대병원에 4억 쾌척한 이유 YG엔터테인먼트가 희귀·난치성 난청 환아들을 위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이 4억 원을 넘어섰다. YG는 8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지난 2023년부터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의 인공와우 수술비와 재활 치료비를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특히 단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음악 재활’ 분야를 개척한 점이 눈에 띈다. 인공와우 수술 후에도 음정 구분이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타트업 ‘벨 테라퓨틱스’와 협력해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내남결’ 대박 잇는다” DK E&M, 중국 시장 침공 ‘내남결’ 제작사가 25억 뷰 감독을 영입해 만리장성 공략에 나섰다. 드라마 제작사 DK E&M(디케이 이엔엠)은 8일 중국 내 주요 콘텐츠 기업들과 전략적 협의를 마치고 글로벌 제작사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글로벌 히트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2025년 연말 시상식 11관왕을 차지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제작하며 저력을 입증한 곳이다. -
“첫 월급 털어 아빠 선물” 이정후, 태그호이어 모델 됐다 “첫 계약금으로 아버지께 선물했던 브랜드다” 메이저리거 이정후가 럭셔리 워치 앰배서더로 나서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태그호이어는 지난 5일 이정후 선수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Design To Win’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태그호이어 APAC 매니징 디렉터 브리스 차플리긴이 참석해 “이정후의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 정신은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대변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행사의 사회는 개그맨 이용주가 맡아 진행했다. -
정해인 ‘프레피룩’으로 녹인 겨울 배우 정해인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는 정해인과 함께한 윈터 캠페인을 8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겁고 정형화된 겨울 이미지에서 벗어나 계절을 자유롭게 만끽하는 정해인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장난기 어린 표정과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경쾌한 겨울 에너지를 표현했다. -
“판자촌 사는 영웅들” 서경덕, 유공자 집 고치기 앞장 한국해비타트는 8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대한민국 유공자 주거지원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캠페인은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헌신했으나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유공자와 그 후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 교수는 향후 캠페인 영상 및 광고 제작에 참여하고, 직접 시공 현장 봉사에도 나서는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제베원 이어 알디원까지, 웨이크원 2026년 일낸다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알파드라이브원의 질주가 이어진다. 웨이크원은 5세대 톱티어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과 오는 12일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을 필두로 레이블의 영향력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월 2일 스페셜 리미티드 앨범 ‘리플로우(RE-FLOW)’를 발매한다.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바탕으로 음악적 서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12일 데뷔하는 알파드라이브원은 미니 1집 ‘EUPHORIA’를 통해 2026년 웨이크원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대형 무대 경험을 쌓으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낙점됐다. -
“400억은 시작일 뿐” 뉴진스 다니엘 위약금 ‘천문학적’ 가능성 법조계에서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400억원보다 훨씬 더 큰 위약금을 물어야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김정철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 최종 위약금은 얼마일까’ 제목의 영상에서 “손해를 발생시킨 원인과 책임이 다니엘 측에 있다고 보게 된다면 400억원 또는 그 이상의 금액도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
뉴진스 팬덤 만난 미스터비스트 “하이브 사달라” 떼쓰기에 찐당황 전 세계 최고 구독자 수를 가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제임스 스티븐 도널드슨)가 뉴진스 팬덤을 만나 다시 한 번 난색을 표했다. 뉴진스와 함께 라이브를 진행한 적이 있는 미국 스트리머 제이슨은 한 행사에서 미스터비스트를 만났고 뉴진스와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미스터비스트는 “제가 트위터를 통해 파악한 바로는 그녀(다니엘)가 3000만달러 규모의 소송 중이고 사람들(뉴진스 팬덤)이 그 그룹을 인수해달라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 제이슨과 함께 동행한 뉴진스 팬들로 보이는 여성들은 “제발 뉴진스를 사달라. 뉴진스를 구해달라”고 외쳤다. -
“얼음 녹는다” 이재명 대통령 ‘한한령 해제’ 시그널 켰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의 ‘한한령’(한국 콘텐츠 제한 정책)이 “점진적·단계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중국 상하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한한령 문제가 언제쯤 구체적 성과가 날 것이냐는 질문에 “중국 정부가 한한령은 없다고 말해왔지만, 이번엔 표현이 다른 점이 있었다”고 했다.